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그래플링으로 잠그고 잽으로 흔든다"…UFC 달굴 고석현, 박준용 [오앤이 길로틴] 작성일 06-19 62 목록 <strong>22일 고석현, 박준용 선수 UFC 출격 <br>더팩트 오앤이 길로틴 팟캐스트, 각 경기 예측 및 분석</strong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29/2025/06/19/202586821750318430_20250619185817656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19일 '더팩트' 디지털미디어본부의 오승혁, 이상빈 기자는 고석현, 박준용 두 한국인 선수가 오는 22일(한국시간) 출전하는 'UFC 파이트 나이트: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' UFC 경기를 앞두고 '오앤이 길로틴'라는 제목의 유튜브 팟캐스트 라이브를 진행했다. /UFC</em></span><br><br><strong> "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잽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죠. 박준용 선수의 강한 잽이 승부를 결정지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." </strong><br><br><strong>"고석현 선수가 김동현 선수의 애제자인 만큼, 이번 시합을 앞두고 그래플링 실력을 더 갈고 닦았는데요. 테이크다운 방어에 약한 상대에게 강점을 보일 수 있습니다." </strong><br><br>19일 '더팩트' 디지털미디어본부의 오승혁, 이상빈 기자는 고석현, 박준용 두 한국인 선수가 오는 22일(한국시간) 출전하는 'UFC 파이트 나이트: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' UFC 경기를 앞두고 '오앤이 길로틴'라는 제목의 유튜브 팟캐스트 라이브를 진행했다.<br><br>평소 격투기 팬인 두 기자는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털홀에서 열리는 UFC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며 상대의 전력을 분석하고 경기 양상을 예측해봤다.<br><br><iframe width="544" height="316" src="https://tv.naver.com/embed/78729848" frameborder="0" allow="autoplay" allowfullscreen=""></iframe><br><br>고석현 서수는 한국인 최초 UFC 진출 선수인 '스턴건' 김동현의 애제자로 잘 알려져 있다.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 '매미킴TV'에서 '하바스MMA' 소속 선수들과 함께 일본, 태국 전지훈련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이번 UFC 데뷔전을 치르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피, 땀,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.<br><br>1993년생인 고 선수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체고 유도부 주장을 거쳐 대학시절까지 유도 선수로 활약한 뒤 군대 전역 후 러시아 종합격투인 삼보를 배우며 MMA에 입문했다.<br><br>과거 효도르 선수가 배웠다고 국내에 소개된 삼보는 일본 유술이 서구권에 소개되기 전 일본에 체류하며 유도를 배웠던 이가 유도, 레슬링, 사바트, 복싱 등의 강점을 모아 만든 종합 무술이다. 스포츠 삼보는 조르기, 메치기 등의 유술을 위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고석현 선수가 금메달을 딴 삼보 세계선수권 대회는 타격 등을 종합해 UFC 스타일로 경기가 진행되는 '컴뱃 삼보'다.<br><br>태권도 베이스의 영국 웨일스 출신인 상대 오반 엘리엇은 태권도 베이스로 최근 UFC 무대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. 만일 고석현이 데뷔전에서 엘리엇을 이긴다면 확실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.<br><br>바꿔 말하면 엘리엇이 쉽지 않은 상대라는 뜻이다. 엘리엇은 테이크다운 방어가 약점으로 자주 지적되어 왔다. 그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 주짓수 등 그래플링 수련에도 집중해 지난해 주짓수 브라운 벨트를 취득했다. 통상 띠의 색이 바뀌는데 2년 이상이 소요된다고 알려진 주짓수 세계에서 브라운 벨트는 최소 6년 이상의 수련 기간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.<br><br>둘은 그래플링 수싸움을 치열하게 펼치는 동시에 타격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. 고 선수는 "엘리엇은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선수라 진흙탕 싸움을 벌여야 한다. 두 번, 세 번 넘겨서 체력을 갉아먹다 보면 잠식할 수 있다"고 작전을 밝혔다.<br><br>박준용 선수는 이 대회에서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(모로코·오스트리아)와 대결한다. 1991년생으로 만 34세인 박준용 선수는 UFC 데뷔 후 이번이 12번째 경기다.<br><br>상대는 레슬링 선수 출신이며, 1996년생으로 박 선수에 비해 5살 어리다. 2012년에 만 16세의 나이로 프로 MMA 경기에 데뷔해 중소 단체에서 31전 24승 7패의 기록을 세웠다. 승리 중 12승은 KO로 거뒀다. 타고난 장사 체형으로 몇 년 동안은 매년 4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체력이 강하다고 평가 받는다.<br><br>다만 박 선수가 MMA 리그 중 최상위급에 해당하는 UFC에서만 11번의 경기를 뛴 것과 달리, 상대는 중소 단체에서의 전적이 많고 UFC에서는 퇴출과 복귀를 통해 3승 2패를 기록했다.<br><br>박 선수는 상대를 레슬링과 타격 모두 뛰어난 MMA의 육각형 선수라고 평가했다. 체력에 자신을 보이는 두 선수는 오는 22일 케이지 안에서 승리를 위한 처절한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.<br><br><b>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</b><br>▶카카오톡: '더팩트제보' 검색<br>▶이메일: jebo@tf.co.kr<br>▶뉴스 홈페이지: http://talk.tf.co.kr/bbs/report/write<br><br> 관련자료 이전 “공정도 생각한다”…코오롱베니트, `인지형 제조` DX 사업 역량 집중 06-19 다음 ‘춘추전국’ 2000m 경주…만대로, 혼전 속 첫 결실 조준 06-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