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남편 없이 혼자 이혼했다”…결혼 후 돌연 잠적했던 여배우의 충격 고백 작성일 06-20 42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Xjxj8gDxnY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3339bc572395ea503e15708cc7e1f1eb2a7d4aaf6557e272f2a2f9f8233bfae8" dmcf-pid="ZrnreECnLW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김용선. 유튜브 채널 ‘특종세상 – 그때 그 사람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egye/20250620120314777rark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YYNCLsTNM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egye/20250620120314777rark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배우 김용선. 유튜브 채널 ‘특종세상 – 그때 그 사람’ 캡처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ce0bf7d3b079800f8a2695986b9d30a839b5b9b56cf79effa54963722a613ea3" dmcf-pid="5mLmdDhLMy" dmcf-ptype="general"> 이 세상에 쉬운 이혼은 없다. 다들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이혼을 하게 되고,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. 배우 김용선은 남편 없이 혼자서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. 그는 상대 없이 하는 이혼의 고통을 토로하며 전 남편을 용서할 수 없다고 전했다. </div> <p contents-hash="fb8bf13316f5b70758630e3a61d9e3198f88bd452ac5d2fe89fbe6e821811a60" dmcf-pid="1sosJwloJT" dmcf-ptype="general">지난해 11월30일 방송된 MBN ‘속풀이쇼 동치미’에 출연한 김용선은 충격적인 이혼 사연을 털어놨다. 그는 “지인 소개로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결국엔 남편 없이 혼자 이혼했다”고 말문을 열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9446045f0db086ec1e2ce2b96ae3aea6b6b94c0679cdbb05a25f0113a1eaf9a0" dmcf-pid="tOgOirSgMv" dmcf-ptype="general">김용선은 “남편은 자상하고 곰살맞은 편이었다. 촬영하고 늦게 들어오면 밥도 차려주고 (내가) 힘들어 보이면 청소도 같이 해주던 사람이라 결혼 괜찮게 했다 위안 삼고 살았다”며 만족스러웠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15e72dddf07d196c004143c596a2bf5912f35bd795f3b38bf75f0d592a022632" dmcf-pid="FIaInmvaeS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당시 남편이 무역회사를 운영했는데 2006~2007년이 되면서 사업이 조금씩 슬럼프에 빠졌다. 술도 많이 마시고 며칠씩 안 들어오기도 하면서 많이 싸웠다”며 “부부 싸움 후에는 친구 집에서 잤다고 하니까 힘들어서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넘어가 줬다. 그러다가 회사 문을 닫게 됐고 부채가 20억이 넘는 상태로 연락이 두절됐다”고 밝혔다.</p> <p contents-hash="6b5f1ccaa9974fe58ab1ca8fba56a1082dafee2e2dad69a16e6e9cc0a32c1101" dmcf-pid="3CNCLsTNnl" dmcf-ptype="general">김용선은 “연락도 안 받고 전화, 문자도 답이 없어서 처음에는 화가 났다. 한두 달 지나니까 걱정으로 변하더라. 저한테 이런저런 일들이 들어와서 일단 수습을 해야 되니까 피해 보는 사람 없게 제가 갖고 있던 것 다 정리하고 친정엄마가 도움을 많이 주셨다”며 “그러다 그때 엄마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. 제가 엄마한테 불효한 것 같고 너무나도 마음이 괴로웠다. 그때부터 엄마를 제가 케어하면서 지내다 보니 3~4년이 쓱 지나갔다”고 말하며 힘든 상황을 혼자서 다 감당하고 있을 때 전 남편은 소식조차 없었다고 설명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edaffa0570e183e014297a7a0981c9c3367861ce777925235a7e7c4b6cd79800" dmcf-pid="0hjhoOyjMh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김용선. 유튜브 채널 ‘MBN Entertainment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egye/20250620120314987jnpz.jpg" data-org-width="1152" dmcf-mid="GcaInmvaM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egye/20250620120314987jnpz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배우 김용선. 유튜브 채널 ‘MBN Entertainment’ 캡처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fbc64333ec8806739d3f9e50ff78a7f8421b11362ffe68a7d43792393867ea33" dmcf-pid="plAlgIWAdC" dmcf-ptype="general"> 이후 김용선은 “정신 차리고 보니, ‘이게 진정한 부부가 맞는 건가’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내가 앞으로도 이 사람하고 개선해서 다시 잘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‘이건 아니다’ 판단을 하고 변호사한테 의뢰를 했다”며 이혼을 결심했던 때를 떠올렸다. </div> <p contents-hash="8fa0facfe64751b2fd2eab7838c316b3abef502307d3c46bc4b7d9bbb6240ed9" dmcf-pid="UScSaCYcMI" dmcf-ptype="general">김용선은 “(변호사한테) 상대가 연락이 안 되는데 이혼이 되냐고 물었더니 이혼이 된다고 하더라. 행방불명으로 해도 되고 지금까지 있었던 상황으로 봐서 너무 무책임하게 집을 방치해서 이혼이 충분히 된다고 하더라”며 전 남편 없이 혼자서 이혼을 감행했다고 밝혔다.</p> <p contents-hash="bcc73a811190a96020d9fd6b6876e23cb579830d1a40abb78c1c713829238e48" dmcf-pid="uvkvNhGknO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“상대 없이 이혼한다는 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내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 같고, 그 사람에게 아무 존재도 아닌 그 마음의 상처가 표현이 잘 안 된다”며 “부부는 싸우고 티격태격해도 같이 헤쳐 나가야 하는 것 같다”고 강조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5d438cb1104e5176b70c737596fc117284f606ec4b234deb6fc218235bde317" dmcf-pid="7TETjlHEds" dmcf-ptype="general">김용선의 전 남편은 이혼 후에야 연락이 왔다고 한다. 김용선은 “술을 먹고 한밤중에 전화가 왔다. ‘내가 어떻게 해도 용서받지 못할 걸 잘 안다. 너무 미안하다’고 얘기했는데, 이미 내 마음은 상처가 너무 컸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는 않더라”라고 덧붙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17179a944dc627b055e26c8cdb212d827a5fa45338ebf65a3b8cbf1a9c6b56cf" dmcf-pid="zAMA6awMLm" dmcf-ptype="general">김용선은 앞서 탑골공원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3bd9f238e7c2a13bbfc658f108e5556aafd54691ab4d28d3eeda98174e7fe32c" dmcf-pid="qcRcPNrRir" dmcf-ptype="general">지난해 10월17일 방송된 MBN ‘특종세상’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용선은 사업 실패, 이혼, 어머니 치매 투병 등으로 배우 활동을 계속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. 그는 “(엄마가) 5월에 돌아가셨는데, 나 때문에 엄마가 더 힘드셨나 생각도 들었다. 그러고 나니 너무 허탈하더라”라고 털어놨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47bd59e1933602b48b588cc74895d746d9acdb9c9b9a9fc1d2213d7d38fc0e72" dmcf-pid="BkekQjmeRw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김용선. 유튜브 채널 ‘특종세상 – 그때 그 사람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egye/20250620120315213dmpu.jpg" data-org-width="1015" dmcf-mid="HET0htzTM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egye/20250620120315213dmpu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배우 김용선. 유튜브 채널 ‘특종세상 – 그때 그 사람’ 캡처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e16058b4f07ff3c97768a057ece9381b11c2f1c390eac71d2bffc9e1fa7d5312" dmcf-pid="bEdExAsdiD" dmcf-ptype="general"> 무료 급식소에서 궂은일을 찾아서 한다는 김용선은 “엄마가 이웃분들이 혼자 계시면 음식을 해드렸다. 노인정에도 음식이나 과일이 있으면 뭐든지 다 나눠주셨다. 그래서 그런지 저도 자연스럽게 (참여하게 된 것 같다)”라고 봉사하는 이유를 전했다. </div> <p contents-hash="5da9ccd39ce1a759f52d42aefad279042225117ff1b2ebbaa05052a29ebc9006" dmcf-pid="KDJDMcOJLE" dmcf-ptype="general">공원의 어르신들을 보며 어머니를 떠올린 김용선은 “엄마 돌아가시고 나선 여기를 못 오겠더라”며 한동안 봉사활동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. 그는 “치매를 공부하면서 엄마를 모셨다. 이유 없이 화내고, 장롱 안의 물건을 다 뒤집어놓고, 자꾸 집을 나가셨다. 엄마를 못 찾을까 봐 무서웠다. 대소변도 다 제가 도와야 했다”고 말했다. 11년간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는 김용선은 “내가 잘 살고 무탈하게 살았으면 엄마도 편하셨을 텐데 그런 게 가슴 아프다”라고 먹먹한 마음을 표현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6280c9c88c5907501d8eb0a134695caa79bcaae5fa342024b31fca3110b43d6d" dmcf-pid="9wiwRkIiMk" dmcf-ptype="general">김용선은 1978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. MBC 드라마 ‘서궁마마’ ‘일출봉’ ‘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’ 등 주로 사극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.</p> <p contents-hash="807fc7f39b4bf7da6eadf6f2c072cc96352e3105aafd6ff66f9641fb7c9054f1" dmcf-pid="2rnreECnec" dmcf-ptype="general">김지연 기자 delays@segye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세계일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LLM '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' 개발 정예팀 찾는다 06-20 다음 민원분석부터 건강보험 상담까지…공공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 본격 추진 06-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