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우석, 마이너리그서 방출…선택지는 'LG 복귀 또는 미국 잔류' 작성일 06-18 68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5/2025/06/18/0001267521_001_20250618112709882.jpg" alt="" /></span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style="color:#808080"><strong>▲ 마이애미가 방출한 고우석</strong></span></div> <br>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습니다.<br> <br> 지난해 미국에 진출해 아직 빅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한 고우석은 미국 잔류와 KBO리그 LG 트윈스 복귀의 갈림길에 섰습니다.<br> <br>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18일(한국시간) "오른손 투수 고우석을 방출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<br> <br> 고우석은 미국에서는 자유계약선수(FA) 신분으로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.<br> <br> 반면 KBO리그에서는 2024년 2월 임의해지 신분으로 공시돼 1년 동안 KBO리그에서 뛸 수 없었는데, 고우석이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된 후 1년이 지나, KBO리그에서 뛰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.<br> <br> 다만, 한국으로 돌아오려면 LG와 계약해야 합니다.<br> <br> LG 마무리 투수였던 고우석은 2024년 포스팅(비공개 경쟁입찰)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렸고,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보장 450만 달러, 2+1년 최대 94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.<br> <br> 하지만, 2024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한 채 그해 5월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습니다.<br> <br> 이후 고우석은 방출 대기, 마이너리그 계약 이관 등 고초를 겪었습니다.<br> <br> 올해에는 초청 선수 신분으로 MLB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지만, 훈련 중 오른손 검지 골절상으로 MLB 개막 엔트리 합류 경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.<br> <br> 지난달부터 실전에 나선 고우석은 루키리그부터 트리플A까지 빠르게 올라왔습니다.<br> <br> 트리플A에서는 5경기 5⅔이닝 6피안타 1실점(평균자책점 1.59)으로 호투했습니다.<br> <br> 16일 로체스터 레드윙스(워싱턴 내셔널스 산하)전에는 선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.<br> <br> 최고 구속은 시속 151km까지 나왔습니다.<br> <br> 하지만, 마이애미와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은 고우석을 '전력 외'로 판단했습니다.<br> <br> 고우석의 마이너리그 성적은 2시즌 56경기 4승 4패, 3세이브, 5홀드, 평균자책점 5.99 입니다.<br> <br> (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) 관련자료 이전 [단독] SKT, e심 개통 고객 유심 전환 시 '판매수수료' 지급 안한다 06-18 다음 이적설 휩싸인 손흥민…"토트넘 방한 이후 결정될 듯"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