호우예비특보 발령 시에도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작성일 06-17 68 목록 <strong style="display:block;overflow:hidden;position:relative;margin:33px 20px 10px 3px;padding-left:11px;font-weight:bold;border-left: 2px solid #141414;">안전 우려되면 선제 조처…국립공원 재난안전관리 대책<br>국립공원 계곡 '사고 없고 신속 대피 가능한 곳'만 개방</strong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5/06/17/AKR20250617039800530_01_i_P4_2025061712013978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내장산국립공원에서 여름철 재난대비 구조 훈련이 실시되는 모습. [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</em></span><br><br> (서울=연합뉴스) 이재영 기자 = 국립공원공단이 올여름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호우예비특보만 발령돼도 탐방로를 선제적으로 통제한다. <br><br> 환경부와 공단은 여름철 국립공원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17일 발표했다.<br><br> 공단은 기존에 산사태가 발생했던 지역(395곳)과 산사태 취약 지역(429곳), 지난 봄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주왕산·지리산 쪽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탐방로를 통제하기로 했다. <br><br> 특히 국립공원 사무소장이 판단하기에 탐방객 안전이 우려될 경우 호우예비특보만 발령돼도 탐방로를 통제할 계획이다. <br><br> 탐방로 통제 시엔 입구에 설치된 재해 문자 전광판에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출입을 막는 난간을 설치하는 한편 안내 인력도 배치할 방침이다.<br><br> 공단은 주왕산과 지리산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조사해 '산사태 취약 지도'도 만들었다. 산불이 발생했던 구역 내 탐방로와 민가가 없는 지리산과 달리 주왕산은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 호우가 내렸을 때 토양이 유실될 우려가 큰 20곳에 식생그물망(네트)을 설치했다. <br><br> 공단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 기간(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) 국립공원 내 계곡과 해수욕장 250곳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추진한다. <br><br> 우선 계곡은 그간 사고가 없었거나 경미한 사고만 발생했던 곳과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곳만 개방하고 개방된 곳엔 안전요원을 배치한다.<br><br> 입수 방지 그물망과 안전로프, 구명환 등 안전 시설·장구도 촘촘히 배치하고 인공지능(AI) 폐쇄회로(CC)TV를 활용한 '불법 출입 실시간 경고 방송'도 실시한다.<br><br>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에 대해선 관계기관과 '해수욕장 안전 협의회'를 구성하고 인력과 수난구조장비를 배치하기로 했다. <br><br> 태안해안국립공원 3곳(학암포·방포·바람아래)과 변산반도국립공원 2곳(하섬과 유동) 등 '연안해역 안전사고 우려지역'에서는 밀물 때 경고 방송을 내보내는 '조석위험경보시스템'을 운영한다.<br><br> 공단은 국립공원 내 사면·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 915곳, 계곡·해수욕장 응 인명피해우려지역 144곳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대피계획도 수립했다.<br><br> 특수산악 구조대 52명 등 269명 규모의 전문구조인력도 운용한다. <br><br> 공단은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도 운영한다. <br><br> jylee24@yna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위, 'G7 개인정보 감독기구 라운드테이블' 참석 06-17 다음 '68세' 혜은이, 연하 남친 생겨…"너무 행복" ('아침마당')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