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루미넨시, 클럽월드컵서 도르트문트와 무승부 작성일 06-18 70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5/2025/06/18/0001267400_001_20250618063111295.jpg" alt="" /></span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style="color:#808080"><strong>▲ 경합하는 양 팀 선수들</strong></span></div> <br> K리그1 울산 HD의 2025 국제축구연맹(FIFA)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플루미넨시(브라질)와 도르트문트(독일)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.<br> <br> 플루미넨시는 오늘(18일)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.<br> <br> 플루미넨시와 도르트문트는 이날 오전 7시 마멜로디 선다운스(남아프리카공화국)와 맞붙는 울산의 2, 3차전 상대입니다.<br> <br> 지난 시즌 브라질 1부리그 13위에 그쳤던 플루미넨시는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초반부터 강도 높은 전방 압박을 펼쳐 경기를 주도했습니다.<br> <br> 전반에만 슈팅 8개를 몰아치며 3개에 그친 도르트문트에 공세를 편 플루미넨시에 후반 24분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.<br> <br>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아크로 흐른 공을 스트라이커 이베라우두 스툼이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찬 게 골대 구석으로 향했습니다.<br> <br> 도르트문트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이 황급히 몸을 날려 쳐냈으나 마침 공이 미드필더 헤라쿨레스의 앞에 떨어졌습니다.<br> <br> 헤라쿨레스는 이를 오른발 강슛으로 마무리했으나 이번에도 코벨이 민첩한 반사신경을 뽐내며 선방해 위기를 넘겼습니다.<br> <br> 도르트문트는 후반 14분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(레알 마드리드)의 동생 조브 벨링엄을 투입하는 등 후반 변화를 꾀했으나 브라질 국가대표로 113경기에 출전했던 1984년생 노장 치아구 시우바를 중심으로 뭉친 플루미넨시 수비진을 좀처럼 뚫지 못했습니다.<br> <br> 플루미넨시는 이날 14개 슈팅을 기록해 도르트문트(8개)에 앞섰습니다.<br> <br> 14개 가운데 5개가 유효슈팅이었으나 골키퍼 코벨을 넘지 못해 첫 경기에서는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.<br> <br> 공 점유율도 플루미넨시(47%)가 도르트문트(44%·나머지 9%는 경합)보다 높았습니다.<br> <br> 경기 최우수선수의 영광은 플루미넨시의 공격을 이끈 윙어 존 아리아스에게 돌아갔습니다.<br> <br> 대륙별 클럽 대항전 우승팀끼리 맞붙던 예년과 달리 이번부터 클럽 월드컵은 32개 팀이 참여하는 대형 이벤트로 치러집니다.<br> <br> 총상금 규모가 10억 달러(약 1조 3천793억 원)에 달하고, 대회 개최 주기도 국가대항전 월드컵처럼 4년입니다.<br> <br> 축구 열기가 뜨거운 남미와 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 사이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남미팀과 유립팀의 세 차례 맞대결은 모두 무승부로 끝났습니다.<br> <br> 이 경기에 앞서 파우메이라스(브라질)와 포르투(포르투갈)가 0대 0, 보카 주니어스(아르헨티나)와 벤피카(포르투갈)가 2대 2로 비겼다.<br> <br> (사진=AP, 연합뉴스) 관련자료 이전 울산, 클럽월드컵 첫판 마멜로디전 스리백…엄원상·루빅손 윙백 06-18 다음 세계 최강이 멈추지 않는다…안세영 "지지 않는 선수, 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다" 끝없는 노력의 이유 [진천 현장]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