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아빠하고 나하고' 이건주, 프랑스 입양된 친동생과 상처 어루만졌다…'너무나 닮아' [종합] 작성일 06-18 56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1AZdV9Q0AZ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b4612b70837f5385717674ff3a1820219a261b5cc8ac47928263b63be827bf63" dmcf-pid="tc5Jf2xpoX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TV조선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sportstoday/20250618082612639naeb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53j3yvZwN5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sportstoday/20250618082612639naeb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TV조선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7812e509825a2d38b5247c8da23db0a1953be0ed48948679d8c6f30880e9d755" dmcf-pid="FZPlkAsdAH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] '순돌이' 이건주가 프랑스인 친동생과의 가슴 뭉클한 가족사를 털어놓았다. 오랜 시간 엇갈렸던 형제는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진짜 가족으로 거듭났다. </p> <p contents-hash="468976dc1782392e4baef4dd6543910f96da88a14cd7b413480fba759dbf503e" dmcf-pid="35QSEcOJkG" dmcf-ptype="general">17일 방송된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에는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태어나자마자 프랑스로 입양된 친동생 이건철에게 가족사를 설명했다.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.0%, 분당 최고 시청률은 3.3%까지 올랐다.</p> <p contents-hash="449c04b26c263b0204a717c263396e5498c44052365ba6f3a598c22e9665aca7" dmcf-pid="01xvDkIigY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주는 18년 전 이건철이 한국에 찾아오면서 프랑스인으로 자란 친동생의 존재를 알게 됐다. 그러나 두 사람은 당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오해를 겪었고, 연락이 끊겼다가 이번에 프랑스에서 재회하게 됐다. 18년 전에 대해 이건주는 "멋지고 떳떳한 형이 되고 싶었는데 해줄 수 없는 게 너무 미안했다. 연락을 못 하는 시간 동안 너무 힘들었다"며 동생에게 사과했지만, 이건철은 "나는 형을 원망하지 않아"라며 다독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5bcbb9bf6adaaa788773398ea8647427c64162a5974d7a38bfb482c88e909ac3" dmcf-pid="ptMTwECnoW" dmcf-ptype="general">또 자신이 왜 입양됐는지 궁금해하는 이건철에게 이건주는 당시 가족의 상황을 설명했다. 이건주의 할머니는 홀로 삼 남매를 키우던 중, 아들(이건주의 아버지)에게 이건주가 생기면서 손주까지 함께 키우게 됐다. 이건주의 아버지가 제대를 앞뒀을 즈음 이건주의 친모는 이건철을 임신한 사실을 알았다. </p> <p contents-hash="9d1ca0b7a20e1328663f79eb5d88bd15230cf7303feca9e213c8ff730a27b45d" dmcf-pid="UFRyrDhLcy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두 형제의 부모님은 이미 이혼한 상태였다. 결국 친모는 이건철을 이건주의 할머니 집에 두고 떠났다. 청소년이었던 두 고모가 일하는 할머니를 대신해 이건주와 이건철을 돌봤지만, 둘을 같이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할머니는 이건철의 해외 입양을 결정했던 것이었다. 이건주는 "할머니가 우리를 같이 못 키운 걸 평생 미안해하셨다"고 덧붙였다. </p> <p contents-hash="518fc3c298b422d5cefceb3c3fa997f17d8f8ab842836e613575540663f7bced" dmcf-pid="u3eWmwloaT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이건철은 "정말 힘든 상황이었다면 둘 다 입양 보냈을 텐데, 왜 한 명만 입양 보낸 거였는지 이해가 안 된다. 나만 입양 보내졌다는 건 큰 상처였다"며 40여 년간 상처가 되었던 질문의 답을 구했다. 동생의 상처였다는 말에 눈물이 터진 이건주는 쉬이 말을 잇지 못했고, "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남게 된 건데…그래서 건철이한테 미안하다"고 전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f1374f30b41a2018748f932eeeb1e424f0dc426207abcf01ca065c0b6a54aad2" dmcf-pid="70dYsrSgkv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이건철은 "돌이켜보면 난 좋은 양부모님 아래서 부족함 없이 컸는데, 형은 못 누렸을 수도 있다. 혼자 힘들었을 것 같다"며 오히려 형을 위로했다. 40여 년 만에 알게 된 진심에 이건주와 이건철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꼈고,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형제 사이로 한 걸음을 내디뎠다. </p> <p contents-hash="03c148113f08b7c89749b7233f95f938159e44546bae11cf5966cd2c126d0d2a" dmcf-pid="zpJGOmvaAS" dmcf-ptype="general">또 이건주는 이건철의 아들 루카와 만나 '조카 바보' 면모를 자랑했다. 5살 때 마지막으로 봤던 조카가 성인이 된 모습을 보자 이건주는 눈물을 또 쏟아냈고, 이것저것 조카에게 선물을 건넸다. 이건주는 "고모들이 나에게 뭐 사줄 때 이런 기분인가 보다"라며 꿈만 같았던 동생, 조카와 함께한 데이트에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f7756771a1ee7dfe8b8b60641f044811a5b727c4c095283259c28482f833a629" dmcf-pid="qUiHIsTNgl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이건주는 친동생 이건철을 부족함 없이 키워준 양부모님을 만나러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로 향했다. 18년 전에도 이곳에 방문한 적 있었던 이건주는 여전한 양부모님의 모습에 반가워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. 이건주는 "동생이 어떤 모습으로 프랑스에 왔는지 궁금하다"며 자신이 모르는 동생의 입양기를 궁금해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b4c9834a2622ccfcbb2f1523220385f6cbe7ff44975e0fb9223a78cfa1cf6bff" dmcf-pid="BunXCOyjgh" dmcf-ptype="general">그러자 이건철의 양부모는 한국의 입양센터에 있을 때 사진부터 유년 시절 사진들까지, 하나하나에 일기처럼 메모를 기록해 둔 앨범을 보여줬다. 동생의 사진들을 본 이건주는 "건철이가 누구보다 행복하고 예쁨 많이 받고 컸겠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했다"며 감동했다. 또 사진 속 자신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이건철의 모습에 왈칵 눈물을 쏟기도 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f01d83d9bd4fcfbd56403e1efb9356219e008c86571e580aabbdf71322f69f7b" dmcf-pid="b7LZhIWAoC" dmcf-ptype="general">프랑스에서 함께 있으며, 서로 따로 보냈던 각자의 시간을 들여다본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단단한 가족이 됐다. 이건철은 "예전에는 내가 혼자가 아니어도 외롭게 느꼈는데, 이젠 형이 있어서 더 이상 외롭지 않다. 사랑해 형!"이라며 진심을 전했다. 이건주는 "내 동생이 내 삶에 완벽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. 프랑스에 내 가족이 생겼다"며 가족이 채워진 여정을 되돌아봤다. 이건주는 동생 이건철과 함께 미래를 바라보며, 새로 채워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로 가족을 찾는 여정을 마무리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be1b3d0d88495b54cfba2eabd4abedfdf5e417b7e9f1dfde196f1577b56d5efd" dmcf-pid="Kzo5lCYccI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'아빠하고 나하고' 다음 회에서는 사이가 틀어져 7년간 연을 끊었던 오광록 부자가 오광록의 어머니이자 오시원 할머니의 봉안당을 함께 찾아간다. 아버지에게 화가 나 연락을 끊었던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은 할머니의 연락까지 피했고, 결국 할머니는 손주를 기다리다 세상을 떠났다. 이에 오광록은 "제가 더 애쓰고 찾아가서 문 두드리고 노력해야 했는데…"라면서 미안해했다. 오광록 부자가 화해할 수 있을지는 다음주에 공개된다. </p> <p contents-hash="2ac3ed958e786ffac4e5591037c2afe88393a5bfdd9119ba0a5c78bf126f9703" dmcf-pid="9qg1ShGkjO" dmcf-ptype="general">장광과 아들 장영은 함께 캠핑카 여행을 떠난다. 아들 장영은 "둘이 여행 가는 건 처음이라 서로 맘 상할 일을 방지하기 위해 XXXX를 가져왔다"고 밝힌다. 이에 전현무는 "불안하다"라며 충격에 빠진다. 한 술 더 떠 장광은 아들에게 결혼과 연애에 대해 묻는다. 장영은 "그런 얘기 안 좋아한다"며 낯빛이 어두워진다. 위태로운 관계 속 첫 여행이 무사히 마무리될지, 장광·장영 부자의 첫 여행기를 담은 TV조선 '아빠하고 나하고'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.</p> <p contents-hash="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" dmcf-pid="2BatvlHEos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@stoo.com]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투데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'버추얼 아이돌' 플레이브, 일본에서도 통할까…쇼케이스 성료 06-18 다음 독수공방 끝낸 공효진, ♥케빈오 전역에 웰컴 파티까지…정려원·이하늬도 축하[SC이슈]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