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5관왕 안세영 “더 두려운 존재 되고 싶다” 작성일 06-18 95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[And 스포츠] <br>진천선수촌서 고강도 훈련 소화 <br>韓셔틀콕 굴곡 딛고 재도약 함성 <br>감독 “올해 목표는 세계선수권”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5/2025/06/18/2025061720520558112_1750161272_1750148087_20250618015209234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안세영이 1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오륜관에서 배드민턴 대표팀 공개 훈련에 임하고 있다. 뉴시스</em></span><br>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다시 한 번 황금기를 맞을 준비에 나섰다. 대표팀은 지난 4월 한국 배드민턴의 ‘전설’ 박주봉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합숙훈련에 나서며 올 하반기 국제대회를 향한 담금질에 돌입했다.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를 유지 중인 안세영(삼성생명)은 “배드민턴을 좀 더 재미있게 하고 싶었는데 계속 욕심이 난다”며 “더 많은 선수들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다”고 말했다.<br><br>배드민턴 대표팀 공개훈련이 진행된 1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오륜관. 안세영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강력한 스매시에 맞아 너덜해진 네트를 사이에 두고 쉼 없이 셔틀콕을 주고받았다. 3시간 동안 이어진 강도 높은 훈련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대표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아 보였다.<br><br>한국 배드민턴계는 지난해 굴곡이 많았다. 안세영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내고도 훈련 시스템, 개인 스폰서 허용 등 대표팀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가 수면으로 떠올라 홍역을 치렀다. 올해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동문 회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 수장에 오른 가운데 박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안정화를 꾀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.<br><br>파리올림픽 이후 주춤했던 안세영은 다시 상승세를 탔다. 올해 말레이시아오픈, 인도오픈, 오를레앙 마스터스, 전영오픈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까지 5개 국제대회를 제패했다. 안세영은 “5번 우승했지만 우승에 실패한 한두 번의 대회가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”며 “앞으로도 확실히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”는 각오를 전했다.<br><br>상대 선수들은 안세영을 집중 분석하며 견제하고 있다. 이미 세계 최정상에 선 안세영을 상대로 오히려 부담을 덜고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는 경우가 잦아졌다. 1위 타이틀을 방어하는 게 안세영의 숙제가 됐다. 안세영은 “이전엔 수비형 선수를 추구했는데, 더 이상 수비만으로 살아남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”며 “힘을 앞세우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정확한 스트로크로 찬스 때 확실한 공격을 해서 끝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. 이제는 공격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”고 강조했다.<br><br>복식 조는 올해 새로운 선수 조합을 꾸렸다. 남자·혼합복식을 모두 소화했던 서승재는 김원호(이상 삼성생명)와 짝을 이뤄 남자복식에 집중하고 있다. 여자복식의 공희용(전북은행)은 김혜정(삼성생명)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. 두 조 모두 올해 세 차례씩 국제대회 정상을 밟았다.<br><br>박 감독은 “경쟁국 선수와의 실력 차이는 종이 한 장이다. 상대에 대한 세밀한 파악과 훈련·작전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”며 “운동과 휴식, 식사, 치료 등 측면에서 보다 더 프로 의식을 가져달라고 선수들에게 강조한다. 올해는 세계선수권대회, 내년은 아시안게임을 최고 목표로 삼겠다”고 말했다. 대표팀은 다음 달 일본오픈과 중국오픈에 이어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. 관련자료 이전 [TV조선] 추억속 ‘별’이 된 스타들 06-18 다음 “승부치기는 처음이지” 김준태 프로데뷔전서 ‘쓴맛’…조재호도 승부치기敗[우리금융캐피탈PBA투어]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