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투수 오타니'의 귀환…'최고 시속 161km' 작성일 06-17 6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5/2025/06/17/0001267345_001_20250617211509628.jpg" alt="" /></span><br><font color='blue' data-type='copyright'>※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.</font><br>→ [원문에서 영상 보기] https://news.sbs.co.kr/n/?id=N1008141924<br><br><앵커><br> <br> 팔꿈치 수술 후 2년 가까이 타자로만 뛰었던,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마침내 투타 겸업을 재개했습니다. 최고 시속 161km의 '광속구'를 뿌렸고 타석에서는 멀티 히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<br> <br> 전영민 기자입니다.<br> <br> <기자><br> <br> 오타니는 홈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지난해 LA 다저스 입단 이후 처음이자, LA 에인절스 시절이던 2023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.<br> <br> 초구부터 시속 157km의 고속 싱커를 던져 건재를 알렸고, 선두타자 타티스에게 빗맞은 안타를 내준 뒤에는 전력투구로 시속 161km의 최고 속도를 찍었습니다.<br> <br> 마차도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한 점을 내줬지만,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1이닝 투구 수 28개, 1실점으로 투수 복귀전을 마쳤습니다.<br> <br> 마운드를 내려가자마자 더그아웃 앞에서 글러브를 벗고 타격 장비를 착용한 뒤, 1회 말 1번 타자로 등장한 오타니는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, 3회, 두 번째 타석에서 자신이 내준 실점을 지워버렸습니다.<br> <br> 투아웃 3루 기회에서 좌중간을 꿰뚫는 적시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.<br> <br> 팀이 역전에 성공한 4회에는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.<br> <br> [오타니/LA 다저스 투수 : 투수로 복귀해 정말 기쁩니다.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.]<br> <br> 오타니는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투수로 등장해 10월 포스트시즌에 맞춰 투구 수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.<br> <br> (영상편집 : 이정택) 관련자료 이전 강릉 명륜고 정이든, 아시아태권도청소년품새선수권 국가대표 선발 06-17 다음 유도 이준환, '발가락 탈구' 딛고 3회 연속 메달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