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동현, IPC 수장 도전… 한국 장애인 스포츠 새 역사 쓴다 작성일 06-18 64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29세에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, 패럴림픽 금메달 신화 주역<br><br>2024 파리 성과 이끈 후, 세계 수장 자리 도전장 던져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45/2025/06/18/0000310107_002_2025061810570852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IPC 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하고 있다.</em></span><br><br>(MHN 이규원 기자) 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IPC 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사에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.<br><br>지난 16일, 서울 중구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배 이사장은 "오랜 고민 끝에, 장애인 스포츠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한 사람으로서 IPC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말씀을 드린다"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.<br><br>배 이사장은 "앞으로도 항상 장애인 스포츠와 함께 할 것이며,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"고 덧붙였다.<br><br>이번 출마는 장애인 선수들의 행복한 삶과 장애인 스포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배 이사장의 여정을 반영한 결정으로,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지속적인 제안과 설득도 큰 영향을 미쳤다. 배 이사장은 장애인 스포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봉사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45/2025/06/18/0000310107_001_20250618105708445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2024 파리 패럴림픽 출영식을 마친 후, 출국장으로 이동하는 배동현 단장</em></span><br><br>국제패럴림픽위원회(IPC)는 1989년 설립 이후 패럴림픽 개최, 선수 권익 보호, 스포츠 참여 확대 등의 역할을 맡아왔으며, IPC 위원장은 약 200개 회원국의 투표로 선출된다.<br><br>위원장은 IPC를 대표해 총회 및 집행위원회를 주재하고 주요 정책을 주도하며, IOC 당연직 위원으로서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 선정 등에도 관여하는 상징적 리더다.<br><br>배 이사장은 2012년부터 '대한장애인바이애슬론연맹'을 설립하고, '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'으로 개편하는 등 동계 장애인 스포츠의 제도 기반을 마련해왔다. 2015년에는 민간기업 최초의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을 창단했고,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활약하며 신의현 선수의 첫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.<br><br>현재 배 이사장은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'BDH 파라스'를 창단해 15명의 선수를 지원하고 있으며,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선수단장을 맡아 대한민국이 금 6개, 은 10개, 동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. 그는 해단식에서 선수 및 지도자 전원에게 순금 20돈의 특별 메달을 수여하며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.<br><br>차기 IPC 위원장 선거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IPC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.<br><br>사진 제공 = BDH재단<br><br> 관련자료 이전 [경륜] 'KCYCLE 경륜 왕중왕전' 28~30일 열려 06-18 다음 여자 테니스 라두카누 스토커, 윔블던 입장권 사려다 적발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