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대형 풍력발전기 날개 국산화…AI 도움받아 107m, 12MW급 설계 작성일 06-19 79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, 설계-제작-시험 전주기 통합 인프라 구축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M9xbmvaii"> <p contents-hash="e7ac9ce2b1da97845db8c9219cf382e58e8ce74c8e557a9c5ee526b9b52ef71d" dmcf-pid="KR2MKsTNLJ" dmcf-ptype="general">(지디넷코리아=박희범 기자)100% 수입에 의존하던 초대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가 국산화됐다. 용량은 12MW급으로 AI 지원을 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33403749aad68017fdf297f0dfd7c7bd8d0df16c75ddda9ef25191d98c371484" dmcf-pid="9eVR9Oyjid" dmcf-ptype="general">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풍력연구단(유철 단장) 연구진이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 설계 플랫폼과 제작, 시험까지 가능한 통합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.</p> <p contents-hash="c8a5638f866c7ba910512453cc502d9670e037ff3c2bf1cbb3552fd50f8218d4" dmcf-pid="2dfe2IWALe" dmcf-ptype="general">이들은 또 12MW급 블레이드를 설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설계 인증도 획득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fe0d0ed223a3ad57187c25d4d457d39b759e3d296d147503530f0f6eb2a1387f" dmcf-pid="VJ4dVCYcn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초대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를 국산화했다. 왼쪽부터 강태한 연구생,강병호 박사후연구원, 유철 단장, 권대용 선임연구원, 박세명 선임연구원.(사진=에너지연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ZDNetKorea/20250619171711690ncfu.jpg" data-org-width="638" dmcf-mid="qCYhc7VZL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ZDNetKorea/20250619171711690ncfu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초대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를 국산화했다. 왼쪽부터 강태한 연구생,강병호 박사후연구원, 유철 단장, 권대용 선임연구원, 박세명 선임연구원.(사진=에너지연)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e39a68e773d64c297a6882edc35e546bae2e73bfd1e4937181da2f195bab3072" dmcf-pid="fi8JfhGkLM" dmcf-ptype="general">산업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, 우리나라는 오는 2038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2024년(30GW) 대비 4배인 121.9GW를 확보해야 한다. 이 가운데 풍력 발전 비중은 30%인 40,7GW다.</p> <p contents-hash="e3bfe36df6b8cdb17de9a92c0f420345291bba6092c7f44e29b3a5f8d173a98f" dmcf-pid="4n6i4lHEdx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"현재 풍력발전 핵심 부품 국산화율은 34%에 불과하다"며 "특히 10MW 이상급 풍력발전기 핵심인 블레이드는 자체 설계, 제작 능력을 갖춘 국내기업이 거의 없어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"이라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3289e3b21671480555cacce246084b73a953943b8b93a9c6c174b7e7cdb759c6" dmcf-pid="8aMgQy1mdQ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이를 위해 초대형 블레이드 설계가 가능한 국산 플랫폼 'KIER-블레이드포지(KIER-BladeFORGE)’를 개발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5f4db1d8d3449f4452fecbad74adee649fcc14cd13668b031ecc1c7370738b79" dmcf-pid="6NRaxWtsRP" dmcf-ptype="general">블레이드 설계 핵심은 공력 설계와 구조 설계다. 기존에는 바람이 블레이드 표면을 지날 때 발생하는 힘을 제어하기 위해 공력 설계를 먼저 수행하고 이후 안정성 향상을 위한 구조 설계를 진행해 왔다.</p> <p contents-hash="44228fe9262970cc6e979a27aafd047b450ee720e03484b3bbb8ae60ea2183f6" dmcf-pid="PjeNMYFOR6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공력 설계 내용이 조금이라도 변경되면 구조 설계를 완전히 바꿀 수밖에 없어 효율적이지 못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b6a30c701144cd219575174770d1c3c545d1517c06e6333b8915d6e709548b0c" dmcf-pid="QAdjRG3In8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이에 최신 AI 기법과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블레이드 단면 형상, 비틀림 각도 등 미세한 설계 변수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공력-구조 통합 설계 플랫폼을 구축했다. 기존 설계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것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86c42322d0904eab0e8ea3a324b2d6810951c54f646d0b2e04f7088a90338d37" dmcf-pid="xcJAeH0CJ4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풍력 발전기 블레이드 전주기 연구 인프라 모음. (사진=에너지연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ZDNetKorea/20250619171712944aqyu.jpg" data-org-width="639" dmcf-mid="B2q87ECnR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ZDNetKorea/20250619171712944aqyu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풍력 발전기 블레이드 전주기 연구 인프라 모음. (사진=에너지연)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20da089a4b4b39266359392631f7018f1e72254bc5e29fde68d187f2d9a8ec15" dmcf-pid="yuXUGdNfef" dmcf-ptype="general">여기에 블레이드 설계 전 과정을 자동화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. 기존 3~4주 이상 소요되는 고반복 수작업 방식 대비 설계 최적화 시간을 50% 이상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e5ab05b7fb74033a5e1eb869145453105980a4859911c7b7d80be75611b0912c" dmcf-pid="W7ZuHJj4nV" dmcf-ptype="general">한국선급으로부터 개념승인(AIP) 인증도 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650d8ad4358980fd307437ee8089328ec61daa88c054783dcfd27831453c014a" dmcf-pid="Yz57XiA8M2" dmcf-ptype="general">개념승인은 조선해양 및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주로 제작되지 않은 개념 설계에 대한 원칙 승인을 의미한다. 관련 기술이 적절한 신뢰수준과 타당성을 갖췄는지 검증한다.</p> <p contents-hash="19b1d5781394491889dea04a12e9580a870ee285db32f587cf47dc2a42c0bb77" dmcf-pid="Gq1zZnc6L9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또 설계된 블레이드 실효성과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는 풍력 블레이드 전주기 시험 통합 인프라를 국내 처음 구축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f6e11ce95f42ff18e0af30094f2c9fb996906e0f6567fa90c639e8a367d570e" dmcf-pid="HBtq5LkPJK" dmcf-ptype="general">유철 단장은 "현재 길이 107m, 12MW급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를 설계했다"며 "국내서 생산한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 중 처음으로 국제 인증기관(덴마크 DNV)로부터 설계 인증도 획득했다"고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426e0fc698d4342f6d0961f8aa37b8c7a719c83bd62142cf930793514b13ce85" dmcf-pid="XxKQBrSgib" dmcf-ptype="general">에너지연은 추후 관리 규약 등 구체적인 제도가 마련되면 관련 기업, 기관 모델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17a1d2a1fb57373b7b5ab271894dd2f7c26a91527c65a33e8ad40bfd7fe7bce1" dmcf-pid="ZM9xbmvadB" dmcf-ptype="general">유철 단장은 "설계부터 제작, 시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것과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를 국제적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”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95e0c8acf7130fb72842718d1ceaf342efc41c1aa60abeccfaf9d2b647d58d2f" dmcf-pid="5R2MKsTNJq" dmcf-ptype="general">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본사업 지원을 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18a7f4cba00ac3004a1ae964818ba6f154c330cfc7bdf52893565ef6f7aebb24" dmcf-pid="1eVR9OyjLz" dmcf-ptype="general">박희범 기자(hbpark@zdnet.co.kr)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지디넷코리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니나, 데뷔 앨범 ‘네버 어프레이드’ 발매...‘완성형 신인’의 시작 06-19 다음 통신 3사, SKT 영업재개 앞두고 판매장려금 진흙탕 경쟁(종합)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