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원전해체 고리1호기 숙제…"20번 해체한 미국서 배워야" 작성일 06-19 76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원안위 26일 한수원 최종해체계획서 심의…영구정지 후 8년만<br>"美 규제기관 NRC와 교류…비슷한 출력 키와니 원전 살펴볼 것"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zKilUDhLux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8f7a93c168e2d23d03153e627e60c391fc94478140eae5d7e291477a0c69fa00" dmcf-pid="q9nSuwloUQ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국내 최초의 상업원전 고리1호기. 2017.6.9/뉴스1 ⓒ News1 여주연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NEWS1/20250619154239441zpgt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7bilUDhLu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NEWS1/20250619154239441zpgt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국내 최초의 상업원전 고리1호기. 2017.6.9/뉴스1 ⓒ News1 여주연 기자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0200d0d381ac8a0f712f906b610d48343dae2c09468d682ece0343a38faee88b" dmcf-pid="B2Lv7rSg7P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윤주영 기자 = 한국이 '국내 1호 원전' 고리 1호기로 원전 해체에 도전한다. 피폭 사고 없이 안전한 작업이 되려면 20번 이상 해체를 경험한 미국과 교류해 정보를 획득해야 한다.</p> <p contents-hash="f44b062c97c95c07a0e77c4769d803e1be4cd3c53d3d9b84d337f6bf822c39fb" dmcf-pid="bVoTzmvaF6" dmcf-ptype="general">1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달 26일 예정된 고리1호기 해체 심의 관련 사항을 공유했다. 현재 기관은 해체 사업 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해체 계획서의 사전 검토를 완료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69f0a75cc1bffc6febc7cf3c0be252d323bf10dd15c47ead41affa43759669a" dmcf-pid="KfgyqsTN08" dmcf-ptype="general">부산 기장군에 자리한 고리 1호기는 1978년 상업 운전을 시작했으며, 2007년 최초 설계 수명인 30년 운전을 마쳤다. 이후 계속운전 승인을 받아 10년을 더 운영, 2017년 6월 영구 정지됐다.</p> <p contents-hash="c5cfaf288a2dcb10a98dd3be7d52a3c9a9288171a27603fa3ebdf19103d9ef52" dmcf-pid="94aWBOyjz4" dmcf-ptype="general">원안위 관계자는 "2015년 고리1호기 계속운전 논의 과정에서, 급성장하는 원전 해체 시장을 대비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나왔다"며 "테스트베드 확보 차원에서 당시 산업부가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고리1호기의 영구정지·해체를 권고했다"고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38a56251c55f0705fe0d77a16dfe29531f4f91e4dfc614ed17f44e4ec9c07496" dmcf-pid="206DXoEQUf" dmcf-ptype="general">국제원자력기구(IAEA)의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2015년 원자력안전법 개정을 통해 원전 해체 제도를 정비했다. 이에 따르면 해체는 시설 부지·철거부터 방사능 오염 제거 등 모든 작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67da2538f6660fb01dbec6ec7120609953f97f9093545f57d76f788ff8d0c64e" dmcf-pid="VpPwZgDxpV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한국수력원자력, 한국원자력연구원이 △고방사선을 띠는 원자로의 해체·원격절단 △위험 분석 △오염물 제염 및 특수 폐기물 처리 △사고대응 등을 연구·개발(R&D)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dd2c264a8a1b396e40f6c409be2232e425eb249504dfb68cf2d84a732a970f6d" dmcf-pid="fUQr5awMU2" dmcf-ptype="general">연구 일선에서는 우리의 해체기술 성숙도가 주요국에 준한다고 평가한다. 하지만 불의의 사고 발생 시 작업 종사자와 인근 지역에 여파가 큰 만큼, 원안위는 다소 보수적으로 해체 전 과정을 들여다볼 수밖에 없다.</p> <p contents-hash="e9d2e418f241615c5c4d32df9ffcd5f6fae8b6cec45f495a10b662887194c312" dmcf-pid="4uxm1NrRz9" dmcf-ptype="general">원안위는 해체 경험이 풍부한 미국과 교류해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겠다고 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28587bd5db1e16156524ba24f13d036b09af52dd1c1fcd35fe4ca40a8cd3c910" dmcf-pid="87Mstjme7K" dmcf-ptype="general">미국은 기술 실증 측면에서는 압도적 경험을 쌓았다. IAEA 및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(NRC)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 세계 원전 해체 25건 중 20건이 미국 사례다. 이외 국가로는 독일(3기)·일본(1기)·스위스(1기)가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3872a3b70f66c4ed242b59e8d79b2f5f0345de204651960cf06a35226ff86dd1" dmcf-pid="6zROFAsdUb" dmcf-ptype="general">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(KINS) 관계자는 "고리1호기와 완전 동일한 노형은 아니지만, 출력이 비슷한 원전도 미국에서 해체 중이다. 2013년 정지된 키와니 원전"이라며 "미국 규제기관 NRC와의 협력, 해체 사업장 방문 등 교류를 강화하겠다"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9e475695324fc3385c7c7e40d6e0e01c20692344262459159d521bed3993a635" dmcf-pid="PqeI3cOJ7B" dmcf-ptype="general">부산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소통도 숙제다.</p> <p contents-hash="40f6d9faac493222b07ecfbbc48db248d193b1df93788586457236b80c448e87" dmcf-pid="QBdC0kIipq" dmcf-ptype="general">원안위 관계자는 "2015년 해체 논의가 시작됐을 때 지역도 크게 반대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. 다만 인접 지역은 우려가 클 수 있다"며 "지역 소재 원자력안전협의회를 창구로 주민 의견을 지속 수렴하겠다"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1b30ee85d1c5cb9c2da10a3cbb703d1a4dbdb147d2c14b1b2e391e64bcab07b8" dmcf-pid="xbJhpECnpz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이달 26일 원안위에서 당장 해체 승인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. 원안위 전문위원들은 한수원 해체계획서 주요 항목을 들여다볼 계획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4659712e72f36ef1f6be440ad41d14cb0848889a34952ed75b9d6c1b76a7dbfa" dmcf-pid="yrX4jzf577" dmcf-ptype="general">legomaster@news1.kr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반박 또 반박…은종·윤딴딴, 이혼 관련 폭로전 계속 [ST이슈] 06-19 다음 "TSMC 성공비결은 기술 중심의 솔직한 기업 문화"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