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나무 프로탁구리그, 총상금 1억·전석 매진…'한국형 흥행모델' 입증 작성일 06-17 70 목록 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77/2025/06/17/0000555692_001_20250617191011936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입상자 ⓒ한국프로탁구연맹</em></span></div><br><br>[스포티비뉴스=윤서영 기자] 한국프로탁구연맹 주최한 '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KTTP 시리즈 1'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.<br><br>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콘텐츠·브랜드·마케팅이 결합된 '한국형 스포츠 흥행모델'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탁구계에 새 활력을 불어넣었다.<br><br>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규모와 SPP(스포츠프리젠테이션)를 활용한 무대 연출, 고퀄리티 중계, 신예 선수들의 활약 등이 어우러져 팬과 업계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.<br><br>이 모든 성공에 밑바탕에는 먼저 두나무의 지속적인 후원이 있었다.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이번 대회 후원에 다시 나선 두나무는 프로탁구연맹(KTTP)의 새로운 리그 컨셉에 공감해 스폰서십을 재개했다.<br><br>두나무의 후원은 대회의 안정적 운영과 수준 높은 무대 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.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탁구 종목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콘텐츠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.<br><br>프로탁구연맹 현정화 총괄위원장은 "두나무의 꾸준한 지원덕분에 퀄리티 높은 무대연출과 중계, 상금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"며 감사를 전했다. <br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77/2025/06/17/0000555692_002_2025061719101199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현정화 총괄위원장 ⓒ한국프로탁구연맹</em></span></div><br><br>높은 중계 퀄리티 역시 화제가 됐다. 주관 방송사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중계팀을 구성해 운영했고, "올림픽 중계 못지않다"는 평가를 받을 만큼 눈에 띄는 수준을 보여줬다. <br><br>티켓은 자체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했음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. 객단가가 1만~4만 원임에도 불구하고 회차별로 재구매율이 높아 관심을 입증했다.<br><br>대회를 총 기획한 안국희 프로탁구연맹 사무총장은 "충분하게 홍보하지 못했는데도 전석이 매진된 것이 너무 놀라웠다. 특히 외국 팬들의 방문도 이어져서 가능성을 봤다. 다음 대회에는 외국관광객과 연계한 상품을 기획 중이다"고 말했다.<br><br>더불어 이다은(한국마사회), 이승은(대한항공) 등 신예 선수들의 활약은 신선한 감동을 더했다. SNS와 유튜브 콘텐츠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. 조회수 1만 회를 돌파한 영상도 다수 등장했다.<br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77/2025/06/17/0000555692_003_2025061719101203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남자 단식 우승자 박규현 ⓒ한국프로탁구연맹</em>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77/2025/06/17/0000555692_004_2025061719101206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여자 단식 우승자 이다은 ⓒ한국프로탁구연맹</em></span></div><br><br>김형석 경기위원장은 "선수들의 눈빛부터가 달라졌다. 진짜 프로라는 느낌을 받았다. 예전에는 우승해도 상장만 받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정말로 달랐다. 가능성을 봤다"고 호평했다.<br><br>박강현(미래에셋증권)는 "이런 긴장감 있는 무대를 한국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. 뛰지 못한 다른 팀 선수들도 부러워할 정도다. 대회 주최 측에 정말 감사하다"고 말했다. <br><br>이태성 대한탁구협회 회장 역시 "이번 무대는 WTT(월드테이블테니스)급이었다. 한국 탁구가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이 될 것"이라며 프로탁구연맹에 감사를 전했다. <br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77/2025/06/17/0000555692_005_2025061719101211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ⓒ한국프로탁구연맹</em></span></div><br><br>프로탁구의 첫 시작에는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, 스포츠를 통한 ESG(환경·사회·지배구조) 가치를 실현하고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엿보였다. <br><br>이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로는 두나무를 비롯해 KTGRZ SPORTS, 늘찬병원, 리은푸드, 그리다팩토리 등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고, 엑시옴, 교촌에프앤비, 넥시, 다우닝 등 상장사와 유망 스타트업들이 파트너로 힘을 보탰다.<br><br>현정화 총괄위원장은 "이번 연도에 남은 두 대회를 향한 스폰서들의 문의도 벌써 이어지고 있다. 이번 대회에 대한 효과를 분석해 내년부터는 더욱더 많은 팀과 선수들이 뛰면서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"면서 "또한 선수뿐 아니라 팬, 탁구인, 스폰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" 고 말했다.<br><br>이어 "꼭 선수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 싶었다. 이번 리그를 통해 실력 향상도 이뤄질 것이며, 분명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"이라고 전했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정준호, '자녀교육에 100억 주택' 불태우더니..해외여행도 화끈 "대식구 짧고 굵게" 06-17 다음 ‘경륜 황제’ 임채빈, 4연패 신화 쓰러 간다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