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00억 비주얼 깡패 ‘전독시’, 멸망 위기 극장가 구할까[MK무비] 작성일 06-17 41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4nlFYtzTzw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b1709a7c4503144948f42fbb4be470bab19f0699595ba8481ed7bde10ad6ec6d" dmcf-pid="8LS3GFqy0D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용석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4150evon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Kin4qfRuu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4150evon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유용석 기자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81dd5e893e37153f6bff5395d72e1da00821415f7dab29b9cb51fc6e3c194b89" dmcf-pid="6ov0H3BWuE" dmcf-ptype="general"> <strong>“피보다 땀 더 잘 보이는…개인화된 우리 시대에 울림을 줄 이야기”</strong> </div> <p contents-hash="5e061630e3f8ac721f99e2306620256b5509b01919a6599f8b75b1eec0311f22" dmcf-pid="PgTpX0bYuk" dmcf-ptype="general">제작비 300억을 들인 올 여름 극장가 최대 기대작 ‘전지적 독자 시점’이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. 기발한 설정과 화려한 비주얼 보장, 남은 건 알맹이다. 과연 내부자들의 자신감은 관객들에게도 통할까.</p> <p contents-hash="e5d693a5e1e062527e3e071f3e019f77c9ae17826ad34dddd4698b07a07b532d" dmcf-pid="QayUZpKGzc" dmcf-ptype="general">김병우 감독은 17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‘전지적 독자 시점’(감독 김병우) 제작보고회에서 “‘나라면 어떻게 할까?’라는 질문을 스스로 갖게 되는 능동적인 참여형 이야기라 좋았다”며 운을 뗀 뒤 “영화화 하는 입장에선 현실과 판타지를 어떻게 적절하게 배분하는지에 가장 중점을 뒀다”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7c9b5342fbaa96394e5744f105ab2f55daa2a6fb8bdf8fd87bf351708771eb6" dmcf-pid="xNWu5U9HUA" dmcf-ptype="general">김 감독은 “원작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은 현실 안에 판타지가 잘 녹아들어 있다는 점”이라며 “관객 참여형 영화인 만큼 관객들에게 질문을 끝없이 던지게 한다. 그러니 팔짱을 풀고 편하게 보셨으면 좋겠다”고 소개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9e41d3efe1ab71f7d23806da151b4a7ef12a3eb4a71ec992e25233d42451080a" dmcf-pid="y0McnAsd3j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용석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5387bzry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9Cb1y5uSp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5387bzry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유용석 기자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c9a31387eb5f73f4d2e2149880d09fe18229f8de24176b2de536ec3068da364b" dmcf-pid="WpRkLcOJpN" dmcf-ptype="general"> ‘전지적 독자 시점’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, 유일한 독자였던 ‘김독자’가 소설의 주인공 ‘유중혁’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물. </div> <p contents-hash="54eb8082306810130de8cd29fe1063d71a207a274ca1e8477d30cf73f698d8e7" dmcf-pid="YUeEokIipa" dmcf-ptype="general">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, ‘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었다’라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설정을 가져왔다. 안효섭, 이민호, 채수빈, 신승호, 나나, 지수 등이 출연한다.</p> <p contents-hash="e40aa5e0dee43e316266d5d81d0acfae2b298f329fe354b5f81bd7489a3edc9b" dmcf-pid="GudDgECnUg" dmcf-ptype="general">이민호는 극 중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으로 분했다. 소설 ‘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’의 주인공 유중혁은 죽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회귀 스킬을 통해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실력과 강인함을 가진 인물이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7300a998737027ef4e9ea055768f4927a5dee8dfc718a918031cdc06ecfe312b" dmcf-pid="HBLsAmvaUo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용석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6637ymql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2KlFYtzTu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6637ymql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유용석 기자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d89ec80624328c8ff9f73ccf6d627484323a14a63b2a8fda6cd7cf4575b67bba" dmcf-pid="XboOcsTNpL" dmcf-ptype="general"> ‘강남 1970’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그는 “배우의 삶을 긴 시간 살아가니까 한 살, 한 살 먹을수록 다양한 사회 주제에 관심이 가고 마이너한 주제에 관심이 간다”고 말했다. </div> <p contents-hash="9d4532763922dbae14ab5ea73da0b0a4018473c63af143716c593be3b40d36ec" dmcf-pid="ZKgIkOyjzn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점점 개인화되고 고립화되는 시대로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 그때 ‘전독시’ 대본을 보게 됐다”며 “멸망하는 세계관에서 인간들이 인간들을 통해서 힘을 얻고 위안을 얻고 역경을 헤쳐나가는 게 요즘 시대에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. 관객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”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.</p> <p contents-hash="2c611a600ddf033156d18022a3dd8eda3ebb62fd5b6b976949fdd19a75dd3aa0" dmcf-pid="59aCEIWA3i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“원작에서 ‘매료되지 않으면 비정상’이라 느낄 정도로 잘 생긴 캐릭터다. 그러한 설정이 내게 가장 큰 허들이었다”며 “나는 멋있음을 주장하는 캐릭터를 기피하는 성향이다. 주로 결핍에서 출발해서 결핍을 이겨내 멋있어지는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내가 이번 작품에서 만난 작품은 시작부터 멋짐이었다”고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43cefcf907766c64033ab97fc3a587bdf8145d6e579267f92810ecbc4d4aa081" dmcf-pid="12NhDCYc3J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“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할 수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하려고 했다. 싱크로율은 10%정도 인 것 같다”고 겸손하게 자평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382cbf970a011422450bfc9d96fc3ed05e48b55a03a5dc67b14b79e10936ff15" dmcf-pid="tVjlwhGk0d" dmcf-ptype="general">스크린 첫 데뷔하는 안효섭은 “처음 대본을 봤을 땐 이 작품이 어떻게 구현될까 궁금증이 컸다.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던 스케일의 영화였고, 작품의 철학에 관심이 갔다. 혼자 살아가는 인물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메시지가 좋았다”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564c1a881574152c260f8c9db7b2336241b89ce82bf1638696dc744f953526a5" dmcf-pid="FfASrlHEUe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김독자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”이라며 “10년간 연재된 소설을 자신의 삶과 비교해서 위안을 받고, 이 결말을 어떻게 새로 써볼 수 있을까 상상만 했던 인물이다. 그 상상이 현실이 되면서 여러 과정과 상황을 이겨내면서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. 이 멸망한 세계를 최대한 바꿔보려고 고군분투하게 된다”고 소개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d36fb9f3909eb1e1bb80dd73067f63648ebf2bb77a619b680a70b9b1199c3fe9" dmcf-pid="34cvmSXDF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용석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7889vfdn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VOmHlG3Iu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7889vfdn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유용석 기자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b6224838c1a1cad1a1128074cd46aba84aafa9770d0ae865318c3a841566245e" dmcf-pid="08kTsvZw7M" dmcf-ptype="general"> 또한 “감독님이 영화 순서를 흐르는 대로 찍으려고 노력하셨다. 독자의 삶을 살아보면서 최대한 그 순간들을 맞닥뜨리려고 했다. 위로를 받았던 독자로서 유중혁 혼자 남았다는 것에 실망감이 있었다. 독자가 상상으로 결말을 바꾸고 싶지만 실제로 이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독자가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했다. 감독님이랑 이 순간에 이 애티튜드가 맞을까 세심하게 잡아나갔다”고 부연했다. </div> <p contents-hash="ca8da89999f9af7295e58dc35e8ddea634c1676a732b93c9d67da8a4d90dfddb" dmcf-pid="p6EyOT5r0x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“독자는 특별한 스킬이 없다. 최대한 많이 뛰어야 해서 그런지 달리기 초수가 줄어든 것 같다”고 너스레를 떨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ff4b8271fc20eb70b0ef2339fb2368ecf471158d575675ae19c3abae0a895729" dmcf-pid="UPDWIy1muQ" dmcf-ptype="general">더불어 “부담 안 됐다면 거짓말이다. 정말 많은 분들한테 사랑받았던 작품이고,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당연히 있었다”며 “그 부담감 자체가 저한테 도움 되지 않더라. 영화 데뷔라는 접근보다 재밌게 봤던 시나리오를 잘 만들어내려고 했다”고 털어놨다.</p> <p contents-hash="2d8d93cbd88f961b49b8975622bd84161343a6ba46eeace188ab32dfdb6bda3e" dmcf-pid="ugTpX0bYzP" dmcf-ptype="general">나나는 “연기하면서 항상 액션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”면서 “늘 캐릭터마다 조금씩 액션들이 있긴 했다.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하다보니 제대로 된 액션을 해보고 싶단 욕심이 생겼다. 이번에 그 기회를 얻었고 정말 열심히 했다”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37556119df625d415ce01d442e88a23a16ed07499a21350f3a552bf4fbd8bbdd" dmcf-pid="7ayUZpKG06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이렇게 대사 없는 작품은 처음”이라며 “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. 그걸 만들어가는 게 재밌었다. 아이돌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몸을 쓰니깐 에너지가 훨씬 더 차오르더라. 액션 배우가 되고 싶다”고 자신감을 보였다. 더불어 “피보단 땀이 더 많이 보이는 영화”라며 “많이 사랑해주실 거라고 믿는다”고 덧붙였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c1a41fe1dadadf8d92324dfffd6a370b4896b67cf4c6fa72da0efc6d65d12c16" dmcf-pid="zNWu5U9H38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용석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9223nlcf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fnY71u2Xz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startoday/20250617123909223nlcf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유용석 기자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c2e03cf07658927fbaf71630e0d9bd575d05f12d94610e053e4686cca9983c48" dmcf-pid="qjY71u2X04" dmcf-ptype="general"> 한편, 김병우 감독은 이순신 장군을 배후성으로 둔 이지혜 캐릭터가 칼이 아닌 총을 사용하게 된 설정 변화가 원작 팬들에게 왜곡 논란으로 번진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. </div> <p contents-hash="463e745f52dc25a6729fbe95d759ebdf0fcc9b8192405cfbee2ae879ad9be09f" dmcf-pid="BAGzt7VZ7f" dmcf-ptype="general">김 감독은 “아주 방대한 분량의 원작에서 일부분을 두 시간 짜리 영화로 만들며 발생한 지점이기도 하다. 각 캐릭터마다 배후성이 존재하는데 모든 배우들을 소개하는 게 맞느냐 생각도 있었다. 이지혜 배우성 소개 타이밍도 그렇고, 저희 영화가 잡고 있는 이야기 분량 안에서 배후성이 등장하는 구간과 상이한 지점이 있다”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bf507a428500c05b36feb442e5a83018f1a2a32d59e9c123ddf10944fbd92d1d" dmcf-pid="bcHqFzf5FV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실질적으로 시각적 액션 장면을 구현해야 하는 저희 입장에서 원작에서 다수의 캐릭터들이 긴 칼을 사용했는데, 이런걸 좀 더 다양화 시키는 게 캐릭터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것이 저의 판단이었다. 특히나 이지혜 캐릭터는 독자 팀과는 동떨어진 캐릭터였다. 그렇다고 등한시 할 수 는 없었다. 가장 극적인 순간에 캐릭터를 폭발시킬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”고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5c4ec01eb12bbea0e8930244451f5d63bb270b392bf2aeda261941412f8f216f" dmcf-pid="KkXB3q4132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“아마 원작을 사랑하신 팬 분들 입장에서 걱정어린 말씀을 하시는 걸 충분히 알고 있다. 제가 긴 말씀을 더 드리는 것보다 어떤 면에서 이렇게 됐는지 영화를 보시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”고 자신감을 보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e00742185105254046a035d0c477d3e2875e9d5c2d93221dd0065989b43896e7" dmcf-pid="9EZb0B8t39" dmcf-ptype="general">더불어 해당 배역에 지수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“캐스팅 기준은 명확했다”며 “첫 번째는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. 미팅했을 때 의지가 강했고, 사전에 미팅하는 시간이나 현장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굉장히 열심히였다. 분량이 그렇게 크지 않다. 하지만 영화에서 놓치긴 싫었기에 좀 더 시선을 잡을 수 있는 배우 분이 이 역할을 해주시면 좋겠다 싶었다. 그 안에서 많이 열심히 해주셨다. 크게 만족한다”고 덧붙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ba2d264814d0d7e275d5309e106d30613372dea0b608c970ecf4453574e2fcca" dmcf-pid="2D5Kpb6F0K" dmcf-ptype="general">7월 23일 개봉.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투데이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김혜선, 무보정 바프 공개…"월 2000만 원 버는 강사의 포스" [RE:스타] 06-17 다음 스트레이 키즈, 또 K팝 최초…美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 입성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