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S오픈 혼합복식 우승 상금 5배 인상…남녀 톱랭커 대거 출전 작성일 06-18 70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기존 2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올려<br>남녀 단식 상위 11위 가운데 각각 10명이 혼합 복식 신청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1/2025/06/18/0008318734_001_2025061813484376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카를로스 알카라스.ⓒ AFP=뉴스1</em></span><br><br>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남녀 테니스 톱랭커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혼합 복식에 대거 출전한다.<br><br>ESPN은 18일(한국시간) "올해 US오픈 혼합 복식에 카를로스 알카라스(스페인)-엠마 라두카누(영국) 조가 출전을 신청했다"고 보도했다.<br><br>두 선수 외에도 얀니크 신네르(이탈리아)-에마 나바로(미국), 노박 조코비치-올가 다닐로비치(이상 세르비아), 잭 드레이퍼(영국)-정친원(중국), 그리고르 디미트로프(불가리아)-아리나 사발렌카(벨라루스), 스테파노스 치치파스(그리스)-파울라 바도사(스페인) 등이 출전 신청을 마쳤다. 남녀 통틀어 단식 톱랭커들이 즐비하다.<br><br>ESPN은 "남녀 단식 상위 11위 선수 가운데 각각 10명씩 총 20명이 US오픈 혼합 복식에 나선다"고 밝혔다.<br><br>이처럼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혼합 복식에 출전하는 건 이전 대회와 비교해 대폭 상승한 상금 때문으로 보인다.<br><br>지난해까지 우승 상금이 20만 달러였던 혼합 복식은 올해부터 80만 달러가 상승한 100만 달러를 우승 상금으로 책정했다.<br><br>경기 제도도 바뀌었다. 혼합 복식을 8월 19∼20일에 치르기로 결정하면서 8월 24일부터 시작되는 단식 본선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했다.<br><br>아울러 지난해까지 혼합 복식에는 32개 조가 본선에 출전했지만 올해는 16개 조로 줄였다.<br><br>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4게임을 먼저 따내는 조가 세트를 가져가고, 듀스 규정도 폐지했다. 3세트에서는 10점을 먼저 따는 팀이 승리하는 '매치 타이브레이크' 방식을 적용해 박진감을 높이고 경기 시간을 최소화한다.<br><br>새롭게 바뀐 혼합 복식 형식을 두고 일각에서는 복식 선수들을 배제한, 엔터테인먼트와 쇼에만 초점을 맞춘 가짜 시범 경기라는 비판도 나왔지만 주최측은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.<br><br>스테이시 알라스터 US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"우리가 보유한 선수들을 보라. 팬들에게는 정말 멋진 일이 될 것"이라고 말했다.<br><br>대회 참가 신청은 7월 말까지여서, 출전 팀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.<br><br>단식 랭킹 합산으로 결정된 상위 8개 팀이 자동 출전권을 얻고, 나머지 8개 팀은 미국테니스협회(USTA)가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. 관련자료 이전 대장균이 식초 '소화'해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 만든다 06-18 다음 '세계랭킹 1위도 넘지 못한 PBA의 벽' 김준태, PBA 데뷔전서 정경섭에 승부치기 끝 패배 '쓴맛'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