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재사용' 기술로 우주 고속도로 달리자는 우주청 [지금은 우주] 작성일 06-20 34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우주청 “차세대발사체에 재사용 기술 접목, 서둘러야”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UPLeiA8As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2d45d4fed34962bb907a2f92cebe9b763d299c43f71775305e6144866a4aa6d3" dmcf-pid="buQodnc6gm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. [사진=과기정통부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inews24/20250620130030080muhm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uaO624e7N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inews24/20250620130030080muhm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. [사진=과기정통부]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53051f263679ed62d4e73d00780c8246b073584b2006999b6304324491552708" dmcf-pid="K7xgJLkPcr" dmcf-ptype="general">[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] 우주항공청이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재사용으로 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. 정부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후속 모델로 ‘차세대발사체 사업’을 진행하고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f084d70456be1b220e606e102c70b967c7884426af8713ccbcdd47556a4cbb5a" dmcf-pid="9zMaioEQaw" dmcf-ptype="general">2023~2032년까지 2조132억원을 투입해 2032년 달 탐사선(1.8톤), 정지궤도 위성(3.7톤) 등을 탑재할 수 있는 액체산소-케로신 기반의 2단형 발사체 3기를 개발하는 게 목적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30aa5cbd1bf6e641a17a1d14a551a1d7f36028d8e534b78536a3e7eedc9489cd" dmcf-pid="2qRNngDxjD" dmcf-ptype="general">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차세대발사체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. 문제는 임무 기업을 선정한 이후 발생했다. 차세대발사체에 재사용 기술을 접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부터다. 계약 당시에는 없던 부분이었다. 우주청은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계획 변경을 위해 지난달 2일 기획재정부에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1a9e2efe67eb738a25b351eedf5ca1daec12b1dd6602f7069dc5114e095cf042" dmcf-pid="VBejLawMAE" dmcf-ptype="general">우주항공청은 올해부터 재사용 기술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하고 나섰다. 20일 우주청 간부들이 나서서 ‘왜 지금 재사용이 불가피한지’에 대한 브라운백 미팅(가벼운 점심을 들며 하는 토론)이 있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f4b735745f44e35cd998cb2dfac81f3f066820e1cfe078cef4fd1fdd5c9ea6dd" dmcf-pid="fbdAoNrRkk" dmcf-ptype="general">박순영 우주항공청 재사용발사체 프로그램장이 ‘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사업내용 변경소개’에 나섰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10457ed96875c1a83d394e37aca20ede3f13b71832a80b8426b35530d88d12d0" dmcf-pid="47xgJLkPac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우주산업 주요국의 차세대 발사체. [사진=우주청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inews24/20250620130031350gkfn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7dUVB9Q0k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inews24/20250620130031350gkfn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우주산업 주요국의 차세대 발사체. [사진=우주청]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f9ec0c3a4b9305cb1e6882c9d861593b7d7abfb5babbfccf31e1809b459d389f" dmcf-pid="8zMaioEQaA" dmcf-ptype="general">차세대발사체 개발에 뛰어든 지금 전 세계적으로 우주 정책이 급변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. 박 프로그램장은 “재사용발사체 기술을 앞세운 선진국의 우주 정책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”며 “미국의 유인달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의 차세대발사시스템(SLS), 우주선 오리온, 루나 게이트웨이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”고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6bdf176746cea316418f1fd2823321624ff708c20a53a2e6c0ff4d6d7dcbdd8" dmcf-pid="6qRNngDxaj" dmcf-ptype="general">뉴스페이스 시대 우주 수송의 특징으로 △발사 단가의 획기적 절감 △재사용 발사체를 통한 반복 발사 △민간 우주사업 활성화 등을 꼽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c212734cce4f8c606990a6cb9fa70d33715b33f708e1d6444984898c8a74f596" dmcf-pid="PBejLawMcN" dmcf-ptype="general">무엇보다 현재 전 세계 우주 개발 지향점은 미국의 스페이스X 재사용발사체 기술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 발사체에 대한 재사용화를 적극 추진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d501f181a1d8a32fa0155fb5c23b0e7be867608116dc00b03b15960b64fb15a6" dmcf-pid="QbdAoNrRoa" dmcf-ptype="general">우주청은 우리나라 우주 개발 수요 예측을 봤을 때 2031~2040년 사이 매년 100여기를 발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. 연간 100회 이상이 잦은 발사를 위해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재사용발사체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7b374e0b2c90b0f0e9d35bb697a8532a70c940dedf5f5cebba4f34a6453eb0fa" dmcf-pid="xKJcgjmeAg" dmcf-ptype="general">위성인터넷 시대에 맞추기 위한 전략에도 주목했다.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 규모가 2023년 106조에서 2030년 272조, 2040년에는 74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1450001956b93f4ec8918481f5204427bf06b724fa907004683abaf8c54998aa" dmcf-pid="ymXuFpKGko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우주청이 제시한 재사용 발사체 개발 시나리오는 크게 3가지로 정리된다. 현재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발사체를 소모용으로 개발한 이후 재사용 기술로 전환하는 것, 두 번째는 차세대발사체를 조기에 재사용화로 개발하는 것, 세 번째로 현재의 차세대발사체와 다른 별도의 재사용발사체를 개발하는 것 등이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ba6328f957921293f4e54df9067f18d29543919a48a08146f61d325bb44cd50a" dmcf-pid="WsZ73U9HaL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024년 전 세계 위성 발사횟수 [사진=우주청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inews24/20250620130032583ubqs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zsY05Fqyo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inews24/20250620130032583ubqs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2024년 전 세계 위성 발사횟수 [사진=우주청]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6bc2c389f46fdcf87baf3981e65e5c9935e7697f01b53028657550b71def8605" dmcf-pid="YO5z0u2XAn" dmcf-ptype="general">1안(차세대발사체를 소모성으로 개발한 이후 2030년대 재사용 발사체로 전환)의 경우 2040년 완성되고 연 2~3회 발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b38c9af7e9542a563dfa9faae32c9e61f83b5f3fb5bce1d185cbe345ef83673" dmcf-pid="GI1qp7VZNi" dmcf-ptype="general">2안(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조기 개발)의 경우 2035년 개발 이후 연 10회 이상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우주청은 내다봤다.</p> <p contents-hash="bcb6b985204594310e61c5e71f705039d7ed3fe69e8a8a9326ce4c148a3bad3f" dmcf-pid="HCtBUzf5AJ" dmcf-ptype="general">재사용발사체 추진제에 대해서는 메탄을 꼽았다. 박 프로그램장은 “메탄 추진제는 최적의 균형점, 정비 시간과 비용 감소, 심우주 탐사 적합성 등의 여러 장점을 지니고 있다”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09ec4c00ffd0e883d21b8bdef166d8dc0e121b9b15e19e7e641be91de2129b2e" dmcf-pid="XhFbuq41ad" dmcf-ptype="general">2020년 이후 글로벌 우주산업에서 30개 이상의 신규 메탄엔진 개발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 점도 이런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. 기존의 주요 액체로켓 엔진 개발 업체들이 메탄추진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추세가 뚜렷하다는 거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b6b7d8994017f7815ad4e153f9a3aee0aac8681fc8c812106f642329c93539fe" dmcf-pid="Zl3K7B8tje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스페이스X의 팰컨9(Falcon9) 발사체. [사진=NASA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inews24/20250620130033871gifv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qfQodnc6k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inews24/20250620130033871gifv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스페이스X의 팰컨9(Falcon9) 발사체. [사진=NASA]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b802e75ca98c316c6227aea753748fa659f68e43800eeadaf65108671c29cf5f" dmcf-pid="5S09zb6FNR" dmcf-ptype="general">박재성 우주청 우주수송부문장은 전 세계적으로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나서고 있는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fe664bcb17d55c284667d15a1a6438537aa32df0cfb8a7bb1c3e45e055036a61" dmcf-pid="1vp2qKP3aM" dmcf-ptype="general">박 부문장은 “유럽은 아리안 발사체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고 재사용 발사체에 관심이 커 ‘아리안 넥스트’ 개발에 나서고 있다”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243c5f712371d44afd418fa23bbe9f4be70b09d540ae10ee25f18d5544a5c01b" dmcf-pid="t9ikaAsdNx" dmcf-ptype="general">러시아는 2028년쯤 아무르 개발로 재사용발사체 전환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. 인도는 2034년을 목표로 재사용발사체 NGLV(Soorya) 개발하고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0449524711f49c47e386312087ebc97033ce67fc96bd053bc11f76952b0fc2eb" dmcf-pid="F2nENcOJAQ" dmcf-ptype="general">박 부문장은 “현재 전 세계 우주산업은 스페이스X의 우주 수송 기술과 시장 독점, 여기에 최근 중국의 빠른 기술 추격 등으로 2026년 이후 우주수송 서비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”며 “우리나라의 우주 수송 기술개발 시급성이 요구되는 이유이자 배경”이라고 전했다.</p> <address contents-hash="eb37a773952c95aa61e05c6721fcbd3636e9268b66b7ebf8f18c5dfb32924a99" dmcf-pid="3VLDjkIigP" dmcf-ptype="general">/정종오 기자<span>(ikokid@inews24.com)</span> </address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아이뉴스24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크로노 오디세이 분위기 심상치 않네. 요동치는 카카오게임즈 주가 06-20 다음 우주청, 재사용발사체 조기 상용화 나선다...2035년 완성 06-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