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사생이 집까지 들어왔다"…어긋난 팬심에 시달리는 연예인들 [리폿-트] 작성일 06-19 39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5qRedXphCY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f42f10bab6bfda6add54c46e608658a56e51bedabd19816740463e6d697b175f" dmcf-pid="1BedJZUlhW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tvreport/20250619174402002gzaq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HzP86vZwl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tvreport/20250619174402002gzaq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60308dee4ad766bc07fd9246ac1e3323c12c2886c24a647fd54202b1449a89a8" dmcf-pid="tbdJi5uSWy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tvreport/20250619174403296tufu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74XZ5LkPSf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tvreport/20250619174403296tufu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6761f7580628b8d83919d4785c5c8e855b67627f5a28a9f29e99f9100b9e122d" dmcf-pid="FKJin17vyT" dmcf-ptype="general">[TV리포트=진주영 기자] K-팝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사생팬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. 사생팬은 연예인의 일상과 사생활을 몰래 추적하고 침해하는 집착형 팬으로 단순한 과몰입을 넘어 범죄 행위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ec56cf16f15531efd6b47810a19c613e57451ecede1dab1eba4688cb1bf29bde" dmcf-pid="3REDwb6Fyv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▲ 정국, 전역 후 자택 침입 시도 당해…</strong></p> <p contents-hash="ac0d0b276b9e1aee1940eebc3208a792146aa1f7e8732491f5d5c6652eee04e3" dmcf-pid="0eDwrKP3hS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은 자택 침입 시도를 당했다. 30대 중국인 여성이 정국의 자택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입력하며 침입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. 이 여성은 정국이 전역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.</p> <p contents-hash="80f0f86ab9b41eecef35687c076267495d9d671e8cb0cb4bfdf92c6f97a45e53" dmcf-pid="pdwrm9Q0Sl" dmcf-ptype="general">정국은 입대 전에도 사생팬들로 인한 고충을 겪었다. 누군가가 집 주소를 알아내 음식 배달을 보내거나 체육관에 나타나는 등 지속적인 사생활 침해에 시달렸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"집에 찾아오지 말아 달라"고 호소하기도 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8f6539f4f0de9b6d6161de8fecd5618e078a3b3cc3c423f17eb525041866fdd" dmcf-pid="UJrms2xplh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▲ 레오, 새벽 전화에 분노 "자는 것도 편하지 않다"</strong></p> <p contents-hash="07c91848d7bc78a077d2ca2c75e0902784755276dedc39f45cc5d1d276e6ef73" dmcf-pid="uimsOVMUWC" dmcf-ptype="general">그룹 빅스의 레오는 개인 계정을 통해 "제발 장난 전화 좀 그만해 달라. 자다 깨는 거 정말 힘들다"며 사생활 침해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했다.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레오는 새벽 시간의 반복된 연락으로 일상에 큰 지장을 받고 있음을 털어놨다.</p> <p contents-hash="c17efcdbcec748de35702fe10a3bdb7e88088b45052cb9d14dad9eb55207ba39" dmcf-pid="7nsOIfRuWI" dmcf-ptype="general">같은 팀의 멤버 엔(차학연) 또한 병원까지 찾아오는 팬들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"원하는 모습이든 원하지 않는 모습이든 공개되는 게 연예인의 숙명이지만 가족이 있는 병원까지는 오지 말아달라"고 간절히 부탁했다. 그는 "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자식으로 도리를 하고 있을 뿐"이라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4c18f1798a7f9167c7df9474d963f5492b13b0682a5686e1acaa545b7fe3119b" dmcf-pid="zLOIC4e7WO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▲ 김재중 "계좌 해킹·무단 침입·차량 추적…도를 넘은 사생"</strong></p> <p contents-hash="ca74dc284d97e90b6dc567b0075ef76433601510b609cb6e7efbe992fd9a6b99" dmcf-pid="qoICh8dzvs" dmcf-ptype="general">가수 김재중도 오랜 시간 사생팬으로 인한 고통을 겪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. 김재중은 자신의 카카오페이 계정이 해킹됐다며 "비밀번호가 바뀌었는데 본인이 모르면 계정 삭제조차 안 된다는 답변을 들었을 때 멘탈이 무너졌다"고 토로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fa01dc2c9c187e869aacd4095c08de37ef0ebabf3b88649be617b326854c7e13" dmcf-pid="BgChl6Jqlm" dmcf-ptype="general">이 같은 피해는 처음이 아니다. 그는 과거 자택에 누군가 몰래 들어와 도어락도 없는 집 안에서 침실과 화장실 뒷모습을 촬영한 뒤 포토메일로 전송한 사건도 겪었다고 밝혔다. 또 사생팬들의 차량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7~8대나 바꿨다고도 고백했다. 김재중은 "차 번호를 외워서 쫓아오기에 일부러 낯선 차량을 구매했고 내 차를 고의로 박는 일도 있었다"며 당시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전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f7ad1c5df51ed03eb0dfe7f58aa2493a6a0a9adaddafd1da94addb9e73fda2ae" dmcf-pid="bahlSPiBT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tvreport/20250619174404576jllw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HoyWYeaVl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tvreport/20250619174404576jllw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c198a89c79b7546693e6902ea6262838429a4b4a6265d4b8fc5e5cea47a81e14" dmcf-pid="KqRedXphSw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tvreport/20250619174405857mcll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ZK486vZwh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19/tvreport/20250619174405857mcll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9d77ad466fb766ed9f3b0093343d0f33c302c78ba4746c59f2c37fa9a0c9ef76" dmcf-pid="9BedJZUlSD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▲ 슈퍼쥬니어 이특 "20년째 이어진 사생 고통"</strong></p> <p contents-hash="0d3be0cba0b199bf7eacf6354d82547298394d9daa5adb8d2af2d68186f92ab5" dmcf-pid="2bdJi5uSlE" dmcf-ptype="general">슈퍼주니어의 이특 역시 오랜 기간 사생팬 피해를 겪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. 그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"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아직도 있다는 게 놀랍다. 벌써 두 번째"라며 "한 번 더 이러면 신상을 공개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"고 경고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c37a26f8919a6eb60eccf727deb16ec1b10411f4b05015b34f93141340590813" dmcf-pid="VKJin17vCk" dmcf-ptype="general">이특은 데뷔 초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사생 피해를 받아왔다. 2012년 군 입대 전날에도 사생팬 차량이 자신을 따라다녔다고 토로했다. 2017년에는 새벽마다 걸려오는 전화에 "해외에 내 번호가 유출된 것 같다"며 고충을 털어놨다. 2020년에는 라이브 방송 도중에도 전화가 빗발쳐 "전화번호를 돈 주고 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"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f88aab216ce55462d03d6243a5124a8d4be93445057665356ccda009ddb567d4" dmcf-pid="f9inLtzTSc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▲ 팬 문화의 재정립, 사회적 대응이 필요하다</strong></p> <p contents-hash="ab05b342eebc94d5c2d6285f4faf0ba40c8d8d95a8cb31ce61a6343eb37eea5d" dmcf-pid="42nLoFqyhA" dmcf-ptype="general">전문가들은 이제 사생팬 문제를 소속사 개인의 몫으로만 둘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공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. 특히 최근에는 아이돌 연습생 및 데뷔 멤버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만큼 청소년 보호 차원에서의 대응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1c0baf8abf303cb49d31952d102500d5420cb21cba205c0dcfa64239c5ac31a0" dmcf-pid="8VLog3BWCj" dmcf-ptype="general">김헌식 평론가는 "요즘 K-팝에는 중학생 연습생도 많다"며 "정부와 교육·복지 부처가 공동 대응해 아이돌 산업을 단순한 콘텐츠 산업이 아닌 청소년 노동과 보호의 관점에서도 바라봐야 한다"고 조언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d65fdbbae166fcb46dd614116515c5fd95ddb229d5f54478c1c22c17332cbb1" dmcf-pid="6foga0bYWN" dmcf-ptype="general">진주영 기자 jjy@tvreport.co.kr / 사진= TV리포트 DB, 레오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TV리포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, 군백기에도 끄떡없는 인기‥스포티파이 합산 90억 스트리밍 06-19 다음 성시경, ‘꾸밀텐데’ 혹평에 드러낸 소신..“코디 바꿔야하면 안 멋있을래” [Oh!쎈 이슈]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