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다"…절대지존 꿈꾸는 안세영 작성일 06-17 75 목록 【 앵커멘트 】<br> 올해 치른 여섯 차례 대회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한 '배드민턴 여제' 안세영이 지옥훈련에 들어갔습니다. <br> 상대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이유에서 '억' 소리 나는 훈련을 받는 건데요.<br> 최형규 기자가 만났습니다. <br><br>【 기자 】<br> 공을 받기 위해 코트 구석구석을 다니는 안세영의 발이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. <br><br> 일주일에 두 번 있는 새벽 훈련에 오전, 오후까지 계속되는 고강도 훈련에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안세영도 '억' 소리를 냅니다.<br><br>▶ 인터뷰 : 안세영 / 배드민턴 국가대표<br>- "정말 굉장히 힘들고요. '이번 주를 버틸 수 있을까'라는 의문도 들 정도로…."<br><br> 지옥훈련과 함께 안세영은 최근 자신의 플레이를 영상으로 분석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.<br><br> 자신이 주로 실점하는 상황은 어떤지, 또 어떤 방식으로 득점하는지를 분석해 훈련에 적용하고 있습니다.<br><br> 덕분에 강점인 수비는 물론, 공격도 날카로워져 완전체로 거듭나는 중입니다.<br><br>- "수비로만 살아남을 수 없겠더라고요. 정확성, 찬스 공에서 확실히 끝내주는 그런 연습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."<br><br> 다음 달 일본과 중국 오픈,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파리에서 열리는 8월 세계선수권대회 제패를 넘어 '절대지존'을 향해가는 안세영은 상대들에게 섬뜩한 선전포고를 날렸습니다.<br><br>- "지지 않는 선수가 확실히 되고 싶고요. 또 많은 선수들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."<br><br>▶ 스탠딩 : 최형규 / 기자<br>- "지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지옥훈련도 마다하지 않는 안세영이 다시 한번 파리의 여왕이 될지 주목됩니다. MBN뉴스 최형규입니다." <br><br> 영상취재 : 김재헌 기자<br> 영상편집 : 송지영<br> 그래픽 : 이새봄<br><br> 관련자료 이전 로제 '아파트', 34주 연속 빌보드 핫100 올라…K팝 최장 기록 06-17 다음 '양지훈·이정준·임도현 득점' 한국 하키, 웨일스 3-2 제압... 네이션스컵 첫 승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