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세영 "공격도 최강으로"...박주봉 감독은 특급 도우미 자처 작성일 06-17 73 목록 [앵커]<br>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막강한 수비만큼 공격력도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.<br><br>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박주봉 감독은 특급 도우미를 자처했습니다.<br><br>양시창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훈련 시작을 알리는 호루라기 소리에, 안세영이 네트 앞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.<br><br>쉴 새 없이 반복되는 강도 높은 훈련에 안세영도 거친 숨을 몰아쉽니다.<br><br>[안세영 / 배드민턴 국가대표 : 올림픽 전보다 좀 더 힘든 것같이 느껴지고요.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렇게 훈련을 하려니까 더 힘든 것 같습니다.]<br><br>지난 4월 부임한 박주봉 감독이 처음 소집한 선수촌 합숙훈련.<br><br>박주봉 감독은 안세영의 동작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며 보완할 부분을 짚습니다.<br><br>[박주봉 /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: 왼발이 너무 좁게 가고 오른발로만 길게 넘어가니까 마지막 사이드가 안 걸려 지금.]<br><br>안세영은 지난 싱가포르 오픈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에 일격을 당한 뒤,<br><br>이어진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왕즈이와 힘겨운 싸움을 한 끝에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을 일궜습니다.<br><br>올해 5번이나 세계 무대 정상에 오르며 굳건히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, 경쟁자들의 도전이 갈수록 거세지는 것도 엄연한 현실.<br><br>수비만으론 한계를 실감한 안세영은 공격도 라이벌 천위페이급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습니다.<br><br>[안세영 / 배드민턴 국가대표 : 천위페이 선수가 공격으로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. 저는 그 정도까지 올리고 싶습니다. 그래야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고 싶습니다.]<br><br>[박주봉 /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: 오로지 안세영 선수를 잡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도전이 그전보다 훨씬 거세진 것 같고, 상대 선수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한 파악이 필요할 거 같고….]<br><br>다음 달 중순 열리는 일본 오픈은 안세영이 세계 정상 자리를 얼마나 오래 지킬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.<br><br>YTN 양시창입니다.<br><br>영상기자 : 곽영주<br><br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<br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<br>[전화] 02-398-8585<br>[메일] social@ytn.co.kr 관련자료 이전 뉴스 읽고도 안 풀리는 궁금증 … 매경AI가 싹 해결 06-17 다음 서울시체육회, 중국 생활체육인 초청 ‘2025 한·중생활체육교류’ 개최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