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상금 5배 증가' 효과 톡톡, US오픈 혼복에 단식 톱랭커 20명 몰려 작성일 06-18 70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6/18/2025061812061009291dad9f33a29211213117128_20250618123813322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에마 라두카누. 사진[AP=연합뉴스]</em></span> 8월 개막하는 US오픈 테니스 대회 혼합 복식이 작년과 비교해 확 달라진다.<br><br>AP통신은 18일 "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혼합 복식에 카를로스 알카라스(스페인)-에마 라두카누(영국) 조 등이 출전 신청을 마쳤다"고 보도했다.<br><br>출전 신청을 한 주요 선수들을 보면 알카라스-라두카누 외에 얀니크 신네르(이탈리아)-에마 나바로(미국), 노바크 조코비치-올가 다닐로비치(이상 세르비아), 잭 드레이퍼(영국)-정친원(중국), 그리고르 디미트로프(불가리아)-아리나 사발렌카(벨라루스), 스테파노스 치치파스(그리스)-파울라 바도사(스페인) 등 단식 상위 랭커들이 즐비하다.<br><br>이가 시비옹테크(폴란드)도 카스페르 루드(노르웨이)와 한 조를 이뤄 출전 신청을 마쳤고, 오사카 나오미(일본)는 '코트의 악동' 닉 키리오스(호주)를 파트너로 삼을 예정이다.<br><br>남녀 단식 상위 11위까지 선수 가운데 10명씩 20명이 올해 US오픈 혼합복식에 나서겠다고 신청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6/18/2025061812062507660dad9f33a29211213117128_20250618123813349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카를로스 알카라스. 사진[EPA=연합뉴스]</em></span>이는 올해 US오픈 혼합 복식 제도가 변경됐기 때문이다.<br><br>작년까지는 혼합 복식 우승 상금이 20만달러였고, 경기도 대회 기간에 열려 단식에 전념하려는 선수들이 출전하기 어려웠다.<br><br>그러나 올해 혼복 우승 상금을 100만달러로 늘리고, 경기는 8월 19∼20일에 치르기로 하면서 8월 24일 시작하는 단식 본선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.<br><br>일부에서는 복식 전문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조치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으나 미국테니스협회에서는 대회 흥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반기는 분위기다.<br><br>이 대회 혼합 복식은 작년까지 32개 조가 본선에 출전했으나 올해는 본선에 뛰는 팀 수를 16개 조로 줄였다.<br><br>경기 방식도 결승전을 제외하고는 4게임을 먼저 따내는 조가 세트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, 매 게임 듀스 제도도 폐지했다.<br><br>3세트에는 10점을 먼저 따는 팀이 이기는 매치 타이브레이크 방식을 적용해 경기 소요 시간을 최소화했다.<br><br>결승전만 한 세트에 6게임을 먼저 따내는 조가 이기는 방식으로 치러진다.<br><br>7월 말까지 엔트리 접수를 하고, 선수들의 단식 랭킹을 따져 상위 8개 조가 본선에 직행한다. 남은 8개 조는 미국테니스협회가 출전팀을 선정한다. /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중국 과학계, ‘스타링크 5배 속도’ 우주 통신 기술 개발 06-18 다음 NHL 플로리다, 에드먼턴 제압하고 2년 연속 스탠리컵 우승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