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C 이호준 감독 "김주원한테 뭐라고 하면 나쁜 사람" 작성일 06-19 68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5/2025/06/19/0001268002_001_20250619175312119.jpg" alt="" /></span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trong><span style="color:#818285">▲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</span></strong></div> <br>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주전 유격수 김주원을 두고 '대체 불가'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.<br> <br> 이호준 감독은 오늘(19일)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'전날 실책한 김주원을 따로 격려해 줬느냐'는 물음에 "격려도 안 했고, 뭐라고 하지도 않았다"며 "사실 주원이한테 뭐라고 하면 나쁜 사람"이라고 답했습니다.<br> <br> 전날 경기에서 김주원은 8-8로 맞선 9회말 1아웃 1, 3루에서 LG 송찬의의 땅볼을 잡다가 한 번 놓치면서 병살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.<br> <br> 결국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경기는 그대로 LG의 9대 8 승리로 끝났습니다.<br> <br> 이호준 감독은 "(김주원에게) 휴식을 진작 줘야 하는데, 대체 불가 선수라 빼주지를 못한다"며 "진짜 미안한 선수 중의 한 명"이라고 감쌌습니다.<br> <br> 그러면서 "전 경기 9회까지 다 뛰고 있고, 주장 박민우도 마찬가지"라며 "하루 쉬겠다고 먼저 얘기하면 빼주겠는데 그런 말도 할 줄 모르는 친구라 (쉬게 해 줄) 상황을 계속 보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> <br> 이 감독은 이어 "(비가 예보된) 내일 빼주겠다고 했다"고 농담하며 김주원의 부담을 덜어주려 애썼습니다.<br> <br> 그는 "선수들에게 '위로받는 사람이 되지 말라'고도 얘기한다"며 "자꾸 위로받으면 오히려 더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> <br> 이번 잠실 3연전에서 NC 주전 중 17일 박건우, 18일 권희동이 차례로 다쳤습니다.<br> <br> 박건우는 LG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머리를 맞았고, 권희동은 LG 포수 박동원과 부딪히면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습니다.<br> <br> 이호준 감독은 "권희동이 상대 선수 스파이크에 밟혀서 상태가 좋지 않다"며 "상황에 따라 엔트리에서 빼야 할 수도 있는 정도"라고 설명했습니다.<br> <br> 이날 선발로 출전하는 박건우에 대해서는 "한 번 공에 맞으면 공포증이 있을 수 있고, 오늘은 날도 더워서 두 타석 정도 지나면 교체를 생각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> <br> 불펜 운영도 쉽지 않습니다.<br> <br> 이 감독은 "마무리 류진욱만 세이브 상황에서 나갈 수 있고, 내일 선발로 예정된 목지훈을 오늘 (중간에) 써야 할 수도 있어서 1군에 등록했다"며 "내일 비 예보를 한 번 믿어보겠다"고 하늘을 바라봤습니다.<br> <br> (사진=연합뉴스) 관련자료 이전 대한복싱협회, 복싱 우수선수 스마트스타트 훈련 개최 06-19 다음 LG 염경엽 감독 "네 박자 다 안 맞지만, 선수들은 열심히 한다"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