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치홍, 부활의 3점포…5연승 한화는 1위 수성 작성일 06-17 78 목록 [앵커]<br><br>프로야구 한화의 안치홍 선수가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'부활'의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.<br><br>한화는 2위 LG와의 게임차를 한 경기 반차로 벌렸습니다.<br><br>조한대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<br>양팀 선발이 팽팽하게 무실점으로 맞서던 3회초, 안경을 쓰고 나온 한화 안치홍이 롯데 선발 데이비슨의 초구 포크볼를 받아쳐 비거리 125m짜리 쓰리런포를 터트립니다.<br><br>앞선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더니, 친정팀을 상대로 올시즌 첫번째 홈런까지 적어낸 겁니다.<br><br><안치홍/한화 이글스> "이기는 경기에서 좋은 타구가 나와서 너무 기분 좋고요. 일단 좋아지고 있는 와중에 나온 홈런이라 좀 자신감이 더 생긴 거 같습니다."<br><br>8회초 한화는 채은성의 번트로 롯데 수비진의 실책을 이끌어내며 단숨에 2점을 더 뽑아냈습니다.<br><br>여기에 이재원이 희생타를 추가하며 롯데의 추격 의지마저 꺾어버렸습니다.<br><br>한화는 6-0으로 롯데를 꺾고 무승부 포함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.<br><br>한화 선발 와이스는 8이닝 동안 안타는 3개만 내주고 삼진을 9개 잡는 무실점 완벽투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.<br><br>2회초 LG 선발 에르난데스의 직구가 NC 박건우의 얼굴을 강타합니다.<br><br>다섯 타자만에 선발이 강판되자 LG는 흔들렸습니다. 바뀐 투수 김영우가 NC 김형준의 희생타로 결국 한 점을 허용했고, 3회초엔 박민우에게 2루타를 맞으며 한 점을 더 뺏겼습니다.<br><br>5회초 LG 장현식마저 연이어 '몸에 맞는 볼'을 던져 또다시 한 점을 내주며 경기는 0-3까지 벌어졌습니다.<br><br>5회말 LG는 김현수가 투런포를 터트려 추격에 나섰지만, 9회초 NC 김휘집의 솔로포등 막판 추가 실점하며 연패에 빠졌습니다.<br><br>LG 박해민은 7회말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사상 최초 리그 12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습니다.<br><br>한편, 이날 KBO리그는 역대 최소경기인 350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.<br><br>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의 418경기입니다.<br><br>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.<br><br>[영상편집 윤현정]<br><br>[그래픽 남진희]<br><br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><br> 관련자료 이전 범접, 알에이치도쿄에 케이팝 미션 勝…계급 미션 점수 극복 06-17 다음 전북, 수원FC에 3-2 역전승…15경기 무패 06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