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4년 만이다! 최강자 꺾은 김하윤, 세계선수권 최중량급 금메달 작성일 06-20 87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19/2025/06/20/0002970212_001_20250620123510776.jpe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김하윤(자료사진). ⓒ 뉴시스</em></span>[데일리안 = 김태훈 기자] 김하윤(안산시청·세계랭킹 5위)이 한국 여자 선수로서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정상에 등극했다.<br><br>김하윤은 20일(한국시각)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진 ‘2025 국제유도연맹(IJF) 세계선수권대회’ 여자 78㎏ 초과급 결승에서 ‘신예’ 아라이 마오(7위·일본)에 반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. <br><br>지난해 동메달에 만족했던 김하윤은 기어코 시상대 꼭대기에 올랐다.<br><br>‘세계랭킹 1위’ 로만 디코(프랑스)마저 연장 접전 끝에 반칙승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오른 김하윤은 베테랑답게 신중한 경기 운영으로 정규시간(4분)을 모두 소화한 뒤 연장전(골든 스코어)으로 끌고 갔다.<br><br>김하윤은 연장 41초 만에 아라이와 함께 그립 피하기 반칙을 나란히 받아 승리를 확정했다. 지도 2개를 안고 있던 아라이는 세 번째 지도를 받아 반칙패가 확정됐다.<br><br>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최중량급 정상에 오른 것은 199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문지윤(당시 72㎏ 초과급) 이후 34년 만이다.<br><br>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하윤은 걸며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유도의 간판이다.<br><br>한편, 8강에서 김하윤에 패한 이현지(남녕고)는 패자전 동메달결정전에서 ‘세계랭킹 9위’ 마릿 캄프스(네덜란드)에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.<br><br>지난해 세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 100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민종(앙평군청)도 동메달을 추가했다. 관련자료 이전 프랑스오픈 후유증이 아직까지? 세계 1위 시너, 45위 부블릭에 역전패...가우프도 16강 완패 [춘추 테니스] 06-20 다음 소지섭, 특수요원으로 돌아오나…“‘김부장’ 출연 검토 중” [공식] 06-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