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드민턴 국가대표 복식조 "전설 박주봉 감독 지도, 굉장히 큰 도움" 작성일 06-17 75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배드민턴 대표팀, 진천선수촌서 미디어데이<br>"정말 힘든 훈련…그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"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6/17/NISI20250617_0020854182_web_20250617125115_20250617165024827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진천=뉴시스] 조성우 기자 =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김원호(왼쪽), 서승재가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. 2025.06.17. xconfind@newsis.com</em></span><br><br>[진천=뉴시스] 하근수 기자 = 배드민턴 국가대표 복식조들이 박주봉 감독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.<br><br>박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1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.<br><br>이번 훈련은 오는 7월에 예정된 일본오픈(슈퍼 750)과 중국오픈(슈퍼 1000), 8월에 열릴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.<br><br>복식조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남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로 발돋움한 박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구슬땀을 흘렸다.<br><br>지난 4월 박 감독이 새로 부임한 뒤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한 첫 합숙 훈련이다.<br><br>남자복식 서승재-김원호(이상 삼성생명) 조는 박 감독에 대해 "워낙 '레전드(전설)'시고 지도력도 좋은 걸로 알고 있어서 기대를 갖고 훈련에 임했다. 감독님만의 철학이 있으신 것 같고, 그거를 배우면서 적응하고 있다"고 이야기했다.<br><br>이어 "감독님께서 선수들이랑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신다. 운동 분위기 같은 부분도 잘 이끌어 주셔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. 연습 때 감독님 셔틀콕을 쳐보면 배울 점이 많이 느껴진다"고 덧붙였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6/17/NISI20250617_0020854181_web_20250617125115_2025061716502483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진천=뉴시스] 조성우 기자 =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이소희(왼쪽), 백하나가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. 2025.06.17. xconfind@newsis.com</em></span>여자복식 이소희-백하나(이상 인천국제공항) 조도 "게임이 끝나면 감독님께서 피드백을 굉장히 많이 주신다. 고쳐 나갈 부분도 좋은 쪽으로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"며 웃었다.<br><br>김혜정(삼성생명)-공희용(전북은행) 조는 "너무 배워보고 싶었다. 함께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. 평소 부족했던 부분을 딱 짚어서 얘기해 주시니 평소 생각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"고 이야기했다.<br><br>배드민턴 대표팀은 박 감독 지도 아래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.<br><br>세 복식조는 "하루가 길게 느껴진다", "날씨도 덥고 운동량도 많아지다 보니 힘들긴 하다", "다리가 너무 무겁다"고 호소했다.<br><br>그러면서도 "적응하다 보면 좋은 경기력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열심히 임하고 있다", "힘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", "운동적인 부분은 힘들지만, 외적인 부분은 정말 좋다"며 미소를 지었다.<br><br>'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' 안세영(삼성생명) 또한 "정말 힘들다. 내가 이번 주를 버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"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.<br><br>한편 한국 배드민턴 복식조는 올해 여러 국제 무대에서 우승을 달성하고 있으며, 다가오는 여름에 열릴 굵직한 대회에서도 정상을 노린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6/17/NISI20250617_0020853845_web_20250617101801_2025061716502484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진천=뉴시스] 조성우 기자 =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박주봉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. 2025.06.17. xconfind@newsis.com</em></span>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암호 수학부터 대기과학 분야까지…로레알-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5명 선정 06-17 다음 세계 최강 안세영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“수비 만으로 안된다, 공력력도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”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