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효리의 ‘시험관 NO’가 욕먹을 발언?[배우근의 롤리팝] 작성일 06-20 63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IOZ2Rg2NB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8ee46f6335532b64734ad79bcd690b842a960b02f9f62707d2be507ec2431eb6" dmcf-pid="bCI5VeaVoq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|이효리SNS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SEOUL/20250620010144806lnks.png" data-org-width="317" dmcf-mid="zFxAyFqyk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SEOUL/20250620010144806lnks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|이효리SNS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d8292f1e4a376051a5c46ddc7e52284b9e5ea443f90296b7437ef19802b9fb11" dmcf-pid="KhC1fdNfaz" dmcf-ptype="general"><br> [스포츠서울 | 배우근 기자] “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.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.”</p> <p contents-hash="1d79bf96fdaccb31a74e08da3424d506c18ad908db272f7e962c2abe4a434e4d" dmcf-pid="9lht4Jj4g7" dmcf-ptype="general">이 한마디에 댓글창이 들끓고 있다. 2022년 방송에서 이효리가 했던 2세 관련 발언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소환되며, 또다시 ‘논란’이 증폭하고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89cd5de48cd77262460ce7810944e4a938b6d1ba3107dc2520567a270a4aa27b" dmcf-pid="2SlF8iA8ku" dmcf-ptype="general">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예비 산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d6c6348921e11a57934e878291d48baf59b6d11882e0e7c52a8e516d4948c9e2" dmcf-pid="VvS36nc6gU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정작 그 발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, 어디에도 특정인을 향한 비하나 조롱, 혐오의 태도는 없다.</p> <p contents-hash="f5b4cacd91168fd217eec31408ddcdd7e9e47d5fd63f5b69edb98ec2079a019c" dmcf-pid="fdeEGpKGgp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는 단지 ‘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’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을 뿐이다. 의학적 선택을 부정하거나, 시술 중인 여성들을 깎아내리는 맥락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.</p> <p contents-hash="8e09a4577a2ab32d047cee0a8f0ff7faaf7c9adbe362ea021332516a3c2c5a9c" dmcf-pid="4JdDHU9Hj0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는 당시 방송에서 “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.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진 않다.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”라고 덧붙이며 “주변에 58세에 첫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서 용기를 얻고 있다”라고도 밝혔다.</p> <p contents-hash="ec1760e7ddb97517800f2e71f7334701c9aed6ae10f7fd232bd3d80345608788" dmcf-pid="8iJwXu2XA3" dmcf-ptype="general">게다가 이효리는 읽은 책 내용을 소개하며 포괄적 사랑에 대해 언급한다.</p> <p contents-hash="5d03657136efda6ba37f3a62689ead46b67767d58786d65c916129720ead0055" dmcf-pid="6nirZ7VZjF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“인도에서 아기가 생기지 않아 고통받는 여자의 이야기인데, 그 여자가 ‘나는 비록 내 아이는 없지만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야겠다’라고 마음먹더라. 내가 만나는 모든 존재를 자식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겠다는 거다. 꼭 자식을 통해서만 헌신을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”고 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c6f4a29968599b4910051b0fa479851d4dce089df783dfe48f00609d712759ad" dmcf-pid="PLnm5zf5kt" dmcf-ptype="general">아이가 생기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어머니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태도를 덧붙이며, 생물학적 출산이 아니어도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는 발언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a383cf7c022b101b30475e3a9fa27c336d6771dcdce2fac2a9463590381635ac" dmcf-pid="QoLs1q41A1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두고 일각에선 “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상처받을 수 있다, 시술 중인 예비 엄마들을 무시했다”라고 반응했다. 하지만 이런 해석은 이효리의 말보다 더한 일반화와 오독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f0efff436a1f7e3004104a7bf9c6a5992a462dda8b56a09e860df566acfe83a8" dmcf-pid="xgoOtB8tN5" dmcf-ptype="general">누군가는 자연임신을 원하고, 또 누군가는 시험관을 통해 부모가 되기를 꿈꾼다. 선택지는 다르고, 그 선택에는 나름의 이유와 절박한 사정이 있다. 중요한 것은 그 ‘다름’을 받아들이는 시선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d1bf684727ffd32e2b4dfc13aac37798b24e69acaf3e8c1024af0884c8d8b7f0" dmcf-pid="yFt2owloaZ" dmcf-ptype="general">다양성과 포용을 말하는 시대에, 유독 누군가의 ‘개인적 선택’에는 유난히 예민한 잣대를 들이댄다. 연예인이 대표적 대상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504719d55c8ed009eeb0e3c4582f757eb6c2508f9ed1e2ac4065944e3cab9e56" dmcf-pid="W3FVgrSgjX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연예인이 항상 ‘정답 같은 말’만 해야 한다는 건 지나치게 교정적이다. 연예인은 인기인이지 공인이 아니다. 교과서도 아니다.</p> <p contents-hash="621db5ba7ef877290bf523c25a63015eb60be04148c77ca5ce567c46480c25b1" dmcf-pid="Y03famvagH" dmcf-ptype="general">연예인 역시 공동체를 구성하는 일부이고, 이들의 생각도 각각으로 존재한다. 그렇기에 대화와 존중의 공간이 생기는 법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ca337629b63246d6ba1ad3e70010a54a737946f184de5b6a513901773ab626aa" dmcf-pid="Gp04NsTNaG" dmcf-ptype="general">시험관을 선택한 이들이 힘들고 고귀한 여정을 걷고 있다면, ‘그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’라는 이의 말도 우리는 소중한 삶의 한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477f5a808dd9967666453a95a7c9abeafd06a6c9e7cbdf60ad0a8000834d1cbf" dmcf-pid="HUp8jOyjcY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SEOUL/20250620010145067spvu.jpg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q5fLCH0Cg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SEOUL/20250620010145067spvu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88baa3bfdb7295ee1004d6753381e26d5a1c378b5d1d1c1fcd6024eb28c90731" dmcf-pid="XuU6AIWAAW" dmcf-ptype="general"><br> kenny@sportsseoul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서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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