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 많이 쓰면 바보 된다? 사실이었네 작성일 06-18 81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MIT 미디어랩 연구 결과<br>생성형 AI 활용해서 글 쓰게 하니<br>집중력 줄어들고 자기 글 기억 못해<br>장기적으로 인지력 감소 우려<br>“AI에 맞는 교육 설계 필요”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ECZ86Jqj7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7fe288dd52d7d5532ce56a17267993f55aa9de3cb0749246ee0cde45f4d71c51" dmcf-pid="KDh56PiBgu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학생들이 교실에서 인터넷과 인공지능(AI)를 이용해 과제를 하고 있는 모습. [사진=구글 이미지FX로 생성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k/20250618144835804chto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BwCZ86JqNz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mk/20250618144835804chto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학생들이 교실에서 인터넷과 인공지능(AI)를 이용해 과제를 하고 있는 모습. [사진=구글 이미지FX로 생성]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e66bdb64a654f3d798c6b82c78f7ea1f53de3d8cf71e42a3b7b9e6d75297fdc4" dmcf-pid="9wl1PQnbgU" dmcf-ptype="general"> 평소 생활이나 학업, 회사 업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(AI)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지나친 의존을 주의해야겠다. 생성형 AI를 사용하면 기억력, 집중력, 학습 효과 등 전반적인 두뇌 활동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</div> <p contents-hash="a863757fd0dded2624b109dbdc26923f6a9e52243a77c6fa08c7717aa8cc2523" dmcf-pid="2rStQxLKAp" dmcf-ptype="general">메사추세츠공과대학(MIT) 미디어랩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, 학습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하면 두뇌 활동이 저조해지고 학업의 효율과 결과가 나빠질 수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7fd9e552d06e375a9b148163e58336951189cfb1e4b6e808aa153a929fefa047" dmcf-pid="VawyK9Q0o0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54명의 20대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가 학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교했다. 실험 참가자들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져 20분간 에세이를 쓰는 과제를 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4aa2f6c50785aa357017a60ac3f5209ace7ddfda5a9a8de25dbeac39df2fe396" dmcf-pid="fNrW92xpg3" dmcf-ptype="general">각 그룹은 아무 도구 없이 에세이를 쓰거나, 인터넷 검색만을 활용하거나, 챗GPT를 사용해 에세이를 작성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52a4b2e0cfbcbef2596897a073bca93f6b2163d87719691204999cd90c376fe" dmcf-pid="4jmY2VMUkF" dmcf-ptype="general">에세이 주제는 ‘부유한 사람은 도덕적 의무가 있는가’, ‘예술은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는가’, ‘완벽한 사회는 가능한가’처럼 미국 대입 자격 시험(SAT)에 나오는 철학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4a6cb9bedbc881abda453da9ff5ed020bb81e427db3f5828029d0e7da25b1863" dmcf-pid="8AsGVfRuAt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에세이를 쓰는 실험 참가자들의 뇌파를 측정하고, 교사가 직접 에세이를 평가하는 방식 등으로 참가자들의 학업 결과를 분석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d377b94eda384f1620a5204759a527f6ad28a7d2e58eba5f945fe27ffe6791ec" dmcf-pid="6cOHf4e7A1" dmcf-ptype="general">실험 결과, 아무 도구 없이 에세이를 쓰는 경우에 집중도나 학업 결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측정한 뇌파도 가장 활발했고, 교사들이 채점한 에세이 점수도 가장 높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f78719f81af77a77953ec1a6dacff4bbd6bc4251b1b4d25e237fab1eb833b25b" dmcf-pid="PkIX48dzk5" dmcf-ptype="general">반면 챗GPT를 활용한 그룹은 세 그룹 중 가장 낮은 학업 효율과 결과를 보였다. 검출되는 뇌파가 가장 약해 집중이나 사고를 덜 하는 모습을 모였고, 에세이도 내용이나 구조는 괜찮지만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. 인터넷 검색을 활용한 그룹은 모든 면에서 다른 두 그룹 사이 중간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7ed3941bcdfc507c7a2b91aa34c2f7525249249703d3a7efa968e5ed9a5a3e03" dmcf-pid="QECZ86JqkZ" dmcf-ptype="general">실험에서 챗GPT를 사용한 참가자들은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. 연구진은 단순히 활용하라고만 했음에도 참가자들은 ‘에세이를 써줘’, ‘문장을 다듬어줘’라는 식으로 거의 모든 작업을 챗GPT에 맡겼다.</p> <p contents-hash="5b6b5d3931e561f825d0e2a770f7bcdfe91b529d062a4a96dd73a6472e275891" dmcf-pid="xDh56PiBNX" dmcf-ptype="general">결국 자신들이 쓴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, 사후 이뤄진 테스트에서 자기 글을 재인용하는 데도 대부분 실패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209c1d3cf44dc6a5f4f52198daf22299a043e6d27fb03545b3017957eb2782d" dmcf-pid="yq4nSvZwNH" dmcf-ptype="general">가장 심각한 문제는 챗GPT가 장기적으로도 인지력을 감퇴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. 연구진은 추가 실험에서 아무 도구 없이 에세이를 쓴 참가자들에게 챗GPT를 활용해보라고 지시했고, 챗GPT를 활용한 그룹에는 아무 도구 없이 써보라고 지시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6ea03538fdf991954a7d73006c0512ba30389c6a906253dd46af786c032898d" dmcf-pid="WB8LvT5raG" dmcf-ptype="general">그 결과, 처음에 스스로 에세이를 썼던 사람들은 챗GPT를 활용해 더 좋은 글을 쓰거나 여전히 높은 기억력을 보였지만, 반대의 경우 두뇌 활동이 계속 저조한 상태를 보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94440016a67249bf8fedaf01b4ed91997ee03f79b23735153268bacc30858db0" dmcf-pid="Yb6oTy1mAY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이를 두고 ‘인지적 빚’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했다. 생성형 AI를 사용하면 지금 당장의 인지 자원은 아낄 수 있겠지만, 인지력이 떨어지는 등의 부정적인 파급 효과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2cc0a9506a46f491823622c188796e7c74deaf2830cca6e4f855d8c3ab47f939" dmcf-pid="GKPgyWtskW" dmcf-ptype="general">많은 교육 현장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, AI 활용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. 연구진은 “교육 면에서 AI는 이중적 성격을 갖는다”며 “AI를 활용하더라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사고하도록 유도하는 설계가 중요하다”고 제언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d555bbf983b1e814261bc3ca9f18663de3ec717e996b2b23ec52f0033792f6a6" dmcf-pid="H9QaWYFOcy" dmcf-ptype="general">단순히 기존 교육 방식에 AI를 도입할 게 아니라, AI에 맞는 새로운 과제와 평가 방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.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매일경제 & mk.co.kr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[창간] 게임이 질병이 되면 군대 안 가도 될까? 06-18 다음 새 정부, AI에 5년간 16조 이상 투입 계획…“위축된 연구 생태계도 복원”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