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최고령 월드챔피언' 사이그너, 이길수에 셧아웃 완패하며 128강서 탈락 이변 작성일 06-18 71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45/2025/06/18/0000310169_001_20250618142412826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(MHN 권수연 기자) 이번 남자부 PBA의 128강 판도는 종잡기 어렵다. 내로라 하는 강호들이 첫 판에 우수수 떨어졌다.<br><br>특히 이 가운데 직전 시즌 '왕중왕전' 월드챔피언십에서 최고령 우승을 차지한 세미 사이그너(튀르키예, 웰컴저축은행)가 첫 판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했다.<br><br>사이그너는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-26시즌 개막전 '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' 128강에서 이길수에 세트스코어 0-3으로 패했다.<br><br>첫 세트부터 쉽지 않은 흐름이 이어졌다. 사이그너가 공타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, 이길수의 기세가 너무 좋았다. 4이닝에 하이런 7점을 터뜨린 이길수는 5이닝에 곧장 뱅크샷 포함 6득점을 몰아치며 선승했다. 이어 2세트까지 15-12로 가져온 이길수는 3세트에서도 연이은 뱅크샷으로 흐름을 가져왔다. 이길수는 4~6이닝까지 공타로 멈췄다가 7이닝 4득점, 8이닝 5득점을 연달아 쌓으며 압승을 거뒀다. <br><br>사이그너는 지난 3월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만 60세 6개월 7일의 나이로 PBA 사상 최고령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.<br><br>그러나 이번 개막전에서는 초반 탈락의 이변을 연출하며 일찌감치 등을 돌렸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45/2025/06/18/0000310169_002_20250618142412877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모리 유스케</em></span><br><br>같은 시간에 경기를 치른 에스와이 소속 모리 유스케(일본)는 최한솔을 세트스코어 3-0으로 완파하며 64강에 무난히 올랐다. <br><br>이번 PBA에서는 강자들이 고배를 마셨다. '슈퍼맨' 조재호(NH농협카드)가 승부치기 끝에 노종현에게 패배했으며, 하비에르 팔라손(스페인, 휴온스)도 복귀전을 치른 한지승에 세트스코어 1-3으로 졌다. 응오딘나이(베트남, SK렌터카)는 오정수를 상대로 승부치기에서 발목을 잡혔다.<br><br>한편 대회 4일차인 18일에는 PBA 128강과 LPBA 32강 2일차 일정이 이어진다. 오후 1시부터 다섯 번에 나눠 PBA 128강이 진행되며, 오후 3시30분과 오후 8시30분에는 LPBA 32강이 함께 펼쳐진다.<br><br>사진=PBA, MHN DB<br><br>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이해진 의장 지시에…전사 AI 코딩 도구 '커서' 쓴다 06-18 다음 인천 송도고, YMCA유도 남고부 시즌 첫 ‘정상’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