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전독시' 안효섭 "전례없는 韓영화 스케일, 철학까지 좋다" 작성일 06-17 45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Vdllxnc6r1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40ee03ff36b9bcb4f6d07d369d9c9e0e92406c78a664b1a8f7994a98074da525" dmcf-pid="fJSSMLkPD5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가 열렸다. 김병우 감독, 배우 안효섭, 이민호, 채수빈, 신승호, 나나가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JTBC/20250617124602516lsbc.jpg" data-org-width="559" dmcf-mid="2kBBOT5rE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JTBC/20250617124602516lsbc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가 열렸다. 김병우 감독, 배우 안효섭, 이민호, 채수빈, 신승호, 나나가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fe81c118e8aabb1f11fe315ad74b73c4a3d27db7c577ac55ddceede5ffe504b3" dmcf-pid="4ivvRoEQrZ" dmcf-ptype="general"> 안효섭이 '전지적 독자 시점'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표했다. <br> <br>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된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(김병우 감독)' 제작보고회에서 안효섭은 "지금까지 한국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영화다. 무엇보다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작품 자체가 갖고 있는 철학, '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'는 궁극적 메시지가 좋았다"고 운을 뗐다. <br> <br> '전지적 독자 시점'으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안효섭은 극중 평범한 게임회사의 계약직 사원이자 소설 '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'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로 분해 스토리 전반을 이끈다. 김독자는 퇴근길 지하철에서 10년 이상 이어져 온 소설의 연재가 종료되었음을 알고 아쉬움을 느끼는 것도 잠시, 눈앞에서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된 순간을 맞닥뜨리고 유일하게 자신만이 알고 있는 전개를 활용해 여러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며 점차 강인하게 성장해 나간다. <br> <br> "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"라고 김독자에 대해 소개한 안효섭은 "10년간 연재된 소설을 읽으면서 내 현실과 비교해 위로받지만, 소설에서 유중혁만 살아남는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 '나라면 결말을 어떻게 새롭게 쓸까' 상상만 하는 인물인데, 그 상상이 현실이 되면서 멸망한 세계를 최대한 바꾸려고 고군분투한다"고 말했다. <br> <br> 이어 "감독님께서 사건의 흐름 순으로 영화를 찍으려 노력하셨다. 그리고 저는 독자의 삶을 살아보면서 최대한 그 순간을 자연스럽게 맞닥뜨리려고 했다. 독자로만 따지면 오랜시간 굉장히 위로를 준 작품의 결말이 마음들지 않아 안타까워 하는 상황에서 소설의 세계가 현실이 된 것이다. '결말을 바꾸고 싶다'는 상상은 했지만 실제로도 독자가 그렇게 행동할 수 있을지, 최대한 나이브하게 감정을 느끼려 했고, '지금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나, 이 태도가 맞나'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통해 잡아 나갔다"고 설명했다. <br> <br> 김병우 감독은 안효섭을 처음 만났을 때 '독자가 이렇게까지 잘생길 필요가 있나'라는 생각을 했다고. "캐스팅 관련 첫 미팅 자리에서 첫인상이 그랬다"고 시인한 김병우 감독은 "저렇게까지 키가 크고 잘생길 필요는 없지 않나 싶었다"며 웃더니 "이런 이야기를 배우에게 직접 말한 적은 없는데, '어떻게 하면 최대한 보편스럽게 보일 수 있을까'를 고민했다. 옷도 단벌이고 중간에 집에 가서 머리를 감고 오는 것도 아니니까. 함께 여러 준비를 했지만 결국엔 본인이 해내야 하는 지점이 많았다"고 밝혔다. <br> <br>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권은성 등이 출연하는 300억 대작 '전지적 독자 시점'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,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. 내달 23일 여름 시장 개봉한다. <br> <br>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.yeongyeong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 </div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JTBC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'오만추' 2기, 첫 만남부터 '심쿵' 선물 06-17 다음 '빌보드 루키' 누에라, 첫 '글로벌 팬콘' 개최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