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궁민, 멜로까지 꿀꺽…‘우리영화’로 시청자 홀려

작성일 06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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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9b9ae03123c85bcadfc9d8da617fdb7fabfe7b0b2f7ec5b1933bdaec6b372aa4" dmcf-pid="60Zhgjmes4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제공ㅣSBS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donga/20250620125529200szep.pn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fKwOngDxE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donga/20250620125529200szep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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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제공ㅣS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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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남궁민이 새로운 얼굴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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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contents-hash="5e4e61bf4e7c033bd580380c43039ec21e7ea228cd645370fe47c48a73dc185e" dmcf-pid="QU1SNcOJsV" dmcf-ptype="general">남궁민은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‘우리영화’에서 주인공이자 영화감독인 이제하 역을 맡아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. ‘우리영화’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과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c4a607c3ae83b8b2b881ef91ddef38d0bbc01eab480e98665a6f42056f3ea2ba" dmcf-pid="xutvjkIir2" dmcf-ptype="general">3년 만의 SBS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이번 작품에 대해 남궁민은 “세련되고 현대적인 정통 멜로”라며 “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것 같다”고 애정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c2684046b446c604f19086ff9b0e323343e1ccfc7da8110cc2e818bd4a4a8f29" dmcf-pid="ycoPp7VZO9" dmcf-ptype="general">첫 회부터 남궁민은 무심한 듯 따뜻하고 때로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 복합적인 인물 ‘이제하’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몰입감을 높였다. 눈빛, 표정, 말투 하나까지도 인물에 녹아든 그는 “믿고 보는 배우”라는 수식어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f4fb77cc2da73688f8b324fe07f74ce740475f6d1bfd1e1777242450f3491563" dmcf-pid="WkgQUzf5OK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제공ㅣSBS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donga/20250620125531358kldz.pn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4Waxuq41m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donga/20250620125531358kldz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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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제공ㅣS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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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앞서 남궁민은 ‘연인’에서 애틋한 멜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으며 MBC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고, ‘천원짜리 변호사’에서는 코믹과 진중함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. ‘검은태양’, ‘스토브리그’, ‘닥터 프리즈너’ 등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장르 불문 전천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8f6083dbffd8de852fa742c979c443ac1d655bfff463c83b9c8ca374bff5ed6d" dmcf-pid="GvON8QnbEB" dmcf-ptype="general">로맨스, 액션, 법정극, 첩보물, 휴먼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보여준 남궁민이 ‘우리영화’를 통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d0c48275efb4ae7a2293a54cee5bfa29630fc436e306a538a550ae0c4cdde44b" dmcf-pid="HTIj6xLKOq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SBS 금토드라마 ‘우리영화’는 매주 금,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" dmcf-pid="XyCAPMo9rz" dmcf-ptype="general">이수진 기자 sujinl22@donga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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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동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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