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랭킹 2∼5위 연파' 안성준, GS칼텍스배 결승서 신진서 6연패 저지 도전 작성일 06-18 7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6/18/2025061812451608603dad9f33a29211213117128_20250618182217146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안성준 9단. 사진[연합뉴스]</em></span> 안성준 9단이 절대 강자 신진서 9단에게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.<br><br>안성준은 17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패자조 결승에서 김진휘 7단을 224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.<br><br>이로써 안성준은 한국 바둑계 부동의 1인자 신진서와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.<br><br>두 선수의 결승 5번기는 7월 19∼24일 진행된다.<br><br>안성준은 본선 1회전에서 신진서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밀려난 뒤 긴 여정을 거쳐 결승까지 올라왔다.<br><br>패자조 1회전 김상천 6단을 시작으로 한국 랭킹 2∼5위인 강동윤·박정환·이지현·변상일 9단을 연파했다. 결승 진출의 마지막 관문에서 김진휘까지 제압한 안성준은 승자조를 통해 결승에 오른 최강자와 재대결을 성사시켰다.<br><br>안성준은 "본선 첫 경기에서 신진서 9단에게 졌는데 다시 대국할 수 있게 돼 기쁘다"며 "신진서 9단은 두렵지만 동시에 설레는 상대다. 제가 보유한 모든 것을 쏟아내 최고의 바둑을 보여드리겠다"고 의욕을 드러냈다.<br><br>안성준은 신진서와의 개인 대결에서 12전 전패라는 암울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.<br><br>신진서는 안성준을 상대로 통산 6번째 GS칼텍스배 정상을 노리고 있다.<br><br>그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이 대회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6/18/2025061812454803851dad9f33a29211213117128_20250618182217173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신진서 9단. 사진[연합뉴스]</em></span>신진서는 "승자조를 거쳐 결승에 진출해서 만족스럽다"며 "2024-2025시즌 바둑리그에서 GS칼텍스 소속으로 활약했던 만큼 올해 GS칼텍스배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"고 말했다.<br><br>GS칼텍스배 우승자에게는 7천만원, 준우승자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.<br><br>대국은 시간누적 방식(피셔방식)으로 각자 30분의 지정시간과 30초의 추가시간이 배정된다. 관련자료 이전 단통법 폐지에 최신폰 '큰 장'… 이통사 고객쟁탈전 격화 예고 06-18 다음 염경엽 LG 감독 "고우석 방출 안타까워…복귀는 선수가 결정할 일" 06-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