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용빈, 眞 타이틀 방어…“왕관은 쓰던 사람이 써야” (사콜 세븐)

작성일 06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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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09f1fde1779751894aba2243b98d85f098266a58e88c2214b8e59b2f851765f1" dmcf-pid="3FU4X17vOr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제공ㅣTV CHOSUN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donga/20250620124113295jbqz.png" data-org-width="494" dmcf-mid="1F7KyG3Iw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donga/20250620124113295jbqz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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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제공ㅣTV CHOS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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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김용빈이 왕좌 방어에 성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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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contents-hash="d75cced346145400e762711ce96b8ebafdf93d3bd2e1e6f6c85b547b8fd79ca5" dmcf-pid="p0765FqyDD" dmcf-ptype="general">6월 19일 방송된 TV CHOSUN ‘사랑의 콜센타-세븐스타즈’(이하 ‘사콜 세븐’)은 ‘미스터트롯3’ 준결승 진출자들의 타이틀 쟁탈전과 여름 특집 체육대회를 담아내며 시청률 4.9%(닐슨코리아 전국 기준), 최고 5.3%를 기록했다. 이는 동시간대 전 채널 1위, 종편 및 케이블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c58eaebf3d240be7fd3e66aec0f21c0e5116175f81f2b06fe25e755643c2b792" dmcf-pid="UjEvLawMEE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진(眞)의 타이틀은 김용빈이 지켜냈다. 마지막 무대에 나선 김용빈은 나훈아의 ‘무심세월’로 98점을 획득하며, 천록담의 97점을 1점 차로 제치고 왕관을 방어했다. 천록담은 “역시 왕관은 쓰던 사람이 써야 한다”며 결과에 깔끔히 승복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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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제공ㅣTV CHOSUN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donga/20250620124115222phyw.png" data-org-width="486" dmcf-mid="tLy0sCYcm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donga/20250620124115222phyw.pn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사진제공ㅣTV CHOS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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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contents-hash="7a07b6575f4df3b61aecf4f767cabe03d06d5d3428bdc4df105e6e117bad54ea" dmcf-pid="7cwygjmeEc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선(善) 손빈아는 설운도의 ‘나만의 여인’으로 99점을 받으며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. 본 무대에서는 유진표의 ‘천년지기’를 열창하며 객석으로 뛰어들어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74d5feaa5f8def60afcfe987f6dbb2ccdec2be178792771b11a991dcd374b687" dmcf-pid="zkrWaAsdIA" dmcf-ptype="general">이어진 여름 체육대회에서는 정규직 ‘탑7’과 인턴 ‘석탑7’의 불꽃 승부가 펼쳐졌다. 김용빈은 씨름 대결에서 고정우를 상대로 ‘매미 기술’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, 손빈아는 남궁진을 되치기로 꺾으며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fce5006b449e67f70ee3aa20e42663b02abcecd6d9c11da22d061acdcb88a1b0" dmcf-pid="qEmYNcOJOj" dmcf-ptype="general">4라운드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최재명이 코트를 지배하며 ‘트롯계 이용대’라는 별명을 얻었다. 특히 윙크 세리머니로 여심을 저격했고, 춘길은 엉덩이로 2분간 풍선 107개를 터뜨리는 진기록으로 체육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1ebabadf3e81e334b7633c362bf3acd7454e2f9cae3a82b785d5619f7252bf5c" dmcf-pid="BDsGjkIiIN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‘사콜 세븐’은 시청자 사연과 신청곡을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,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. 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" dmcf-pid="bwOHAECnwa" dmcf-ptype="general">이수진 기자 sujinl22@donga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동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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