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노이즈' 이선빈 "공포 장르, 너무 좋아해서 더 겁났던 작품" [영화人] 작성일 06-17 36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09KaLLkPc9"> <p contents-hash="6c9d94ce27977a8f284f7ac88da59501a6fad9efaa46b3eafd335e96c111baa7" dmcf-pid="pWyKqq41jK" dmcf-ptype="general">영화 '노이즈'로 여름 극장가 호러퀸으로 변신을 한 배우 이선빈을 만났다. 이선빈은 '노이즈'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주영 역할을 맡아 실종된 동생 주희(한수아 분)를 찾기 위해 지방 공장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주희의 남자친구 기훈(김민석 분)과 함께 동생을 추적하는 연기를 했다. 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e388efe438eb90e70d6c2da07af8ab2442dad18a9b9d0f930e5c086ba4eb55aa" dmcf-pid="UYW9BB8tAb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iMBC 연예뉴스 사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iMBC/20250617162237759ixtj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3EHf99Q0N2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iMBC/20250617162237759ixtj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iMBC 연예뉴스 사진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d3ee622237a99ebb245390cbceb5882afca5009ba05c4f898e5c8fd5bbb85455" dmcf-pid="uGY2bb6FAB" dmcf-ptype="general"><br>이선빈은 "공포 장르는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장르라 조심스러웠다. 좋아하고 애정하면 오히려 무서워지고 섣불리 손대기 어려운 게 있다"며 "디테일을 살리려고 정말 부단히 노력했는데, 그걸 관객이 느껴줄지는 모르겠다. 그래서 무섭다는 반응, 좋다는 반응이 더 감동적"이라고 말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b554e53f37c2f3bc3c74dd2ffed5c449653dc4ad50ad2439fb3c92cfcff78e80" dmcf-pid="7HGVKKP3aq" dmcf-ptype="general">그가 '노이즈' 시나리오에 매력을 느낀 이유는 명확했다. "공포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청각적인 요소인데, 오로지 청각으로 시작해 주제가 청각인 공포물은 한국에서 처음인 것 같다. '맨 인 더 다크'도 재미있게 봤는데, 거기선 눈이 안 보이는 살인마가 무서웠다면, '노이즈'는 청각장애가 있는 화자라는 점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졌다. 공포 마니아들도 사운드를 칭찬할 수 있을 것 같다."라며 이 영화만의 독창적인 설정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. </p> <p contents-hash="ad20064466179e64ed57623a9182342076b6c63f68cad7b3f1ce089ec2752e3f" dmcf-pid="zXHf99Q0jz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제 외모나 피지컬적으로 공포 감정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걱정됐다. 내가 공포 장르에 어울리는 얼굴일까 하는 의심도 많았다. 신인 때부터 공포 장르 제안은 꽤 있었지만 대부분 고사했다.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"라며 "하지만 '노이즈'는 달랐다. 층간소음이라는 현실적 공감대가 있어서, 평범한 이선빈으로 도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누구나 피해자일 수 있고 가해자일 수 있다는 주제의 힘이 저를 용기 내게 했다"고 설명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16990854f06436c569a4fca698f5ab29286eb3ad77eb082011af41201791d574" dmcf-pid="qZX422xpN7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지금의 관객 수준에 대한 부담도 고백했다. "요즘 관객들의 시각이 너무 높아졌다. 그게 결국 K-콘텐츠를 만든 원동력이라 생각한다. 그래서 더 부담됐다. 작품을 대할 때 최소한으로 지켜야 할 게 뭘까, 가장 주의할 점과 보여주고 싶은 건 뭘까를 스스로 짚어야 했다. '노이즈'는 인간 본성에 대한 드라마적 요소가 많이 녹아 있다. 공포영화를 보러 왔다가도 어느새 자기 사연에 빗대어 감정선을 따라가게 되는 영화다."라며 높아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연기를 해내기 위해 매력적인 시나리오를 기다려 왔음도 알렸다. </p> <p contents-hash="913ca6511b21e2c7358483ce883a61ae8ebfca50ec1d3614c91838bd4f28c6a6" dmcf-pid="B5Z8VVMUou" dmcf-ptype="general">이선빈은 자신이 연기한 주영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감정의 미세한 변화를 많이 신경 썼다고 한다. "초반과 후반의 톤이 완전히 다르다. 너무 피폐해진 명분을 쌓기 위해 감정 디테일을 많이 잡으려 했다. 자연스럽게 관객을 속일 수 있게끔 연기하고 싶었다."며 드라마적인 서사의 힘으로 장르적 쾌감을 더 느낄 수 있게 신경 썼음을 이야기헀다. </p> <p contents-hash="d3e7c9c069f0045a2df1e9cbd2cdede8025f52497d6fa4c8bb2ddeb223a0780d" dmcf-pid="b156ffRucU" dmcf-ptype="general">공포 장르 특성상 기술적 연기에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. 이선빈은 "언론시사회 때도 말했지만, 가장 어려운 게 '모른 척하기'였다. 0.1초 차이로 진짜 몰랐던 것처럼 보여야 한다. 몇 초 뒤 어느 방향을 봐야 하는지, 어느 지점에 뭔가 있는지를 철저히 계산해야 했다. 클로즈업이 많다보니 눈동자 움직임까지 예민하게 신경썼다. 사실 시나리오도 보고 현장의 준비를 모두 알고 있는 배우로서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것처럼 보여야 하는 연기는 정말 어려웠다"며 "다음에 공포 장르 기회가 또 온다면 정말 신중하게 고민할 것 같다.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웠다"고 말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fc7c4fb6de545ebce77dde6cb2a09b7edadc0c8c49a123e258883508e958b0b1" dmcf-pid="Kt1P44e7Ap" dmcf-ptype="general">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자 그는 "부끄럽긴 하지만 있다"며 "마이크선을 뽑으면서 주민 앞에서 포효하는 장면이다. 그 씬에 모든 걸 담았다. 이 장면이 완성돼야 주인공이 경찰 없이 지하실로 들어가는 명분이 생긴다고 생각했다. 어설프게 연기 했으면 관객도 '뻔하네. 공포영화니까 또 여주인공 혼자 지하실을 가는구나'라고 생각할 것 같았다. 분노를 표현하면서 액션이 들어가니까 힘이 생기더라. 목소리도 갈라지고, 평소 보기 힘든 제 모습이 나왔다. 이 장면이 주인공에게 전환점이 되는 신이라고 생각했다"고 답했다. </p> <div contents-hash="468bec24d4bc3ea0480a1779090e63d9aa14aadea178730084a5e5a173060879" dmcf-pid="9FtQ88dza0" dmcf-ptype="general"> 영화 '노이즈'는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나선 주영이 층간소음이라는 현실적인 공포와 미스터리한 사건에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로, 오는 6월 25일 개봉한다. <p>iMBC연예 김경희 | 사진출처 (주)바이포엠스튜디오</p> </div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MBC연예. 무단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, 스포츠마케팅·에이전트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06-17 다음 JDB 자회사 걸그룹 이호테우 돌연 계약 해지 “실망 깊이 인지” [공식]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