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순돌이' 이건주, 입양된 동생과 18년 오해 풀었다…"나도 많이 사랑해" 눈물 [아빠하고](종합) 작성일 06-18 56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xIy9NoEQTH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2ca847411c1d8c4158d99268f5ef2ba84114f8e90960ddfece031cba2b73e464" dmcf-pid="yzVcXYFOCG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이건주가 동생의 진심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. /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ydaily/20250618063437556avwa.pn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80NOpFqyl1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ydaily/20250618063437556avwa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배우 이건주가 동생의 진심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. /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6add1ad7196d8d9d1ad7d3937800796830f1fb2c0b2f36343db419bd6befd0b3" dmcf-pid="WqfkZG3IhY" dmcf-ptype="general">[마이데일리 = 김하영 기자] 이건주 형제가 18년간 연락을 끊고 지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.</p> <p contents-hash="53508ef3bc45fe28d7e4674238f7197d12ef2a4e377195529219d31469cd67c8" dmcf-pid="YB4E5H0CWW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'아빠하고 나하고'(이하 '아빠하고')에서는 이건주와 프랑스로 입양된 동생 이건철이 오랜만에 다시 만나 가족의 진실을 마주하는 모습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감동적인 만남이 그려졌다.</p> <p contents-hash="05e6c3681c0cc4bae3a69ac429123853d1b08130600894da513fb231e3f1a2f6" dmcf-pid="Gb8D1XphTy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이건주와 이건철은 18년 전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다시 마주 앉았다. 이건주는 "우리가 처음 만난 게 18년 전이잖아. 그땐 내가 27살, 네가 25살이었지. 너무 행복했지만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오해가 생겼다. 이번엔 속 시원히 다 이야기하자"며 마음을 열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229be7ce272aca5dcb6d4a06c0744b2dee73855c2a2c2f9340a1ca8b94f71008" dmcf-pid="HK6wtZUlyT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철은 조심스럽게 "사실 우리 부모님에 대해 알고 싶었어. 어머니가 같은 분인지, 왜 나는 입양을 가야 했는지,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어"라며 오랜 시간 묻어두었던 질문을 꺼냈다.</p> <p contents-hash="f1bc3b648e6eeef082d5773fae175f72e9c76c3c17ff3ace8ec3af86035fdb81" dmcf-pid="X9PrF5uSTv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이건주는 "할아버지는 안 계셨고, 할머니가 삼남매를 혼자 키우셨다. 그러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나와 네가 태어났고, 아버지는 내가 태어난 뒤 군에 입대했다. 제대할 즈음 네가 태어났는데, 부모님은 임신 사실조차 모른 채 헤어졌다고 들었다. 결국 너는 보자기에 싸인 채 할머니 집 마루에 맡겨졌다고 하더라"고 설명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c7f1aaf4a3fa430d048f4b4f112d43b411ef2ab034b841e737f975b25a98427e" dmcf-pid="Z2Qm317vhS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이건주가 프랑스로 입양된 친동생에게 진실을 전했다. /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ydaily/20250618063437849exhg.pn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6sgm317vS5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ydaily/20250618063437849exhg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배우 이건주가 프랑스로 입양된 친동생에게 진실을 전했다. /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2713fd15bfb5fa80eb076ee0f074554cbd6751fe622dbbf7d49c7f2f60e0e169" dmcf-pid="5Vxs0tzThl" dmcf-ptype="general">그러자 이건철은 "그럼에도 왜 부모님은 우리를 키우지 않았던 걸까? 왜 부모 노릇을 하지 않았던 걸까? 그리고 왜 나만 입양 보냈던 거야?"며 가장 깊은 상처를 드러냈다.</p> <p contents-hash="d00c2458ae5f11df2d76d66e25137077891499affc2fc792e9f1bbb363db95ce" dmcf-pid="1Vxs0tzTCh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주는 동생을 위해 직접 불어로 쓴 편지를 준비해 건넸다. 번역기를 빌려가며 정성껏 쓴 편지에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이 담겨 있었고, 이건주의 마음은 조심스럽게 동생에게 전달되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9924f0c2e7453d92a3d4ec5877e86fc16e4d369d25bcb8219e562372597160d7" dmcf-pid="tfMOpFqyTC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아빠는 군에 있었고, 엄마는 너무 어렸다. 경제력이 없어 우리 둘을 키울 수 없었다. 결국 부모님은 우리를 포기했고, 할머니가 모든 걸 감당하셨다. 고모들도 당시엔 중고생이었고, 아기 둘을 돌보느라 많이 힘들었다더라"며 "그래서 어른들이 '한 명이라도 입양을 보내야 아이가 더 잘 살 수 있지 않을까'라는 결정을 하셨던 것 같다"고 털어놨다.</p> <p contents-hash="bd87258a62ac288ab82e0cf290c37e1b6de643edaffd86615be40c23f666546e" dmcf-pid="F4RIU3BWhI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철은 "진짜 힘들었으면 둘 다 입양 보냈을 텐데, 왜 형은 남고 나만 보내졌는지... 그게 가장 큰 상처였다"고 고백했다. 이건주는 한참 침묵한 뒤 "정말 힘들었지만 둘 다 보내긴 싫었던 것 같다. 내가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남게 된 거고, 그래서 늘 미안했다"고 진심을 전했다. 이에 이건철은 "형도, 나도 잘못이 아니다"라며 오히려 형을 위로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fadba2714b019c2c82ae397aa7248c2ab5ececcf4fde3cbfc6e5a5b3354ca944" dmcf-pid="38eCu0bYlO" dmcf-ptype="general">스튜디오에서 이건주는 "고모들이 할머니를 많이 원망했었다고 한다. '오빠 잘못인데 왜 우리가 이 고생을 해야 하냐'며 울분을 토하셨다. 우리 형제가 왜 이렇게밖에 될 수 없었는지..."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15a5be67bf650c4d3264c6b67a789dd30d9e42949032bc884a6b825a7ec6f1d6" dmcf-pid="06dh7pKGCs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이건주가 눈물을 흘렸다. /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ydaily/20250618063439165nvaw.pn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PuRjGy1mWZ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ydaily/20250618063439165nvaw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배우 이건주가 눈물을 흘렸다. /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d8e43943298835248d7eb087b2b56725e4a19105fe410a6439b070e050e216a7" dmcf-pid="pPJlzU9Hlm" dmcf-ptype="general">감동의 여운도 잠시, 문을 열고 한 청년이 등장하며 현장은 또 한 번 놀라움에 휩싸였다. 그는 바로 동생 이건철의 아들 '루카'가 등장한 것. 18년 전 작고 여린 아이였던 루카는 훌쩍 큰 청년이 되어 이건주 앞에 나타났고, 이건주는 단 3초 만에 그를 알아봤다.</p> <p contents-hash="961902d1e77ae2c1a9a2e0a7bdb62283933827168170fc0a3b341a1765b9dac3" dmcf-pid="UQiSqu2XTr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이건철은 "스무 살에 아빠가 됐고, 아이 엄마와는 이미 헤어졌다. 나도 버려진 느낌을 알기에 아들 곁에는 내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"며 어린 나이에 홀로 아들을 키워온 사연을 전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ccfaacfb722ea7034687258529e6fa272c433da4dd65fb26421489c541a73723" dmcf-pid="uxnvB7VZhw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주가 과거 형제 사이를 멀어지게 만든 오해를 털어놓는 장면도 이어졌다. 그는 "그때 동생이 프랑스어로 '무슨 일이야?'라고 말했는데, 내게는 그 말이 마치 욕처럼 들렸다"고 고백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c06c74a8e84eaa0c6204d07d47f7a76c9ccb634efe6a4ea54430435b9d614c06" dmcf-pid="7CW2jgDxTD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이건주 동생이 서툰 한국말로 진심을 전했다. /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ydaily/20250618063440550edko.pn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Qly9NoEQS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ydaily/20250618063440550edko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배우 이건주 동생이 서툰 한국말로 진심을 전했다. /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984f597a19c15ba634920069e67fdfcc1438f57de9d7211336fc1e755f486ba5" dmcf-pid="zhYVAawMTE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형제는 이건철의 프랑스 양부모님 집을 방문했다. 양어머니는 "줄리앙(이건철)을 처음 만났을 때,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. 아이를 가질 수 없었고 난임 치료도 실패했기에 이 아이를 꼭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”며 눈시울을 붉혔다. 이건주는 “건철이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"며 포옹해 훈훈함을 더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6ab263e234c28cb74dfc1d3699da70f456af4cb2c68efd4a355d38c88d57576b" dmcf-pid="qlGfcNrRTk" dmcf-ptype="general">형제는 함께 플리마켓을 거닐며 과거를 회상했고, 이건주는 "어렸을 때 함께 지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. 서로가 필요할 때 곁에 있지 못했던 게 마음 아프다"고 씁쓸해했다. 이에 이건철은 "형이 돌아온 뒤로 내 안의 상처는 사라졌다. 형이 있어서 이젠 외롭지 않다"며 "사랑해, 형"이라고 서툰 한국어로 진심을 전했다. 이건주는 울컥한 표정으로 "나도 많이 사랑해"라고 답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152431a873460f278bf882d8337d7180a5d61c1079b5d85da3cf9fcf68374613" dmcf-pid="BSH4kjmevc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"이번 여행은 내 가족이 하나둘 채워지는 과정이었다. 동생이 이제 내 인생에 완전히 들어온 것 같다. 프랑스에도 가족이 있다는 걸 느껴서 정말 행복했다"고 말했다. 이건철 또한 "형이 내 형이라는 걸 세상이 알아줬으면 좋겠다. 언제나 곁에 있을 테니 필요할 때 꼭 의지해달라"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감동을 더했다.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마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‘지붕킥’ 스타에서 논란의 중심까지…‘All 변제’ 황정음, 재기의 조건은? 06-18 다음 '韓 떠난' 이국주, 다나카상 밀집된 日 거리 활보 "40대 자취녀 일상"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