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GS칼텍스배 프로기전] 강동윤도 거들었다 작성일 06-19 66 목록 <span style="border-left:4px solid #959595; padding-left: 20px; display: inline-block"><strong>패자 2회전 ○ 강동윤 9단 ● 안성준 9단 초점7(93~108)</strong></span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5/06/19/0005511650_001_20250619170520737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24회를 치르고 역사 속으로 들어간 세계대회가 있다. 1988년 첫 세계대회로 이름을 새긴, 일본에서 만든 후지쓰배는 2011년 마지막 대회를 치렀다. 1992년 처음 5년 동안엔 일본 대표가 잇달아 우승하며 '바둑' 하면 일본이 첫째라는 걸 보여줬다. 여기까지가 일본 바둑 천정이었다. 5년 뒤에 10회 때 여섯 번째 우승한 일본은 24회가 끝날 때까지 우승과 담을 쌓았다. 결승전에 오른 것도 한 번뿐이었다.<br><br>일본을 넘어 세계 1등으로 올라간다는 믿음으로 가득 찼던 중국은 어떤가. 1995년 8회 대회 때 처음 우승했다. 그다음 우승하기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했던가. 13년이 지나 2008년 두 번째 우승을 했다. 후지쓰배를 황금벌판으로 만든 것은 한국이었다. 세계 4천왕 조훈현, 유창혁, 이창호, 이세돌이 돌아가며 우승했고 다음 세대들도 거들었다. 24회 가운데 15번. 우승 점유율이 62%였다. 2007년까지 10연속 우승했다.<br><br>강동윤은 2009년 후지쓰배 결승에서 이창호를 누르고 첫 세계대회 우승을 이뤘다. 세계대회에서 우승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. 7년 뒤 힘들게 잡은 기회를 꽉 잡았다. 이때다 하고 흑93에 뛰었다. 이래야 집 바둑이 아닌 힘으로 겨루는 싸움 바둑이 된다. 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5/06/19/0005511650_002_20250619170520762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<참고도> 흑1로 젖혀 싸움을 피하면 4로 끊어 가운데가 백 무대로 바뀐다. 백6, 8로 버틴 돌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.<br><br>[김영환 9단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개막... 내년 올림픽 출전 팀 결정된다 06-19 다음 쿠팡플레이는 어떻게 축구 예능을 성공시켰나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