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둑 박정환, 춘란배 결승 출격…3년7개월 만에 메이저 우승 도전 작성일 06-17 70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신진서 꺾은 양카이원 9단 상대…20일 1국, 22일 2국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1/2025/06/17/0008317031_001_2025061716361510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세계프로바둑선수권 결승전에서 만나는 박정환 9단(왼쪽)과 양카이원 9단(한국기원 제공)</em></span><br><br>(서울=뉴스1) 안영준 기자 = 박정환 9단이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,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 탈환에 나선다.<br><br>결승전 상대는 중국 양카이원 9단이다. 중국 선전에서 오는 6월 20일 1국, 22일 2국이 열리며 2국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23일 최종국이 치러진다.<br><br>박정환 9단은 본선 16강부터 출전해 리웨이칭 9단, 구쯔하오 9단(이상 중국),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연파하며 결승에 올랐다.<br><br>박정환 9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, 2021년 11월 삼성화재배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에 서게 된다.<br><br>그동안 박정환 9단은 후지쓰배·LG배·몽백합배·춘란배·삼성화재배 등 다섯 차례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.<br><br>박정환 9단은 "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. 오랜만에 찾아온 세계대회 결승인 만큼 모든 걸 다 쏟아붓고 오겠다"는 각오를 전했다.<br><br>양카이원 9단은 2010년 입단 이후 첫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했다. 이번 대회에서는 16강에서 신진서 9단을 꺾은 데 이어, 8강과 4강에서 리쉬안하오 9단(중국)과 변상일 9단을 연이어 제압하며 돌풍을 일으켰다.<br><br>상대 전적에서는 박정환 9단이 1승으로 앞서 있다.<br><br>중국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춘란기업이 후원하는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는 제한 시간 각자 2시간 30분에 1분 초읽기 5회, 덤 7집 반이 주어진다. 우승상금은 15만 달러(약 2억400만원), 준우승 상금은 5만 달러(약 6800만원)다.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, 스포츠마케팅·에이전트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06-17 다음 체육공단, 스포츠마케팅·에이전트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