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속 161㎞ '쾅'…'이도류' 오타니, 663일 만에 마운드 복귀 작성일 06-17 7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48/2025/06/17/2025061790335_thumb_094410_20250617214620977.jpg" alt="" /></span>[앵커]<br>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년 9개월 만에 투수로 복귀했습니다. 시속 161㎞짜리 광속구를 던졌는데, 타자로서도 2안타,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.<br><br>석민혁 기자입니다. <br> <br>[리포트]<br>마운드에 오른 오타니, 다저스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첫번째 등판입니다.<br><br>현지중계진<br>"오타니를 볼 수 있어 기쁩니다.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선수죠."<br><br>663일 만의 투수 복귀전. 타티스 주니어를 상대로 던진 첫 공은 시속 157㎞였습니다.<br><br>타티스의 안타에 폭투까지 이어지면서 영점조절이 덜 된 모습으로 1이닝 동안 1실점했지만 힘은 넘쳤습니다.<br><br>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61㎞를 찍었습니다.<br><br>투구수는 28개. 예정대로 1이닝만 던지고 물러났습니다.<br><br>대신 타자로 직접 해결했습니다.<br><br>3회 두 번째 타석, 샌디에이고 에이스 딜런 시즈의 시속 147㎞짜리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동점을 만듭니다.<br><br>팀이 4-2로 앞선 상황에서는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습니다.<br><br>다저스의 6-3 승리.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린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3할로 복귀했습니다.<br><br>오타니는 투타를 겸업하던 2021년과 2023년에 아메리칸리그 MVP를 받았습니다.<br><br>타자에 전념한 지난 시즌엔 내셔널리그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.<br><br>25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올해는 시속 160㎞가 넘는 빠른 공까지 던지며 다시 두 개의 칼을 손에 든 '이도류'가 됐습니다.<br><br>TV조선 석민혁입니다. 관련자료 이전 정선희 "박명수가 25년간 날 짝사랑? 궁핍했을 때 전략적 썸" 06-17 다음 '故최진실 딸' 최준희, 휴대폰 분실에 "잡히면 가만 안 둘 것"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