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남, "금값 비싸서" 프러포즈 준비 못한 친구 위해 명품 반지 선물(동네친구 강나미) 작성일 06-20 16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erh13BWAe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7b5cfafc89a4bafb12ccb2396c4dfc6085237c65c8903ceb5327300de86c12fe" dmcf-pid="Kdmlt0bYk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유튜브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today/20250620130918487vkzj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BbjwWH0CA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6/20/sportstoday/20250620130918487vkzj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유튜브 캡처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b2078658dc4e92f0b9272114d468d51a74e5fe7ec9f987b0251a5d2fb09451bc" dmcf-pid="9JsSFpKGoM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] 가수 강남이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명품 반지를 선물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fdfd5d1a71533b8cbcaea685a931721bf7b38e590865dda95603e55188beb6b1" dmcf-pid="2iOv3U9HNx" dmcf-ptype="general">19일 유튜브 채널 '동네친구 강나미'에는 "내 친구 이제 나 혼자 안 산다. 11년 지기 우정의 통 큰 결혼 선물"이라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됐다.</p> <p contents-hash="d9757581c70ac0fc9850cc0442b5a937cbe2403813593f7a7de9cd6cd107e76d" dmcf-pid="VnIT0u2XNQ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강남은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'나 혼자 산다' 촬영 중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일반인 승리 씨와 첫 만남을 가졌다. 두 사람은 현재까지 11년 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4b001faa12fbd7a7bdde27a329b0243b076074c975bd1b7613fc930e99c8dbb6" dmcf-pid="fLCyp7VZAP" dmcf-ptype="general">강남은 결혼을 앞둔 승리 씨의 이야기를 들었고, 프러포즈를 아직 못했다는 말에 조언을 건넸다. 그는 "지하철에서 나와 첫 만났을 때가 현재 예비 신부와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 아니냐. 프러포즈했냐"고 물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036ffef3c1ec195304a8a15b5333be1091904c5c59e89df97152069ac24d800c" dmcf-pid="4ohWUzf5c6" dmcf-ptype="general">승리 씨가 "천천히 하려고 한다"라고 답하자 강남은 "12월에 결혼을 하는데 천천히라는 말이 나오냐. 프러포즈 안 하면 평생 후회한다. 내일 당장 반지를 사서 프러포즈를 해라"라고 조언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98494d67964d36360a85ad5a4009a03304bbd2b2ebf3a6336d8d3f59b76398a0" dmcf-pid="8glYuq41a8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승리 씨는 "반지를 사고 싶어도 금값이 비싸서"라며 부담을 토로했고, 강남은 "어차피 내가 선물해 주려고 했으니 내가 사겠다. 그래야 네가 프러포즈를 할 것 같다"고 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fd0fe7c90557a92baa7fbac6e2a42cb054d80c197258bc24dae454fb90824e6" dmcf-pid="6aSG7B8tk4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두 사람은 한 명품 매장에 들렀고 강남은 고가의 프러포즈 반지를 승리 씨에게 선물했다. 승리 씨는 "비싸다"며 놀랐고, 강남은 "다이아다"라며 반지를 결제했다. 그러면서 강남은 "꼭 성공해라"라고 응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6c7b54f5c1029e067ddca58617c370a4ccfdcca875380ec1b5900f0f91c02221" dmcf-pid="PNvHzb6Faf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@stoo.com]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투데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유선호 취업 준비 중 살 의지 잃었다‥정경호가 유일한 희망(노무사 노무진) 06-20 다음 이창섭, 내돈내산 뮤지컬 팬들 속였다 “가사 까먹어…” (아는형님) 06-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