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에페 간판 송세라,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작성일 06-20 26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선 윤정현 동메달</strong>[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]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(부산광역시청)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.<br><br>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8/2025/06/20/0006044599_001_20250620133113104.jpg" alt="" /></span></TD></TR><tr><td>송세라(사진=대한펜싱협회 제공)</TD></TR></TABLE></TD></TR></TABLE>송세라는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양진원(중국)을 15-1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.<br><br>현재 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 1위인 송세라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는 2023년 은메달, 지난해 동메달을 획득했고, 올해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<br><br>송세라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 월드컵 개인전 우승,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월드컵 은메달,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랑프리 동메달, 지난달 중국 우시 월드컵 준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 상승세를 이어갔다.<br><br>송세라는 “대회에 집중하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게 도와주신 회장사 SK텔레콤에 감사드린다.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, 이 성적 이어서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<br><br>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선 윤정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.<br><br>세계랭킹 21위인 윤정현(국군체육부대)은 지난 3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개인전 첫 입상을 기록한 데 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시상대에 올랐다.<br><br>윤정현은 ”작년 대회에서는 8강에 그쳤지만, 이번엔 한 단계 올라가서 동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. 앞으로 조금식 단계별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. 단체전도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결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“고 말했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우주청 “재사용발사체 지금 개발해야 10년 뒤 확보” 06-20 다음 이보영·이민기·강기영, 숨 막히는 몰입감 30초 [메리 킬즈 피플] 06-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