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너도 경주마 주인 돼볼래?…서러브레드 마주 모집 작성일 06-19 69 목록 “영국 수상보다 더비(Derby) 경주 우승마를 가진 마주가 되고 싶다.”<br> <br> 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총리 ‘윈스턴 처칠(Winston Churchill)’이 했던 말이다. 그만큼 해외 선진국에서는 마주의 사회적 지위와 명예가 높으며, 실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, 알렉스 퍼거슨 전 축구감독, 만수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마주로 활동했다.<br> <br> 마주는 말 그대로 경주마의 소유자다. 경주마를 구입하고, 조교사와 계약을 체결해 매월 사료비, 인건비 등의 비용을 치르고 경주마를 훈련시킨다. 한국마사회가 주최하는 경마에 출전시키고 경주 성적에 따라 상금을 가져간다. 상금의 약 80%가 마주에게 돌아가고 나머지는 기수와 조교사에게 돌아간다. 우승 상금이 1억원일 경우 8000만원이 마주의 몫인 것이다.<br> <br> 올해 스프린터 시리즈 삼관왕을 달성한 ‘빈체로카발로’의 김인규 마주(현재 4두 소유)는 최근 1년간 13억원에 달하는 상금을, 마주 최초로 300승을 달성한 이종훈 마주(현재 32두 소유)는 최근 1년간 37억원의 상금을 수득했다.<br> <br>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에서 활동할 서러브레드(Thoroughbred·경주마의 품종) 마주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. 마주의 모집분야는 개인마주, 조합마주, 법인마주 3개 유형으로 나뉜다. 개인이 1인 명의로 등록하는 개인마주가 가장 일반적이며, 법인 마주는 기업이나 지자체 등 법인체가 마주로 참여하는 경우를 말한다. 조합마주는 4명 이상의 구성원이 모여 조합을 결성해 마주로 활동하는 것이다.<br> <br> 마주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경제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. 경주마 구입비와 위탁관리비를 부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. 개인 마주의 경제적 요건 중 하나는 2년 평균 연소득 1억원 이상이면서 재산세 100만원 납부가 최소 자격이다. 개인마주가 아니더라도 4명 이상의 구성원이 그룹을 만들어 보다 소득 기준이 낮은 조합마주를 신청할 수 있다.<br> <br> 마주 신청은 연중 상시로 가능하며,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. 접수된 건에 대해 분기별로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심사를 통과한 경우 매 분기 말(3·6·9·12월말)에 정식 마주로 등록된다. 마주 모집에 대한 상세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 마주정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.<br> 관련자료 이전 "진흙탕 싸움으로 꼭 이긴다!" 코리안 파이터 동반 승리 사냥→고석현·박준용, 22일 UFC 아제르바이잔 대회 출격 06-19 다음 장원영 비방한 탈덕수용소, 5천만원 판결에도 또 불복.."항소장 제출"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