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공·숙박도 '알리'로...국내 여행 플랫폼 '긴장' 작성일 06-18 67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중국 플랫폼 공세에 긴장감 고조…자본력 격차에 대응책 고심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1oO0dy1md8"> <p contents-hash="1cdaaf419c4d5349e5eda53a4825a20a21729c420c2ea546473066bc8ba909c2" dmcf-pid="tgIpJWtsL4" dmcf-ptype="general">(지디넷코리아=안희정 기자)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숙박과 항공권 예약 기능을 공식 출시하며 국내 여행 시장에 본격 진입하자 국내 여행 플랫폼 업계가 긴장하는 분위기다.<span> </span></p> <p contents-hash="c6a2234a17962784d9f88b494a67caf08eacc26ac738f29cdd7fb6da96a6a3bd" dmcf-pid="FaCUiYFOLf" dmcf-ptype="general"><span>이번 진출을 당장 실질적인 위협으로 보지는 않지만, 중국 플랫폼 특유의 자본력과 공격적인 유통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장기적인 위기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보는 동시, 일각에서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. </span></p> <p contents-hash="27a475ffc5503d8bbf162148a050e4fbd666a6fea8bf9fe3301ad7c62b11ba81" dmcf-pid="3kTBa5uSdV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'플리기'와 연동해 여행 상품 판매...한국어 고객센터도 운영</strong></p> <p contents-hash="eb7067c9a9d06c02f8d1e79ec62553f49502ee4e1815fe77500071bd5c212f6f" dmcf-pid="0EybN17vR2" dmcf-ptype="general">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 여행 계열사인 '플리기'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, 150만개 이상의 글로벌 호텔과 2만5천개 이상의 직항 항공편, 8천곳 이상의 관광지 및 테마파크 입장권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여행 예약 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. 이름은 '알리익스프레스 트레블'이다. </p> <p contents-hash="fc9ab1605c4de735824edc6f113a1223e48d4cad28c9a8845620418046f3f2e5" dmcf-pid="pDWKjtzTJ9" dmcf-ptype="general"><span>회사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</span><span> 한국어 고객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, 예약</span><span>·</span><span>결제</span><span>·</span><span>취소 등 여행 전 과정에 걸쳐 실시간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기도 한다. </span></p> <p contents-hash="e2fdba9c2e4fd243d30082860a955b24fda94c5cede0b96b2b17c53e4707d2d9" dmcf-pid="UwY9AFqyRK" dmcf-ptype="general">같은 조건으로 알리익스프레스와 네이버 항공권을 비교해본 결과, 카드사 결제 혜택을 제외하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결제하는 항공권 가격이 5% 정도 더 저렴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fdfe035168aa71d34ba73108517efdc515c43891a1418a97137dcd95649968de" dmcf-pid="urG2c3BWnb" dmcf-ptype="general">할인 카드를 별도로 갖고 있지 않은 소비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게 가격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. </p> <p contents-hash="7663c611b0b90e327113c580b5e9e93455faba07cbabd3f7bdd5c4396f7158df" dmcf-pid="7mHVk0bYeB" dmcf-ptype="general">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"앞으로 더 많은 국가, 더 다양한 테마 여행 상품, 더 많은 혜택을 통해 글로벌 여행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"며 "'해외여행, 알리트래블 하나면 충분하다'는 슬로건처럼, 손쉬운 예약과 파격적인 혜택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여행 경험을 지원할 것"이라고 말했다. 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9cc9536d716d314490a805a8bb6e517db6c1a9f823164a0ffc2e3f3112e1fe61" dmcf-pid="zsXfEpKGdq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여행 이미지 (사진=이미지투데이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ZDNetKorea/20250618163202863vtsw.jpg" data-org-width="639" dmcf-mid="ZSMmpoEQM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ZDNetKorea/20250618163202863vtsw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여행 이미지 (사진=이미지투데이)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08ff59e8c57c5b5f87c2438295a10b842ae3059b4cd4288f4789c6c24e97f745" dmcf-pid="qOZ4DU9HRz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“모객용일 뿐” vs “규모 공세 대응 필요”...위기감 교차</strong></p> <p contents-hash="bb902ce0bd78bbd624a8b3a916213f3ee8abdb801a69a989b9da3c965bec515a" dmcf-pid="BI58wu2Xe7" dmcf-ptype="general">국내 여행 플랫폼 업계는 알리익스프레스의 행보에 긴장하는 분위기다. 당장은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, 자본력을 통한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영업 공세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서다. </p> <p contents-hash="ca7c32d5896f24b18195b8720aa1d0c3673d8776cbfb9dc42ac522155f122ead" dmcf-pid="bC16r7VZnu" dmcf-ptype="general">여행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"<span>당장은 수익 목적이라기보다는 기존 고객의 체류시간과 앱 활용도를 높이려는 모객 중심의 기능으로 보인다”면서도</span><span> “하지만 중국 플랫폼의 자본력을 감안하면 쿠폰 마케팅, 단독 계약 등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될 것</span><span>”이라고 말했다.</span></p> <p contents-hash="b682779bdb26b91295f9d733dca2dfa1bf7c6516a7c922024b25ebece47a20a7" dmcf-pid="KhtPmzf5MU" dmcf-ptype="general">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“중국 기반 플랫폼에서 여행관을 출시하는 건 솔직히 부담스럽다. 대규모 자본에 기반해 대대적인 판촉을 벌이면 국내 플랫폼 입장에선 즉각 대응이 어려워 고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”고 말했다. 그러면서 "국내 플랫폼에 대한 규제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는데, 또 다른 외부 위협이 발생한 셈이다”라고 덧붙였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e256472cf0008bdd89b2112e356e9978c3ca41198df4feec42a5d6da4963eb4c" dmcf-pid="9lFQsq41Jp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ZDNetKorea/20250618163203149bztw.pn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5V0MIb6Fe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8/ZDNetKorea/20250618163203149bztw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4b6d9c885f5972b189d96e3cd14674acd0644b58d1c27c5a923237851254adc9" dmcf-pid="2S3xOB8ti0" dmcf-ptype="general">일부 업계는 우려와 별개로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. </p> <p contents-hash="2703ca451e8366354d2b31ef0f59e2a3d6d43ab0268ab937734d62e7969a0ca9" dmcf-pid="Vv0MIb6FM3" dmcf-ptype="general">한 업계 관계자는 “상품군에 따라 국내 플랫폼과 보완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는 만큼,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기회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”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2fc9cd44bf3da6a1bba8834993638e1cb0bf7e641621fe8d9b734588adf2800e" dmcf-pid="fdD5QhGkRF" dmcf-ptype="general">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"단순 여행 상품 비교나 가격 비교를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긍정적인 면도 있다"며 "여행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다"고 내다봤다. </p> <p contents-hash="e4c3fd1411fb2527a70dded9613dd83beb27e4537beef5161270ee7732a33339" dmcf-pid="4Jw1xlHEet" dmcf-ptype="general">예를 들어, 중국 내 소도시 숙소, 현지 액티비티, 단체 여행 패키지 등은 국내 OTA가 직접 공급망을 확보하기 어려운 영역이다. 이 같은 콘텐츠는 알리익스프레스와의 제휴 또는 위탁판매 형태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플랫폼은 협상 가능성도 열어두는 분위기다.</p> <p contents-hash="d7c3aab4fe8df6d48ad50be772e7915ef6737153159a99a32fdef2442adcb66a" dmcf-pid="8irtMSXDd1" dmcf-ptype="general">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"결제 이슈나 소비자 보호 이슈가 일어날 때 알리익스프레스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할 것"이라며 "국내 플랫폼은 <span>결국 브랜드 신뢰와 고객 경험에서 우위를 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”고 강조했다.</span></p> <p contents-hash="7b82f9a1c58cdd88ff40cb1f5de87fe5050536c4ee5e1941644bd2c26c879708" dmcf-pid="6nmFRvZwi5" dmcf-ptype="general">안희정 기자(hjan@zdnet.co.kr)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지디넷코리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우주에 250만㎞ 규모 '중력파 관측소' 짓는다 06-18 다음 '게임 메카'에서 무슨 일이…게임사들이 성남시에 뿔난 이유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