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둑 명인전, 47번 개최에도 명인은 단 11명…사유는 '조훈현·이창호' 작성일 06-19 81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제48기 SG배 명인전 개막, 6개월 대장정<br>대한민국 프로기사 56.8%에 달하는 253명 출전<br>프로 249명·아마 8명 등 출전… 피셔 방식 도입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9/2025/06/19/0004036532_001_2025061915471051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1991년 조훈현, 이창호의 사제간 대결. 한국기원 제공</em></span><br>현존 바둑대회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이 개막, 6개월 대장정에 돌입했다. 18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는 개회식이 열렸다. 개회식 이후에는 예선 2회전 대국이 열렸다.<br><br>이 대회에는 대한민국 프로기사 445명 중 56.8%에 달하는 253명이 출전한다. 신진서, 박정환 9단 등 한국 랭킹 1·2위를 포함, 바둑 간판 주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. 특히 올해부터는 아마추어 기사들에게도 문호를 개방, 아마 선발전을 통과한 8명이 출전한다.<br> <br>명인전은 1967년 창설된 전통 기전이다. 다만 지금까지 단 11명에게만 '명인' 칭호가 주어졌다. 전기 대회에서는 박정환 9단이 열한 번째 명인으로 등극했다. 대회가 47번이나 열렸음에도 '명인'이 11명밖에 탄생하지 않았던 사유는 이창호, 조훈현 9단 등 바둑 레전드들의 우승 횟수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.<br> <br>역대 명인전에서는 이창호 9단이 13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. 조훈현 9단이 12회로 뒤를 잇고 있다. 47번 열린 대회에서 조훈현, 이창호의 우승 횟수가 무려 25회(53.1%)에 달한다. 이어 서봉수 9단 7회, 이세돌 9단(은퇴) 4회, 박영훈 9단 3회, 고(故) 조남철 9단과 신진서 9단이 각각 2회, 고(故) 김인 9단과 박정환, 신민준, 최철한 9단이 각각 1회 우승한 바 있다.<br> 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9/2025/06/19/0004036532_002_2025061915471054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제48기 SG배 명인전 예선 2회전 허서현 5단(사진 왼쪽) vs 조상연 4단. 한국기원 제공</em></span><br>명인전 예선은 오는 23일까지 한국기원 프로기사 249명과 아마추어 8명 등 모두 257명이 출전해 다음달 열리는 본선 티켓 12장을 놓고 경쟁한다.<br> <br>본선 진출자는 전기 우승자 박정환 9단, 준우승자 이지현 9단, 후원사 시드 신진서, 김은지 9단과 함께 16강 패자 부활 토너먼트를 통해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. 대회 우승자는 오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인 결승 3번기를 통해 결정된다.<br> <br>이번 대회부터는 두 가지 바뀐 규정이 적용된다. 예선 제한시간이 기존 각자 1시간·초읽기 1분 3회에서 시간누적(피셔) 방식 30분·추가 30초로 변경됐다. 본선은 각자 100분·초읽기 1분 3회에서 시간누적(피셔) 방식 1시간·추가 30초로 바뀌었다.<br> <br>대회는 한국기원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다.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G그룹이 후원한다. 우승 상금은 7000만원이며, 준우승 상금은 2500만원이다.<br> <br><br><div style="border:1px solid #e6e6e6; padding:25px; font-size:14px !important; color:#404040;;"><strong style="display:block; font-weight:normal; color:#000; margin-bottom:10px; font-size:14px !important;">※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.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,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.</strong><ul><li style="font-size:14px !important;"><strong>이메일 :</strong> <span style="font-weight:bold;">jebo@cbs.co.kr</span></li><li style="font-size:14px !important;"><strong>카카오톡 :</strong> <span style="font-weight:bold;">@노컷뉴스</span></li><li style="font-size:14px !important;"><strong>사이트 :</strong> <span style="font-weight:bold;">https://url.kr/b71afn</span></li></ul></div> 관련자료 이전 13연승 박현성 “UFC 7위 상대로 준비됐다” 06-19 다음 이번 주 넷플릭스 뭐 볼까?… '스트리밍'→ '패딩턴'까지… 신작 라인업 공개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