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세 女 9단 vs 17세 男 3단, 韓 바둑 '영재 최강전' 결승서 격돌 작성일 06-17 77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김은지 vs 정준우, 하찬석국수배 결승 3번기 맞대결<br>'2년 연속 결승 진출' 김 9단 vs '첫 타이틀 도전' 정 3단<br>대회 우승자, 한·중 영재 대결에 韓 대표로 출전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9/2025/06/17/0004035557_001_2025061713290843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제13기 하찬석국수배 영재 최강전 결승에 진출한 김은지 9단(사진 왼쪽)과 정준우 3단. 한국기원 제공</em></span><br>김은지 9단과 정준우 3단이 2007년생(18세) 이하 대한민국 프로 바둑 영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의 우승컵을 두고 맞대결을 벌인다.<br> <br>김 9단(2007년생·여)과 정 3단(2008년생)은 오는 19일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'제13기 하찬석국수배 영재 최강전' 결승 3번기의 첫 번째 대국을 벌인다. 9단과 3단의 승부이자, 남자 기사와 여자 기사간 대결이기도 하다. 결승 3번기의 2국(21일)과 3국(22일)은 서울로 돌아와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.<br> <br>김 9단은 전기 준우승자다. 이번 대회는 연령 제한에 따른 마지막 출전으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. 그는 지난 대회 결승에서 조상연 4단(당시 초단)에게 패해 정상 문턱에서 좌절한 바 있다. 이번 대회에는 후원사 시드로 본선 8강에 직행, 윤서원 초단과 이민석 초단을 차례로 꺾으며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.<br> 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9/2025/06/17/0004035557_002_2025061713290848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지난해 열린 제12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 대국 사진. 당시 김은지 9단(사진 왼쪽)은 준우승을 차지했다. 한국기원 제공</em></span><br>정 3단은 세 번째 도전 만에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. 입단 후 첫 결승 진출이다. 8강에서 한주영 초단, 4강에서 전기 우승자 조상연 4단에게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. 기세를 몰아 생애 첫 타이틀 획득에 도전한다. 상대 전적은 김 9단이 1승으로 앞서 있다. 두 선수는 지난 2023년 '제8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' 본선 32강에서 맞붙은 바 있다.<br> <br>이번 대회는 2007년생 이하 프로 기사 34명이 출전했다. 지난 4월 열린 예선 토너먼트를 통해 본선 진출자 6명을 선발했고, 후원사 시드 2명을 포함해 8강 대진을 완성했다. 이번 대회 우승자는 10월~11월 중 열리는 한·중 영재 대결에 대표로 출전한다.<br> <br>대회는 경남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다.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, 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한다. 우승 상금은 1000만 원, 준우승 상금은 500만 원이다. 제한 시간은 시간 누적(피셔) 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 시간 20초가 주어진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'된장이' 강지영, 한국 영화 첫 주연 도전…천의 얼굴 구라의 여왕으로 변신 06-17 다음 '양심맨' 최재원 "대통령 표창 2회 가문의 영광, 母 '한턱 내도 되냐'고" [직격인터뷰]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