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별별스포츠 128편] 800m만 뛰고 우승을?…'마라톤 사기극' 끝판왕의 뻔뻔한 거짓말 작성일 06-17 74 목록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'별별스포츠 시즌2'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기자 경력 35년인 SBS 권종오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.<br> <br> 마라톤은 스포츠에서 가장 힘든 종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. 무려 42.195km를 달려야 하기 때문인데요, 그래서 선수들은 많은 유혹에 시달립니다. 이 가운데 최악이 마라톤 사기극입니다. 풀코스를 다 뛰지 않은데도 다 뛴 것처럼 속이는 것입니다.<br> <br> 마라톤 사기극은 제3회 올림픽이었던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때부터 시작됐습니다. 이 가운데 '끝판왕'은 단연 1980년 유서 깊은 보스턴 마라톤에서 나온 로지 루이즈의 역대급 사기극입니다. 쿠바에서 태어나 어릴 때 미국으로 이주한 그는 마라톤 도전 두 번째 만에 경이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지만, 고작 800m만 뛰었다는 사실이 발각돼 일주일 만에 우승과 기록이 모두 취소됐습니다.<br> <br> 이밖에 각종 마라톤 대회에서 나온 사기극을 별별스포츠에서 소개하겠습니다.<br> <br> (구성 : 권종오·한지승 / 영상취재 : 박승원 / 편집 : 한지승 / 디자인 : 최흥락 / 인턴 : 정유진)<br> <br> <br> 관련자료 이전 대전변동중 권영빈, 54회 소년체전 최우수선수상 수상 06-17 다음 안세영 “더 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다”…다시 뛰는 韓배드민턴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