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中 반도체 산업 재편 가속…M&A로 대형화” 작성일 06-17 74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YqUXMMo9Gv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11dddb231511e89ce17695c3aa9c280d96cd35aef96b2d1890aa5e343b143142" dmcf-pid="GBuZRRg2YS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더존비즈온 원AI가 생성한 이미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etimesi/20250617163109564wojh.pn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WzOAFFqyY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7/etimesi/20250617163109564wojh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더존비즈온 원AI가 생성한 이미지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941583016e686051ed72308a81143b36591f2db74b3be1dbc51a634b704358e4" dmcf-pid="HjoxllHEYl" dmcf-ptype="general">중국 반도체 산업에서 인수합병(M&A)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중국 정부의 M&A 장려 정책과 미국의 기술 제재가 맞물리며 이를 더욱 가속화하는 분위기다.</p> <p contents-hash="85dea0fbe972eb454e3a1e4a74b158e90702156b5ce54498173d95ca268f666f" dmcf-pid="XAgMSSXDYh" dmcf-ptype="general">중국 경제매체 중국경영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중국 A주 반도체 섹터에서 최소 24건의 M&A 공시가 나왔다. 기간을 지난해까지 늘리면 누적 M&A 건수는 50건을 넘어서고, 거래 누적금액은 4000억 위안(약 76조 3520억원)을 웃돈다.</p> <p contents-hash="7089090d11c0c09f049ac984aa37af3879d55aba43d7aec6c0325bae72c80b77" dmcf-pid="ZcaRvvZwGC" dmcf-ptype="general">중국 반도체 기업 간 M&A는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전자설계자동화(EDA) 툴, 칩 설계, 반도체 장비·소재, 웨이퍼 파운드리·패키징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8e573ed50da68cebd5fcc5128797996bc5d8af8829cc672ea3d4cdfa36426cd1" dmcf-pid="5kNeTT5rHI" dmcf-ptype="general">반도체 설계(팹리스) 전문업체 국과미(Goke)는 최근 중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 SMIC를 비롯한 10여개사로부터 8인치 파운드리 SMIC 닝보의 지분 94%를 인수하기로 했다. 국과미는 '설계-제조'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고, SMIC는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게 목적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e076ba298ef43d8d1d40b35d2043f34f1315e2ce1446c92482388359c9dd7246" dmcf-pid="1Ejdyy1mYO" dmcf-ptype="general">지난달 말에는 팹리스 업체 해광정보(Hygon)가 17조원 규모의 슈퍼컴퓨터 제조업체 중과서광(Sugon)을 주식 맞교환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. 반도체 설계와 서버 제조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(AI) 인프라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. 합병 완료 시 시가총액이 약 4000억 위안(약 77조원)에 달하는 기업이 탄생한다.</p> <p contents-hash="34e2dd52e56a7f9bda891dac13a7002c2d7602e6e4352ee6d675fc53deb34561" dmcf-pid="tDAJWWtsts" dmcf-ptype="general">3월에는 중국 최대 반도체·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사 북방화창(Naura)이 심원미(Kingsemi)의 지분 9.5%를 16억9000만 위안(약 3213억원)에 인수했다. 심원미는 포토리소그래피 코팅·현상 장비업체로 제품군 확대 차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.</p> <p contents-hash="e6a3ea3e98724722c9ed35ea4043016dc3c465a37b69e8fbf9981782a5f70d9f" dmcf-pid="FwciYYFO1m" dmcf-ptype="general">같은달 중국 EDA 선두업체인 화대구천(Huada)은 주식 발행 및 현금 지불 방식으로 심화반도체(Xinhe) 지분 100%를 인수하면서 덩치를 키웠다. '칩-패키지-시스템' 통합 설계 경쟁력 제고가 목적이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7430a745edd1d0fd9e6f77ce6f5b91d2fe794c6739478afbbf4d43cdc0f5110d" dmcf-pid="3rknGG3Itr" dmcf-ptype="general">이같이 과거 우후죽순 생겨났던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재편 과정을 겪으며 대형화되고 있다. 이는 미국의 대중국 기술 제재에 맞서 첨단 반도체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.</p> <p contents-hash="8781ab9f5bfa4b165b725bf4e7304e04c6c2a2d19d96d6f726ed83dc06d3614b" dmcf-pid="0mELHH0CHw" dmcf-ptype="general">실제 미국은 AI 패권 경쟁을 이유로 고사양 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(HBM)의 중국 수출뿐 아니라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극자외선(EUV) 노광장비의 수출까지 금지했다. 최근에는 반도체 개발에 필수적인 EDA 소프트웨어(SW)의 중국 판매도 제한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81f80a2a6b9b686aa57bf6fddb35aabccd035d624a594286a142ddf392e20e9" dmcf-pid="pcaRvvZwHD" dmcf-ptype="general">여기에 중국 정부가 지난해 9월 '인수합병 6조'를 발표하는 등 기업 간 합종연횡을 독려한 것도 시장 재편을 가속화시켰다. 인수합병 6조는 상장사의 인수합병 절차와 자금조달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f6f4ca0166438f62564cab0298b9d3868cb62796c3e55f9b23c07928a94a75d3" dmcf-pid="UkNeTT5r1E" dmcf-ptype="general">셩링하이 가트너 반도체산업 연구원은 “오랜 기간 반도체 산업 내부에 쌓여온 통합에 대한 수요가 M&A로 분출되고 있다”며 “초창기 무질서한 성장기를 벗어나면서 산업 각 주체들이 통합 발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”이라고 평가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7c84397bb8840748a4ea61d7eef98176df145bb25dabc3454b63a81c32be3ef" dmcf-pid="uEjdyy1mtk" dmcf-ptype="general">박진형 기자 jin@etnews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전자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삼성, '칩렛' 패키징 적용 4나노 AI 칩 개발 성공 06-17 다음 "수직 이동하는 물류 로봇"…프랑스 유니콘 한국 입성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