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건주, ‘프랑스 입양된’ 친동생과 서로의 상처 어루만졌다 작성일 06-18 42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ur7YF17vUf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d8604e573efb34cff5955cd4ce9509ed9bd231a0c0fa85b582033dc31087a499" dmcf-pid="7mzG3tzT0V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‘아빠하고 나하고’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ned/20250618102651642bkvp.jpg" data-org-width="1280" dmcf-mid="U0pT5Xph0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ned/20250618102651642bkvp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‘아빠하고 나하고’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467d1524d192f6206a61ec1648045368bf03a82f678a46f485a8713228302082" dmcf-pid="zsqH0Fqy32" dmcf-ptype="general">-“내 동생, 정말 행복하게 컸구나”</p> <p contents-hash="f54928c57745e4198404ddbb9900e03053d552d713fe6578079e97c88b7f9842" dmcf-pid="qOBXp3BW09" dmcf-ptype="general">[헤럴드경제 = 서병기 선임기자]‘순돌이’ 이건주가 ‘프랑스인’ 친동생과의 가슴 뭉클한 가족사를 털어놓았다. 오랜 시간 엇갈렸던 형제는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진짜 가족으로 거듭났다. 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3.0%, 분당 최고 시청률은 3.3%(닐슨코리아, 전국 기준)까지 올랐다.</p> <p contents-hash="0fb2c803808e52d875b4afe5eef5e9642affdb19a06170ed63b8465e9b74717c" dmcf-pid="BIbZU0bYpK" dmcf-ptype="general">17일 방송된 TV CHOSUN ‘아빠하고 나하고’에서는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태어나자마자 프랑스로 입양된 친동생 이건철에게 가족사를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e499c187b950678a6373d291dc66c23cf94fe410c8115eed69f8e188a9abaab1" dmcf-pid="bCK5upKGub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주는 18년 전 이건철이 한국에 찾아오면서 ‘프랑스인’으로 자란 친동생의 존재를 알게 됐다. 그러나 두 사람은 당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오해를 겪었고, 연락이 끊겼다가 이번에 프랑스에서 재회하게 됐다.</p> <p contents-hash="bc7018519f22f77dc8a8b7d6dca5f9263e53977eb547fba401639dde6bcc6ff4" dmcf-pid="Kh917U9HFB" dmcf-ptype="general">18년 전에 대해 이건주는 “멋지고 떳떳한 형이 되고 싶었는데 해줄 수 없는 게 너무 미안했다. 연락을 못 하는 시간 동안 너무 힘들었다”며 동생에게 사과했지만, 이건철은 “나는 형을 원망하지 않아”라며 다독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f668712083824380e98219b5f079e4660c4a54e15ec2fc37df7c6f5345faacf3" dmcf-pid="9l2tzu2X7q" dmcf-ptype="general">또 자신이 왜 입양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이건철에게 이건주는 당시 가족의 상황을 설명했다. 이건주의 할머니는 홀로 삼 남매를 키우던 중, 아들(이건주의 아버지)에게 이건주가 생기면서 손주까지 함께 키우게 됐다.</p> <p contents-hash="9292e61bd1a4f4c33fb661bb2e1d971073d37e0084b5124c90ad6f38259e3223" dmcf-pid="2RvcOmvapz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주의 아버지가 제대를 앞뒀을 즈음 이건주의 친모는 이건철을 임신한 사실을 알았다. 그러나 두 형제의 부모님은 이미 이혼한 상태였다. 결국 친모는 이건철을 이건주의 할머니 집에 두고 떠났다. 청소년이었던 두 고모가 일하는 할머니를 대신해 이건주와 이건철을 돌봤지만, 둘을 같이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할머니는 이건철의 해외 입양을 결정했던 것이었다. 이건주는 “할머니가 우리를 같이 못 키운 걸 평생 미안해하셨다”고 덧붙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574d62653acb2a64b66859be594fe680a606e534d299634d7558ca9f43738d46" dmcf-pid="VeTkIsTNU7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이건철은 “정말 힘든 상황이었다면 둘 다 입양 보냈을 텐데, 왜 한 명만 입양 보낸 거였는지 이해가 안 된다. 나만 입양 보내졌다는 건 큰 상처였다”며 40여 년간 상처가 되었던 질문의 답을 구했다. 동생의 상처였다는 말에 눈물이 터진 이건주는 쉬이 말을 잇지 못했고, “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남게 된 건데…그래서 건철이한테 미안하다”고 전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4a9d1a9472540ffe9bbb4b82ed81ef158c46736a791fe56168574cd292b102e7" dmcf-pid="fdyECOyjUu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이건철은 “돌이켜보면 난 좋은 양부모님 아래서 부족함 없이 컸는데, 형은 못 누렸을 수도 있다. 혼자 힘들었을 것 같다”며 오히려 형을 위로했다. 40여 년 만에 알게 된 진심에 이건주와 이건철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꼈고,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형제 사이로 한 걸음을 내디뎠다. 또 이건주는 이건철의 아들 ‘루카’와 만나 ‘조카 바보’ 면모를 자랑했다. 5살 때 마지막으로 봤던 조카가 성인이 된 모습을 보자 이건주는 눈물을 또 쏟아냈고, 이것저것 조카에게 선물을 건넸다. 이건주는 “고모들이 나에게 뭐 사줄 때 이런 기분인가 보다”라며 꿈만 같았던 동생, 조카와 함께한 데이트에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271517945f113a90bc30fc61cdf621ccd566cd3f50533dc0d8669ea2ecf21166" dmcf-pid="4JWDhIWAUU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이건주는 친동생 이건철을 부족함 없이 키워준 양부모님을 만나러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로 향했다. 18년 전에도 이곳에 방문한 적 있었던 이건주는 여전한 양부모님의 모습에 반가워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. 이건주는 “동생이 어떤 모습으로 프랑스에 왔는지 궁금하다”며 자신이 모르는 동생의 입양기를 궁금해했다. 그러자 이건철의 양부모님은 한국의 입양센터에 있을 때 사진부터 유년 시절 사진들까지, 하나하나에 일기처럼 메모를 기록해 둔 앨범을 보여줬다.</p> <p contents-hash="7c3c52fe9462967d415a6cc7a087cd9957703e72f69cadbb6a8ddb100d756f62" dmcf-pid="8iYwlCYcpp" dmcf-ptype="general">동생의 사진들을 본 이건주는 “건철이가 누구보다 행복하고 예쁨 많이 받고 컸겠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했다”며 감동했다. 또 사진 속 자신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이건철의 모습에 왈칵 눈물을 쏟기도 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bd7c843ce2c5bc4956abc30da7aa081f5d19fae92fbbdca84ba0b6c3e8186b4e" dmcf-pid="6nGrShGk00" dmcf-ptype="general">프랑스에서 함께 있으며, 서로 따로 보냈던 각자의 시간을 들여다본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단단한 가족이 됐다. 이건철은 “예전에는 내가 혼자가 아니어도 외롭게 느꼈는데, 이젠 형이 있어서 더 이상 외롭지 않다. 사랑해 형!”이라며 진심을 전했다. 이건주는 “내 동생이 내 삶에 완벽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. 프랑스에 내 가족이 생겼다”며 가족이 채워진 여정을 되돌아봤다. 이건주는 동생 이건철과 함께 미래를 바라보며, 새로 채워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로 가족을 찾는 여정을 마무리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ee954140cf65629ab87ffaf4fbec06c01335202a2158d25eb36f910a42ba52f8" dmcf-pid="PLHmvlHE03" dmcf-ptype="general">‘아빠하고 나하고’ 다음 회에서는 사이가 틀어져 7년간 연을 끊었던 오광록 부자가 오광록의 어머니이자 오시원 할머니의 봉안당을 함께 찾아간다. 아버지에게 화가 나 연락을 끊었던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은 할머니의 연락까지 피했고, 결국 할머니는 손주를 기다리다 세상을 떠났다. 이에 오광록은 “제가 더 애쓰고 찾아가서 문 두드리고 노력해야 했는데…”라면서 미안해했다. 오광록 부자가 화해할 수 있을지는 다음주에 공개된다.</p> <p contents-hash="b36cff9cbd7f46093e01c91ae1fd539f4ff6356ee66f3dadea878d6c1f9f992e" dmcf-pid="QoXsTSXDuF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장광과 아들 장영도 함께 캠핑카 여행을 떠난다. 아들 장영은 “둘이 여행 가는 건 처음이라 서로 맘 상할 일을 방지하기 위해 XXXX를 가져왔다”라고 밝혔다. 이에 전현무는 “불안하다”라며 충격에 빠졌다.</p> <p contents-hash="b0af0e6fcb0cccaf29754cd5e5c2ce1bb29732ed4eea28ec38dcdea26f171502" dmcf-pid="xgZOyvZwzt" dmcf-ptype="general">한 술 더 떠 장광은 아들에게 결혼과 연애에 대해 물었다. 장영은 “그런 얘기 안 좋아한다”라며 낯빛이 어두워졌다. 위태로운 관계 속 첫 여행이 무사히 마무리될지, 장광&장영의 첫 여행기를 담은 TV CHOSUN ‘아빠하고 나하고’는 다음 주 24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.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헤럴드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'남주의 첫날밤' 러블리 빌런 지혜원 06-18 다음 스트레이 키즈, 日 미니 3집 ‘Hollow’로 차트 올킬… “3년의 공백 잊게 했다”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