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올림픽 영웅의 귀환' 도경동 또 금메달...아시아선수권 첫 도전에서 "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등극" 작성일 06-18 7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6/18/20250617213153058006cf2d78c681245156135_20250618080613748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한 도경동 / 사진=대한펜싱협회 제공</em></span> 대구광역시청 소속 도경동이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.<br><br>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도경동은 중국의 선천펑을 15-12로 물리치며 정상에 등극했다.<br><br>도경동은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핵심 역할을 했던 선수다. 특히 헝가리와의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이 30-29로 뒤진 절체절명의 순간, 교체 투입된 도경동이 크리스타인 러브를 상대로 5-0 완벽승을 거두며 3연패 달성의 결정적 순간을 연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.<br><br>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국제펜싱연맹(FIE) 월드컵에서 동메달로 국제대회 개인전 첫 시상대에 올랐던 도경동은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국제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. 아시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바로 개인전 정상에 서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.<br><br>도경동의 결승 진출 과정은 일본 선수들과의 연전이었다. 16강에서 요시다 겐토를 15-13으로, 8강에서 쓰모리 시도를 15-9로, 준결승에서 고쿠보 마오를 15-10으로 연달아 격파하며 한일전 3연승을 기록했다. 결승에서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자인 선천펑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부를 가져갔다.<br><br>함께 대회에 나선 다른 한국 선수들은 임재윤이 5위, 박상원(대전광역시청)이 11위, 하한솔(성남시청)이 17위의 성적을 거뒀다.<br><br>같은 날 열린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박지희(서울특별시청)가 13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. 관련자료 이전 [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0]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 차이점은 06-18 다음 '탁구 간판' 신유빈, WTT 스타 컨텐더 출격…3종목 정상 도전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