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도 김하윤,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제패…34년 만의 금메달 작성일 06-20 69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결승서 일본 아라이에 반칙승<br>김민종·이현지도 동메달 수확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6/20/NISI20250620_0000431759_web_20250620074935_2025062007571563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부다페스트=AP/뉴시스] 김하윤(세계 5위)이 19일(현지 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퍼프 라슬로 부다페스트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(IJF)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㎏ 이상급 정상에 올라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김하윤은 결승에서 아라이 마오(7위·일본)를 반칙승으로 꺾고 한국 여자 중량급으로는 34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. 2025.06.20. </em></span><br><br>[서울=뉴시스] 하근수 기자 = 유도 국가대표 김하윤(안산시청)이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정상에 올랐다.<br><br>'세계랭킹 5위' 김하윤은 20일(한국 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'세계 7위' 아라이 마오(일본)와의 2025 국제유도연맹(IJF)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㎏ 이상급 결승에서 반칙승을 거뒀다.<br><br>이로써 김하윤은 지난해 동메달의 아쉬움을 털고 포디움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<br><br>한국 여자 유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최정상급 금메달을 수확한 건 과거 1991년 문지윤(당시 72㎏ 이상급) 이후 34년 만이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6/20/NISI20250620_0000431757_web_20250620074935_2025062007571563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부다페스트=AP/뉴시스] 김하윤(5위, 왼쪽 두 번째)과 이현지(오른쪽 두 번째)가 19일(현지 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퍼프 라슬로 부다페스트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(IJF)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㎏ 이상급 시상대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김하윤은 결승에서 아라이 마오(7위·일본)를 반칙승으로 꺾고 한국 여자 중량급으로는 34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. 이현지는 패자부활전에서 마릿 캄프스(9위·네덜란드)를 한판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. 2025.06.20.</em></span>김하윤은 '세계 70위' 툴리카 마안(인도), '세계 16위' 다카하시 루리(일본)를 꺾은 데 이어 준준결승에서 '세계 4위' 이현지(남녕고)에 승리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.<br><br>준결승에서는 '세계 1위' 로만 디코(프랑스)를 제압하며 이변을 연출했다.<br><br>대망의 결승에서 아라이까지 격파하면서 꿈에 그리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.<br><br>IJF는 "두 선수 모두에게 힘든 결승전이었다. 서로 기술 범위를 잘 알고 있었다. 결국 페널티로 승부가 결정됐다. 김하윤은 침착하게 자세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"고 조명했다.<br><br>한편 김하윤에 밀려 패자전으로 향했던 이현지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'세계 9위' 마릿 캄프스(네덜란드)를 꺾고 동메달을 땄다.<br><br>남자 100㎏ 이상급 디펜딩 챔피언인 '세계 3위' 김민종(양평군청)은 준결승에서 '세계 4위' 구람 투시슈빌리(조지아)에 패배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'세계 9위' 타멜란 바샤예프(중립)에 승리하면서 동메달을 수확했다.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6/20/NISI20250620_0000431767_web_20250620035729_2025062007571564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부다페스트=AP/뉴시스]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(양평군청·맨 오른쪽), 2025 국제유도연맹(IJF)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㎏ 이상급 동메달 수확. 2025.06.19.</em></span>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송혜교, 헤어스타일 바꿨을 뿐인데..청초·우아 넘나든 '레전드 미모' 06-20 다음 [스포츠 품은 OTT③] 스포츠와 자연스레 멀어지는 고령층… 직관도, 집관도 가시밭길 06-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