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전독시' 이민호 "사람이 사람으로 힘얻는 얘기…현시대에 필요" 작성일 06-17 43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인기 동명 웹소설 영화화…안효섭 "더불어 사는 메시지에 끌려"<br>김병우 감독 "현실과 판타지 비율 고민…영화에 맞게 원작 각색"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pc1M66JqpN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0618125489dd6504bcab06f2e597f9b3f14198269d8f5ed58bd691904b674259" dmcf-pid="UEFeQQnb3a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인사말하는 이민호 (서울=연합뉴스) 이재희 기자 = 배우 이민호가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25.6.17 scape@yna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yonhap/20250617150424636tkzn.jpg" data-org-width="987" dmcf-mid="tf7oJJj40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yonhap/20250617150424636tkzn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인사말하는 이민호 (서울=연합뉴스) 이재희 기자 = 배우 이민호가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25.6.17 scape@yna.co.kr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e87896b47c336108d99d6080ec1a24c433b1406f287e9bb6c1d9a17fe8f24914" dmcf-pid="uD3dxxLK3g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연합뉴스) 박원희 기자 = "멸망하는 세계에서 인간이 인간을 통해 힘을 받고 같이 역경을 헤쳐 나가는 감정선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하지 않나, 지금 시대 관객에게 울림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."</p> <p contents-hash="6fab6790a76d38105980b5a25c6283f3f5c6b2d3bf606454c8054a8d321e5950" dmcf-pid="7w0JMMo9Fo" dmcf-ptype="general">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(이하 '전독시')의 배우 이민호가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"사회의 방향이 개인화되고 고립화돼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대본을 보게 됐다"며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.</p> <p contents-hash="fa3cff2a4fce830aed90a237407725c1c9d64e8d004cb300ee76a2c12a94238a" dmcf-pid="zrpiRRg2pL" dmcf-ptype="general">'전독시'는 연재소설 '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'('멸살법')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. 소설의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을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고 사투를 벌인다. </p> <p contents-hash="cdc247b352f3f3674f012e4c9bbaa6cf8ca140ddfcd4157db63b9618216ec7d3" dmcf-pid="qmUneeaV3n" dmcf-ptype="general">'전독시'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동명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해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. 영화 '신과 함께'를 제작한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가 제작자로, 영화 '더 테러 라이브'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연출자로 참여했다. 제작비가 약 300억원대로 추산돼 올여름 대작으로 꼽힌다.</p> <p contents-hash="1a2182994de4b9d8eab3dbec59419704aebba902527380421e181272207d8979" dmcf-pid="BsuLddNfpi" dmcf-ptype="general">이민호는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을 연기한다. 유중혁은 죽어도 다시 살아갈 수 있는 '회귀'라는 기술을 가지고 소설 속에서 살아가는 캐릭터다.</p> <p contents-hash="8efe509118d3a2d8d08355945a603f8b6c0e5e10778a6c7f29016029b76b721f" dmcf-pid="bO7oJJj43J" dmcf-ptype="general">이민호는 유중혁에 관해 "수없이 많은 경험, (다른 사람과) 나눴던 감정의 교류를 혼자만 간직한 채 다시 태어나고 하면서 쓸쓸히 살아가는 인물"이라며 "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자의 인생 가치관과 짐을 이고 살아간다. 유중혁도 이와 다르지 않다"고 설명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93b62f3094c0bc82af63adc9d2de040d14b8d01905718043fac931c89bdf76c5" dmcf-pid="KIzgiiA8zd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인사말하는 안효섭 (서울=연합뉴스) 이재희 기자 = 배우 안효섭이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25.6.17 scape@yna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yonhap/20250617150424801obxz.jpg" data-org-width="935" dmcf-mid="FAbjooEQ0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yonhap/20250617150424801obxz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인사말하는 안효섭 (서울=연합뉴스) 이재희 기자 = 배우 안효섭이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25.6.17 scape@yna.co.kr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e14c41140b1520d5eab7a8fdb8ed337a106371f47abca0571f162fa775369b1c" dmcf-pid="9A5x88dzUe" dmcf-ptype="general">주인공 김독자는 배우 안효섭이 연기한다. 평범한 소설 독자였던 김독자는 유중혁 혼자 살아가는 소설 속 결말을 현실에서 바꾸려 한다.</p> <p contents-hash="ee9a84f220ae6c3f9b69229b88e4c82bbd1a66a22d525943ef976e410ad5ea7f" dmcf-pid="2c1M66JqFR" dmcf-ptype="general">안효섭은 "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떻게 (영화로) 구현될지가 제일 궁금했다. 지금까지 한국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스케일의 영화였다"며 "제일 중요한 건 영화가 가진 철학이었다.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닌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좋았다"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들려줬다. </p> <p contents-hash="46117f29dda46bbeae40b58471dce35c4903b503a1cfc703cb0df41b8067be3f" dmcf-pid="VktRPPiBzM" dmcf-ptype="general">'전독시'는 안효섭의 첫 영화 주연작이기도 하다. 그의 이름은 영화 크레딧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다.</p> <p contents-hash="ca3f3b901cf0af789298ea9c8e295dd0a1726c4002c6f2e6ca0a3d8fcdc3c0b2" dmcf-pid="fEFeQQnbux" dmcf-ptype="general">안효섭은 "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 같다. 많은 분의 사랑을 받는 원작이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, 그런 부담감이 도움은 안 됐다"며 "최대한 열심히 독자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야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다"고 돌아봤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bea23ba4fa219a77a41f25b2bfd31e16cf6c9cc489014e6a4123cf14b118ba13" dmcf-pid="4D3dxxLK3Q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인사말하는 김병우 감독 (서울=연합뉴스) 이재희 기자 = 김병우 감독이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25.6.17 scape@yna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yonhap/20250617150425001unel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3kaHyy1m7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yonhap/20250617150425001unel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인사말하는 김병우 감독 (서울=연합뉴스) 이재희 기자 = 김병우 감독이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25.6.17 scape@yna.co.kr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a827cf2efb913dd985a33e8881077f8f21dff700a2ec1a871f0dabe37846daf2" dmcf-pid="8w0JMMo93P" dmcf-ptype="general">김병우 감독은 "현실과 판타지를 어떤 비율로 적절하게 배분할지가 저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가 가장 까다롭고 민감하게 생각했던 부분"이라며 "'세상이 멸망해간다는 내용의 소설이 있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,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'라는 상황인데 이게 저 먼 나라의 얘기가 아니라 닥친 문제라는 것을 관객들이 잊지 않도록 만드는 게 중요했다"고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c573543449c3ce0ead989c467040217ce69bf09f50bae099d1c24100d5c6465" dmcf-pid="6rpiRRg2u6" dmcf-ptype="general">김 감독은 방대한 원작을 2시간 내외의 영화로 선보이기 위해 내용을 각색했다고 밝혔다. 극 중 유중혁을 사부로 부르며 따르는 이지혜의 주 무기가 칼에서 총으로 바뀐 게 대표적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8cf38f54aded669426cb5cbbe31cc97d29cef24460a880820c8231e5215782c9" dmcf-pid="PmUneeaV78" dmcf-ptype="general">김 감독은 "원작을 몹시 사랑하는 팬으로서 원작 작가님의 의도와 재미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지만, 영화에 맞게 수정과 각색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"며 "원작을 사랑하는 팬들이 걱정 어린 말씀을 하시는 것도 알고 있다. 영화를 보시면 어떤 연유에서 그렇게 했는지 납득하실 거라고 생각한다"고 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28b2bb0707057ca82f6a1755e5eb2ce6fb3f5268b208906e9852abd3a2e204e8" dmcf-pid="QsuLddNf04" dmcf-ptype="general">배우 채수빈, 신승호, 나나,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등도 출연해 극 중 김독자의 동료 역을 소화한다.</p> <p contents-hash="48c6d9d174642fb4e1c26a7c9a63466bbec77e951151ec0f4b1c0e660df56d4a" dmcf-pid="xdSKzzf57f" dmcf-ptype="general">'전독시'는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8d2a3abcaf91f1a8043704222295db995d251ffd652d581b087e1ed53bcb2b98" dmcf-pid="yH6mEECn0V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포즈 취하는 '전독시' 감독과 출연진 (서울=연합뉴스) 이재희 기자 = 배우 신승호(왼쪽부터), 이민호, 나나, 김병우 감독, 배우 채수빈, 안효섭이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2025.6.17 scape@yna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yonhap/20250617150425181ffsd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0ZIzppKGU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yonhap/20250617150425181ffsd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포즈 취하는 '전독시' 감독과 출연진 (서울=연합뉴스) 이재희 기자 = 배우 신승호(왼쪽부터), 이민호, 나나, 김병우 감독, 배우 채수빈, 안효섭이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2025.6.17 scape@yna.co.kr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6c46dae2a4ecaf32cf97a0a2b1eb761592f88ec262fa931d7923080e37a85303" dmcf-pid="WXPsDDhLz2" dmcf-ptype="general">encounter24@yna.co.kr</p> <p contents-hash="7e7048d575db26eefa9ab29a6665741e792bd119f82bdc54841cf9067b209dd3" dmcf-pid="G5xIrrSg7K" dmcf-ptype="general">▶제보는 카톡 okjebo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연합뉴스. 무단전재 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"안정감 있었다"…조이현·추영우, 두 번째 호흡이 빛날 '견우와 선녀'(종합) 06-17 다음 최수종♥하희라, 럭셔리 정원 갖춘 전원주택 공개‥“감사합니다”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