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아온 ‘악몽’… 前 UFC 챔프 우스만 “마달레나든 마카체프든 승자 원해” 작성일 06-17 70 목록 <table class="nbd_table"><tbody><tr><td>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96/2025/06/17/0000712622_001_20250617143618021.jpg" alt="" /></span> </td></tr><tr><td> 사진=UFC 제공 </td></tr></tbody></table> <br> 전 챔피언의 저력은 강했다.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(MMA) 단체 UFC의 파이터 카마루 우스만이 20개월 공백을 딛고 3년7개월 만에 승리를 거뒀다.<br> <br> 강력한 레슬링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한 끝에 이겼다. UFC 웰터급(77.1㎏) 챔피언 출신이자 웰터급 랭킹 5위인 우스만(21승4패)은 지난 15일(한국 시간)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서 열린 ‘UFC 파이트 나이트: 우스만 vs 버클리’ 메인 이벤트에서 7위 와킨 버클리에게 만장일치 판정승(49-46, 49-46, 48-47)을 거뒀다. <br> <br> 승리 후 눈물을 주체하지 못할 만큼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승리였다. 우스만은 2015년 디 얼티밋 파이터(TUF) 시즌21에서 우승을 차지해 UFC에 입성, 15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. 그간 UFC 웰터급의 ‘악몽’으로 군림했다.<br> <br> 그러나 2022년 리온 에드워즈를 압도하다 막판 역전 하이킥 KO패를 당하며 챔피언 벨트를 뺏겼다. 재대결에서도 패하고, 연이어 함자트 치마예프에게도 패하면서 ‘우스만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’는 얘기마저 나왔다.<br> <br> 우스만은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강력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. 1라운드부터 하단 태클로 버클리를 그라운드로 데려간 게 대표적이다.<br> <br> 웰터급에서 치른 6경기에서 단 두 차례밖에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지 않은 버클리는 이날 매 라운드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. 전부 일어나지 못하고 바닥에서 라운드를 마쳤다. 막판에서야 테이크다운 시도를 다 막아내며 주먹을 휘둘러봤지만, 승부를 뒤집기엔 무리였다.<br> <br> <table class="nbd_table"><tbody><tr><td>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96/2025/06/17/0000712622_002_20250617143618074.jpg" alt="" /></span> </td></tr><tr><td> 사진=UFC 제공 </td></tr></tbody></table> <br> 경기 뒤 한참을 울먹이던 우스만은 “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”며 “오랜만에 돌아와 기분이 좋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 이어 “여전히 최정상에서 승리할 수 있단 걸 알았다. 젊고, 굶주린, 아주 공격적인 강자를 상대로는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야 한다”고 경기 전략을 설명했다.<br> <br> 또한 무릎 상태에 대한 루머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. 경기 전 많은 이들은 우스만의 무릎이 완전히 망가졌다며 그의 패배를 예상했다. 우스만은 “모두가 인터넷에서 헛소리를 하고 싶어한다. 난 여전히 잘 싸울 수 있다”고 목소리를 높였다.<br> <br> 목표는 왕좌 복귀다. 우스만은 타이틀샷을 요구했다. 잭 델라 마달레나, 이슬람 마카체프 가운데 누가 타이틀 주인이든 상관 없다는 입장이다. 현재 챔피언 마달레나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것으로 점쳐진다. 마카체프는 라이트급 벨트를 반납하고 웰터급 도전을 선언한 상태다.<br> <br> 다만 우스만이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. 3연승의 랭킹 2위 션 브래디는 물론, 19승 무패의 랭킹 3위 샤브캇 라흐모노프 등이 기회를 노리고 있다. 전 챔피언 벨랄 무하마드 역시 우스만과의 대결을 노리며 “조만간 만나자”고 도발하기도 했다.<br> <br> 무하마드는 우스만의 팟캐스트에 출연했다가 우스만과 말싸움을 벌인 뒤 녹화장을 뛰쳐나온 악연이 있다. 우스만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하마드에 대한 질문에 “그게 누구냐? 다음 질문”이라고 답하며 경기 가능성을 일축했다.<br> 관련자료 이전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 9월 14일 개최 06-17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, 스포츠마케팅·에이전트 전문 인력 키운다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