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1∼5월 섬 방문객 작년보다 23%↑…여객선요금 지원 효과 작성일 06-19 56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5/06/19/PYH2025051801910006500_P4_2025061913371520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섬 찾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<br>[연합뉴스 자료사진]</em></span><br><br>(인천=연합뉴스) 신민재 기자 = 인천시가 올해부터 연안여객선 요금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 낮춘 '인천 I-바다패스' 정책을 시행하면서 섬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<br><br> 인천시는 올해 1∼5월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총 29만3천994명으로,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8천202명보다 23.4%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.<br><br> 이 기간 이용객은 인천시민(25만984명)이 타 시·도 주민(4만3천10명)보다 5배 이상 많았다.<br><br> 반면 이용객 증가율은 타 시·도 주민이 42.7% 늘어 인천시민 증가율 20.6%를 웃돌았다.<br><br> 시는 올해부터 시 예산을 지원해 인천시민이 14개 항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때 편도 요금을 1천500원만 내도록 했다.<br><br> 타 시·도 주민은 지난해까지 정규운임의 50%를 지원했던 것을 70%까지 확대해 30%만 내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.<br><br> 시는 섬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테마관광 프로그램도 속속 준비 중이다.<br><br> 덕적도 자전거길을 활용한 '자전거대회', 덕적도와 소야도에 조성된 캠핑장과 야영장을 활용한 '캠핑플러스 페스티벌', 자월도 이름에서 착안한 '붉은 달 페스티벌' 등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다.<br><br> 인천시 관계자는 "연안여객선 요금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낮추면서 인천이 가진 천혜의 자원인 섬 관광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"고 말했다.<br><br> smj@yna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K팝 넘어 인디·힙합까지 지원…스포티파이, 한국 시장 더 키운다 06-19 다음 한국 럭비, 인천서 UAE·홍콩과 격돌… 우승 시 2027 월드컵 직행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