염경엽 LG 감독 "고우석 방출 안타까워…복귀는 선수가 결정할 일" 작성일 06-18 8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5/2025/06/18/0001267657_001_20250618182617844.jpg" alt="" /></span><br>염경엽(57) LG 트윈스 감독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마운드에 서지 못한 채 방출당한 고우석(26)이 화두에 오르자 "안타깝다"고 운을 뗐습니다.<br> <br>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염 감독은 "고우석이 도전을 택했는데, 좋지 않은 상황에 몰렸다"며 "안타깝다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"라고 말했습니다.<br> <br> 메이저리그(MLB)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이날 "오른손 투수 고우석을 방출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<br> <br> LG 마무리 투수였던 고우석은 2024년 포스팅(비공개 경쟁입찰)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렸고,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보장 450만 달러, 2+1년 최대 94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.<br> <br> 하지만, 2024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그해 5월에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습니다.<br> <br> 고우석은 마이애미에서도 빅리그로 콜업되지 못한 채 방출당했습니다.<br> <br> 고우석 앞에는 미국에 잔류해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입성에 도전하거나, LG와 계약해 KBO리그로 복귀하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.<br> <br> LG는 고우석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br> <br> 염 감독은 "고우석의 마음이 중요하지 않겠나. 만약 고우석이 국내 복귀를 결심하면 그땐 우리 구단이 잘 해결해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> <br> 차명석 LG 단장도 "고우석이 미국에서 성공하길 바랐다"며 "고우석에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나. 고우석 측의 연락을 기다리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> <br> 고우석은 2017년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에 1차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고우석은 2023년까지 354경기에 등판해 19승 26패, 139세이브, 6홀드, 평균자책점 3.18을 올렸습니다.<br> <br> 2022년에는 42세이브로 KBO리그 구원왕에 올랐습니다.<br> <br> 당연히 LG로 복귀하면 대권을 노리는 팀에 큰 도움이 됩니다.<br> <br> 염 감독과 차 단장 모두 "고우석이 돌아오면 팀 마운드에 힘이 생긴다"며 고우석의 기량을 인정했습니다.<br> <br> (사진=AP, 연합뉴스) 관련자료 이전 '랭킹 2∼5위 연파' 안성준, GS칼텍스배 결승서 신진서 6연패 저지 도전 06-18 다음 신승호, 군 면제 받았다…"2021년 십자인대 파열 수술 때문"[공식]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